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MZ세대 여성들을 대표하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4일간 진행한 ‘코스모 트레일러 x 허쉬’ 팝업 이벤트를 지난 10월 21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의 신제품 ‘허쉬 초코바이츠’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코스모 트레일러’ 팝업은 트레일러의 컬러인 핑크와 초콜릿 컬러의 브라운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팝업 공간 곳곳을 포토 스팟으로 만들었으며, 공간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허쉬 초코바이츠’를 포함한 다양한 초콜릿이 담긴 구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1일 400여명 선착순으로 진행된 럭키드로우와 ‘허쉬 초코바이츠’ 시식 서비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대기하는 사람들을 지루하지 않게 했다.

이번 팝업은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늘어서며 방문객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한 스팟에서는 이벤트 운영 10분만에 150명이 참여하여 이벤트 조기 마감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 결과 연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쎈느에서 ‘코스모 트레일러 with 허쉬’가 운영된 4일동안 총

5,000명의 방문객들이 이벤트를 참여하였다.

지난 6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코스모 트레일러’는 <코스모폴리탄>의 이동형 팝업 트레일러로 2030세대들의 빛나는 청춘과 성장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교를 메인 스팟으로 하고 있지만 캠퍼스 뿐만이 아니라 국내 페스티벌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맞는 공간을 섭외하여 제품 샘플링 및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관계자는 “올해 ‘코스모 트레일러’를 진행하며 총 6곳의 장소를 방문하여 1만여명의 독자 및 소비자를 만났고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을 하며 2030 청춘들을 응원하는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MZ 세대들과 소통을 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