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게임업계가 대형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봄맞이 고객몰이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게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자사 게임간 콜라보까지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게임업계 전반에 불어오는 고전 트렌드에 맞춘 작품 선정이 화제가 되고있으며, 유통업계와의 콜라보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게임사들이 콜라보레이션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개학 시즌을 맞아 활성 이용자 유지를 위한 전략이자 봄맞이 대형 업데이트와 동반되는 콜라보 마케팅의 일환이다. 특히 최근에는 게임업계와 가장 근접해있는 애니메이션과의 콜라보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는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하 리제로)’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일본의 유명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TV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현재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리제로의 캐릭터가 기간 한정으로 합류,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스토리와 이벤트 등에 등장하게 된다. 인기 캐릭터인 에밀리아와 렘은 특별 픽업으로
[FETV=최명진 기자] 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이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까지 3대 앱 마켓에서 무료 인기 게임 1위를 모두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고퀄리티 그래픽 기반의 독보적인 액션이 강점인 모바일 게임 ‘제로나인’은 짜릿한 전투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화려한 스킬 연출과 자유롭게 스킬을 조합하는 커스텀 콤보 액션, 손맛을 극대화하는 자동 및 수동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출시 전부터 차별화된 높은 자유도 요소로 주목받기 시작한 ‘제로나인’은 자유로운 영혼 악뮤 이찬혁을 광고모델로 앞세워 감각적인 홍보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출시 후에는 ‘제로나인’만이 가진 게임성 면에서도 이용자 호평을 받아 빠르게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판매되는 149,000원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인기에 한몫 했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해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는 패키지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어,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다채로운 콘텐츠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유조이게임즈 관계자는 “제로나인이 이용자분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3대 마켓 인기 게임 차트
[FETV=최명진 기자] 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명나라 해역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비로운 동방여정의 일환으로 업데이트되는 ‘명나라 해역’ 버전에서는 항주를 포함한 담수, 마카오, 천주, 해주 등 5개의 신규 항구가 추가된다. 또한, 동아시아로 향하는 신규 스토리와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는 독특한 동방 모험 등의 콘텐츠가 오는 28일 ‘대항해의길’에 펼쳐진다. 신규 항구에서는 기존의 무역 방식과 다른 새로운 무역방식이 도입된다. 발전도가 일정 이상 도달할 경우 발생하는 새로운 ‘항구 사건’을 통해 이용자는 더욱 다양한 무역 요소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명나라 해역’ 버전에서는 신규 전설 항해사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적용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게임을 플레이중인 이용자뿐만이 아닌 현재 게임을 하지 않는 이용자라도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누구나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은 업데이트 적용 후 ‘최고급 성장 버프(500%)’, ‘흰수염 고래의 키스’, ‘황실 전투 특성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FETV=최명진 기자] 클로버게임즈는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서비스 4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역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었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사전 선정된 70여 명의 유저들이 현장에 초청되어 진행되었다. 주요 성우진 박요한 · 김민주 · 윤아영 · 김연우 성우와 최시은 아나운서가 함께해 이용자들과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4주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콜라보 카페 ‘아발론 미식회’를 소개했다. ‘경험의 파편 드링크’, ‘카를 3세의 탄신연 딸기케이크’ 등의 독특한 메뉴를 출연진이 직접 맛보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콜라보 카페 수익금은 작년과 동일하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4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OST ‘이터널 블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곡은 3월 21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추억의 애니메이션풍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인기 캐릭터 '린’이 불렀다는 콘셉트로, 일본에서 가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출시에 앞서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공개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픈 직후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 카드, 선수 영입 티켓 500개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지난해 12월 진행한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연합전’, ‘올스타 매치’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 챌린지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의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령전 방식의 ‘연합전’ 등 길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FETV=최명진 기자] 뉴코어 게임즈는 멀티 플랫폼 2.5D 스타일리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데블위딘:삿갓)’의 얼리 액세스를 오는 4월 9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전 세계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4월 9일, 얼리 액세스를 통한 전 세계 출시가 확정된 데블위딘:삿갓은 주군을 잃고 배신당한 호위무사 ‘김립’이 악귀화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악의 주축들을 응징하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갑자기 출현한 ‘검은쐐기’의 영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탐욕의 늪에 빠져 악귀화된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임 그래픽은 최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시네마틱 연출부터 최신 액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연출을 게임 곳곳에 녹여냈으며, 가상의 조선시대를 담아낸 한국적인 배경 분위기를 시작으로, 황폐해진 세계 곳곳을 탐험하거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신비롭고 이세계적인 판타지 세계관 등 동서양의 미가 혼합된 색다른 비주얼을 선사한다. 뉴코어 게임즈 이만재 총괄 디렉터는 “오는 4월 9일, 데블위딘:삿갓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PC로 정식 출시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전국의 모험가들을 위해 로스트아크의 아름다운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OST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SOUND OF LOST ARK)’의 전국 투어를 15일 예고했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20일 ‘대전’, 28일 ‘부산’, 5월 19일 ‘대구’, 6월 1일 ‘광주’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투어 기간만 약 2달에 이르는 대장정이다. 로스트아크가 OST 콘서트를 전국에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콘서트에는 지난 2023 디어 프렌즈 페스타에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참여해 로스트아크 OST를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듀엣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여한 모험가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선물은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의 프로그램 북과 악보집, 소장용으로 제작된 공연 티켓과 보관 홀더, 장패드, 키링, 에코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3월 20일(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투어 콘서트의 상세 안내 페이지를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초로 ‘유일’ 등급 영혼 장비가 등장했다. 신화 등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영혼 장비로 제작 난이도가 높은 만큼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100레벨 신화 장비를 ‘초월 연성’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옵션이 계승된다. 유일 등급 영혼 장비를 착용하면 캐릭터의 몸에서 특별한 이펙트 효과가 발생하고 장비 착용 부위가 늘어날수록 더욱 화려해 진다. 강력한 능력치 뿐만 아니라, 나만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외형으로 유저들의 제작 욕구를 자극한다. 함께 협력하며,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의 기본이 되는 ‘출석’, ‘채팅’, ‘버프’, ‘기부’ 등이 우선 도입됐으며, ‘길드 던전’, ‘길드 상점’, ‘길드전’ 등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봄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봄날의 디저트 파티’ 이벤트에서는 미니 게임을 통해 한정된 시간 동안 ‘디저트’를 모아 새로운 외형의 영혼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14일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과 컴투스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와 서머너즈 워가 나란히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수집형 RPG이라는 장르와 게임성, IP와 장르 확장 등의 공통점을 가지고 10년을 달려온 두 게임은 각자의 기로에 선 모습이다. 세븐나이츠는 리메이크 작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선보이면서 원작 세븐나이츠는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된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흥행 속 10주년을 기념한 1년간의 축제 이벤트를 예고하면서 계속 전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기점으로 국산 수집형 RPG의 왕좌 쟁탈전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넷마블의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3월 출시한 수집형 RPG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5인 파티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앞서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선보였던 방식이지만 세븐나이츠는 캐릭터성을 극대화하고 스토리를 강조하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다. 마찬가지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출시하면서 세븐나이츠와는 한달 차이로 나온 수집형 RPG다. 게임성이나 장르적인 특성상 서머너즈워 또한 수집과 파티 구성, 스테이지
[FETV=최명진 기자] 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제로나인’은 화려한 스킬 액션과 쫄깃한 손맛, 자유도 높은 시스템을 앞세운 모바일 액션 RPG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액션은 전투의 맛을 극대화했고, 이용자 전투 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하는 커스텀 콤보 액션은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강한 아티스트 악뮤 ‘이찬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게임의 핵심 정체성을 적극 알린 ‘제로나인’은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확보하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제로나인’은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 아이템인 ‘제로나인 칭호’를 제공한다. 런칭에 앞서는 자유로운 영혼 이찬혁과 게임 핵심 정체성을 담은 런칭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보여지는 이찬혁은 여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은 ‘제로나인’의 차별화된 높은 자유도를 연상케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제로나인’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용자 전원에게 실제 판매되는 14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