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랩’이 민감한 장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한 캡슐에 100억 생유산균을 보장하는 신제품 ‘100억 생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아연 셀레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캐나다에서 생산된 프로바이오틱스 완제품을 항공으로 빠르게 직수입해 선보이는 것으로, 500억 유산균 투입 및 100억 유산균을 보장한다. 특히 식약처 고시 유산균 1일 섭취량의 최대치인 100억 마리(CFU)를 생균 상태로 보장해 장내 환경을 편안한 상태로 만드는 데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 받은 살아 있는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유산균을 두루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장 내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을 부원료로 함유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생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등의 기능 성분까지 들어 있어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부터 세포 보호, 면역 기능까지 3중 기능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매일 먹어야 하는 만큼 소화 부담이 적은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고, 유산균 생존력을 높여주는 알루알루(ALUALU) 특수 포장으로 빛과 온도, 습도, 공기의 영향을 최소화한 것도 특별하다.
이너랩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민감한 장 때문에 곤란한 분들을 위해 모든 기능성을 충족시켜 줄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단 한 캡슐에 담았다”며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 규칙적이고 부드러운 배변활동을 원하시는 분, 배에 가스가 차고 잔변감이 남아서 걱정하시는 분들과 반복되는 야근, 학업, 운동, 다이어트로 배변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