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와 개념 위주로 마무리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교과서 및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천재교육은 중학생을 위한 내신 대비 문제집으로 '7일 끝'을 추천한다. 7일 끝은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성적을 올려주는 최적의 학습 루틴을 제시하고 있다.

7일 끝의 구성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과목별 시리즈로 되어있다. 과목마다 학기별 또는 단계별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합본으로 되어 있어 전 과목 시험 대비 또는 학기 마무리 점검 용도로 적합하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천재교육의 40년 노하우를 담아 최적의 학습 루틴을 제시하는 7일 끝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2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7일 끝을 활용하여 중학생 내신 고득점의 기반을 마련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7일 끝을 활용한 학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1일 차 학습에 돌입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할 내용과 목표를 확인하도록 한다. '만화 핵심 정리'로 학습의 주제를 확인하고, '공부할 내용'으로 핵심 요소를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2일~5일 차의 본격 학습에 돌입한 학생은 '교과서 핵심 정리'와 '시험지 속 개념 문제'를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 필수적인 내용만을 담은 교과서 핵심 정리는 주요 개념을 습득하는 단계로, 기초 확인 문제를 담고 있는 시험지 속 개념 문제는 복습 단계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6일 차부터 7일 차 학습 시에는 실전 대비 연습에 집중하도록 한다. 6일 차에 제시된 '누구나 100점 테스트'와 '창의/융합/코딩 서술형 테스트'로 이해력을 점검하고, '기본 테스트'로 실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초단기 내신 대비 문제집 7일 끝은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 및 전국의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