
[FETV=장명희 기자] ㈜하루돈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하루엔소쿠’ 신규 가맹점들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에 해당하는 별 3개를 획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결과 점수에 따라 해당 등급이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총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인 경우 매우 우수(★★★), 85점 이상 90점 미만인 경우 우수(★★), 80점 이상 85점 미만인 경우 좋음(★)을 받게 되는데, 신규 매장 6곳 모두 ‘매우 우수’에 해당하는 별 3개를 획득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 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사의 엄격한 위생 관리와 가맹점의 노력이 더해져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루엔소쿠를 찾는 고객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위생등급제 외에도 클린데이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깨끗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프리미엄 먹거리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