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신규 직업 ‘건슬링거’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건슬링거는 총잡이를 뜻하는 이름처럼 리볼버, 라이플, 샷건 등 강력한 총기들을 무기로 다루는 직업이다. 스킬 트리에 따라 무법자, 전략가 등 다양한 계열로 육성 가능하며 물리 공속, 물리 카이팅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노비스 직업 레벨 10 달성 후 전직 단계에서 건슬링거를 선택하면 바로 전직할 수 있다. 2차 직업 리벨리온, 3차 직업 나이트워치는 직전 직업 레벨 50 이상 달성 시 가능하며 나이트워치 레벨 70 부터 4차 직업 프레데터 전직 기회를 제공한다. 건슬링거의 핵심 스킬인 트래킹 MAX는 먼 곳에서 적을 조준해 물리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벨리온, 나이트워치, 프레데터는 이동하면서 지정된 방향으로 빠르게 탄약을 발사할 수 있는 엘레강스 샷 MAX를 핵심 스킬로 사용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신규 직업인 건슬링거 추가를 기념해 3월 19일 오전 5시까지 백발백중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면 전직에 필요한 재료를 제공하며, 기간 내 주어진 미션 클리어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의 승리팀을 가리는 본선을 개최한다. ‘한일 슈퍼매치 2024’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공식 라이벌 매치로, 지난 1월부터 양 국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2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를 대표팀 라인업을 완성했다. 본선은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오는 3월 9일 오후 2시부터 수백여 관중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대회로 마련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한국과 일본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전문 해설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2018)’ 우승자로서 올해 주장을 맡은 BEAT.D, ‘SWC2023’ 아시아퍼시픽컵 공동 3위로 본선 직행 어드밴티지를 받은 ZZI-SOONG, 작년 슈퍼매치 MVP인 SCHOLES, 신예 SYN과 GARRGARR 등 막강한 5인이 슈퍼매치 첫 승리를 위해 팀 코리아로 뭉친다. 일본에서는 작년 슈퍼매치에서도 나섰던 KANITAMA가 주장을 맡고 ‘SWC2023’ 월드
[FETV=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 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했다. 고유번호 원더 24(WONDER 24)를 선택한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2003년 설립한 회사다. 2013년부터 전세계에 진출한 <아키에이지(Archeage)>, 지난해 국내 출시 후 누적 매출 1,50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인 <아키에이지 워(Archeage War)>,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유명 웹소설 IP 기반 게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Darkgamer)> 등이 대표작이다. 차기작인 <아키에이지2(Archeage2)>는 PC와 콘솔 플랫폼 용 AA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엑스엘게임즈는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해본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위믹스3.0 게임 생태계와 메인넷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7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정규시즌 오픈 1주년을 기념해 OST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이벤트 내용을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오리지널 음원 9종과 신규 음원 1종을 더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하이라이트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규시즌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기념 쿠폰 코드 입력 시 ‘스페셜 카트바디 박스 1탄’, ‘스페셜 코스튬 박스 1탄’, ‘트로피(10개)’를 선물한다. 또,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주년 기념 엠블럼’, ‘드리프트 구름 풍선(10개)’, ‘트로피(20개)’를 지급하고 게임 플레이 시 주어지는 ‘Lucci(루찌)’와 ‘RP’ 보상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개발자노트를 통해 ‘노르테유’ 신규 테마를 포함한 3월 업데이트 계획과 여름까지의 개발 방향성을 공개했다. 먼저 3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만의 오리지널 트랙이 포함된 ‘노르테유’ 테마 신규 트랙 10종을 추가한다. 더불어 캐릭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정식 게임명을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로 확정하고,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오늘 공개한 영상은 인게임 플레이 영상 및 스토리 영상 총 2종으로, 플레이 영상에서는 기존 ‘세븐나이츠’의 전투 느낌을 그대로 살린 5대 5 턴제 전투 시스템과 액티브 스킬의 화려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험이 아스드 대륙에서 시작하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함께 선보인 스토리 CG 영상에서는 모험을 떠난 원작 주인공 에반 일행이 오크 무리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순간 세븐나이츠 아일린이 등장하며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생동감 있는 모션 뿐만 아니라 섬세한 표정 변화를 볼 수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Re:Birth)’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디스코드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가 10주년을 맞아 또 한번의 대형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7일 첫 번째 작품을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오늘로 꼭 10년째를 맞이했다. 총 5개 게임이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모바일 RPG의 초석을 구축함과 동시에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통해 IP 파워를 키워나갔다. 여기에 최근 출시한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 적자탈출의 1등 공신으로 자리잡았다. 넷마블은 최초의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작인 더 세븐나이츠를 올해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3월 7일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이보다 앞서 출시했던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다양한 캐릭터 수집하고 조합해 전투를 진행한다는 기본 시스템을 더욱 확장하면서 '수집형 RPG'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세븐나이츠가 장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스토리와 캐릭터성이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경우 말그대로 수집에 초점을 맞췄다면 세븐나이츠는 에반 원정대를 시작으로 한 메인 스토리가 수집하는 캐릭터들의 세부적인 설정 또한 매력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게임의 중심이 되는 세븐나이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견학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최소 20인 이상의 단체만 신청 가능)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게임업계 및 실무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보드게임 등으로 간접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0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연간 신청이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게임 산업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는 자체 개발한 경영 게임을 통해 게임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보다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할 예정인 만큼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
[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어쌔신 크리드’와 IP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비소프트를 대표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로, 전 세계에서 2억 장의 판매량을 올린 글로벌 IP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에 어쌔신 크리드 콘셉트의 이벤트 던전과 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 리니지W에 이벤트 던전 ‘금지된 첼로스의 저택’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3월 20일까지 매일 7분씩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던전에 입장하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주인공인 ‘에지오 아디토레’ 스킨이 자동 적용된다. ▲모든 몬스터를 일격에 처치하는 ‘암살’ ▲성벽을 넘어 이동할 수 있는 ‘암살자의 기민함’ ▲독수리의 시야를 공유해 정찰하는 ‘독수리의 눈’ ▲적과 숨겨진 보상을 탐색하는 ‘이글 센스’ 등 던전 전용 스킬도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코덱스 조각(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코덱스 조각은 아덴성 마을 광장에 위치한 이벤트 NPC를 통해 ▲푸른 연금 조각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 ▲드래곤의 진주 ▲최고급 성장의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한다. 이벤
[FETV=최명진 기자] 캡콤은 5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신작 '드래곤즈 도그마2'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이츠노 히데아키 디렉터와 하시모토 켄 프로모션 프로듀서가 참가, '드래곤즈 도그마2'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12년 5월 출시된 오픈월드 RPG 드래곤즈 도그마는 드래곤에게 심장을 빼앗긴 상태로 부활한 주인공이 자신의 심장을 되찾기 위해 드래곤을 찾는 여정을 담은 게임이다. 드넓은 오픈월드와 정교한 AI,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는 것으로 호평받았던 캡콤의 대표 IP중 하나다. 드래곤즈 도그마2는 전작의 설정과 세계관, 액션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와 몬스터헌터 라이즈 등을 개발하는데 쓰인 캡콤의 자체 개발 엔진인 ‘RE 엔진’이다. 이에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정교한 물리연산, AI를 바탕으로 전작 이상의 몰입감과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드래곤즈 도그마2는 오는 3월 22일 PS5와 XBOX 시리즈, 스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츠노 디렉터는 "이번 작에서도 세이브 파일은 하나만 작성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C 모바일’’의 한국 대표팀이 글로벌 국가대항전 ‘FC PRO 모바일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5일 밝혔다. ‘FC PRO 모바일 페스티벌’은 한국, 중국,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등 총 12개국이 경쟁하는 글로벌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국가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2인으로 구성된 팀이 출전해 초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각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1, 2일차에는 12개 팀 간 2회의 경기를 치르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하며, 상위 4개 팀이 본선인 엘리미네이션 라운드에 진출한다. 3일차에는 남은 8개 팀 간 라운드 로빈을 진행해 상위 4개 팀은 본선에 진출하고 하위 4팀은 탈락한다. 4일차에는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토너먼트에 돌입해 결승전에서 초대 우승자를 가리며, 한국팀이 우승할 경우, 넥슨은 상금 500만 원을 한국 대표팀에게 특별 지급한다. 한국팀은 ‘FC 모바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상이 출전할 예정으로, 해박한 게임 이해도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