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이 지난 8일 대전도안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이티컴퍼니가 운영하는 탄탄면공방은 16종의 한국식 탄탄면과 탄탄국밥을 즐길 수 있는 외식 창업 브랜드다. 2015년 한국식 탄탄면을 처음 선보인 이후 생활의달인, 생방송투데이, 생생정보마당, 테이스티로드, 먹뿌심, 스타맛세권 먹어보쇼 등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7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새로 오픈한 탄탄면공방 대전도안점은 대전 가수원동 먹자 상권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대단지 아파트와 CGV 등의 편의·문화 시설이 밀집된 곳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대전도안점은 라멘집에서 탄탄면공방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한 케이스로 기존의 설비, 집기를 그대로 살리고 최소한의 시공으로만 오픈했다.

내부는 2인, 4인 테이블로 구성된 24석 규모로 혼밥은 물론 점심, 저녁 데이트 장소로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또한, 탄탄면, 탄탄국밥 외에 어린이도 좋아하는 새우탕면, 치킨에그마요덮밥 간장계란밥, 육고명튀김교자를 비롯한 튀김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실제 오픈 주간부터 아이와 함께 가족 외식 식당으로 찾는 고객도 많았다.
탄탄면공방은 올해 8년 차 브랜드로 기존의 탄탄면을 30년 경력 명장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독보적인 맛과 다채로운 메뉴 군으로 국내 탄탄면 대표 브랜드로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다. 탄탄면공방 신규 창업, 업종 변경 관련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