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공부방 프랜차이즈 '우리말해'가 10월에만 가맹점 6곳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1월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10개월 만에 전국 27호점 가맹원 계약완료 및 오픈준비 중이다. 지난 달에만 충주호암점, 평택센트럴자이점, 시흥은행푸르지오점, 대전노은트리풀시티포레점, 세종나성점, 세종가락마을7단지점이 연이어 오픈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밖에 영천동부점 등 3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어린이스피치전문교육기업 '키즈스피치콘텐츠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교육원으로 유아, 초등을 대상으로 공부방/교습소/학원 형태로 창업할 수 있는 소자본 교육사업이다. 특히, 언어특화 프로그램이 강점인데 언어와 지식이 확장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유치부를 대상으로 문자언어(한글)을 익히며, 음성언어(스피치)를 통해 바르고 똑똑하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 콘텐츠가 스피치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언어특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말해 공부방 가맹은 합리적인 초기 가맹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가맹 교육을 통해 언어교육 교수법 터득 및 한글지도사, 키즈스피치 지도사 2종 자격증까지 한번에 취득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원의 상생경영 원칙에 기반해 소자본 창업부터 교육, 운영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여유있는 상권 보장을 통한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콘텐츠 지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안정적인 시장 진입 및 교육원 운영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청주대전세종지사, 대구지사, 구미김천칠곡지사, 제주지사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가 매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말해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