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모든 보험상품에 ‘선(先)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선심사 시스템은 가입 설계 시 고객의 병력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도입에 따라 가입 심사 결과 확인에 소요되는 기간은 기존 2~3일에서 1일로 단축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빠르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인수 거절에 따른 청약 철회, 보험료 환불 등 불필요한 절차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선심사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025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손보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사무부문 5급 정규직 신입직원 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연령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변호사와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 등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손보협회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자로 입사하게 된다. 이웅노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손해보험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이 올해 후순위채 발행으로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조달하며 자본건전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5000억원에 이어 11월 4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면서 지급여력(K-ICS)비율은 지난해 12월 말 이후 처음으로 170%대를 회복할 전망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날 4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현대해상은 당초 2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기 위해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3배 이상의 투자 수요를 끌어모아 증액 발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24일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총 7970억원의 수요가 몰려 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자율은 공모 희망 금리 연 3.7~4.4%의 상단인 4.2%로 결정됐으며,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한다. 현대해상이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것은 올 들어 두 번째이며, 연간 후순위채 발행액은 총 9000억원으로 늘었다. 현대해상은 앞선 6월에도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 바 있다. 현대해상이 대규모 후순위채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에 나선 것은 지난해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과 함께 도입된 신(新)지급여력제도(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치매 조기 검진에서 정상 판정을 받으면 보험금을 증액해주는 특약을 개발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달 ‘신한 치매간병보험 원(ONE)더케어’에 부가한 ‘중증치매 리워드 플러스 진단 특약’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특약은 치매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정상 단계부터 조기 검진을 유도해 치매를 예방하고자 개발한 특약이다. 만 60세 이후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 판정을 받으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중증치매 진단금을 2년마다 5%씩 최대 50% 증액해준다. 정부의 치매조기검진사업과 연계해 치매 정상 진단 시에도 보험 급부를 제공하는 점이 독창성과 진보성 등을 인정받았다. 최현철 신한라이프 상품그룹장은 “단순 보장을 넘어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 검진을 활성화해 사회적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특약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삶의 동반자로서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FETV=장기영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코리안리는 사회(S) 부문 등급이 ‘A’에서 ‘A+’(매우 우수)로 한 단계 상승했다.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 등급은 ‘A’를 유지했다. 사회 부문 등급 상승은 인권평가 결과 공개와 안전보건경영 방침 공표 등에 따른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리안리는 ESG 주요 현안에 대한 이사회와 소위원회의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수준 높은 ESG 문화는 기업의 가치와 직결된다는 믿음으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B손보는 상품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을 제시하고, 가입자의 특성을 감안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을 운영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은퇴 예정자와 연금 수령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는 ‘연금과 세금’ 게시판을 신설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손보 관계자는 “근로자의 은퇴 후 생활을 보장하는 퇴직연금 사업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다양한 상품 운용을 통해 수익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정신질환부터 흉터 치료까지 보장 영역을 확대한 새 여성 특화 건강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화손보가 지난해 7월 처음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시리즈의 세 번째 상품으로, 새로운 보장을 추가하고 기존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식사장애 입원 직접치료비 ▲특정 스트레스 관련 정신질환 진단비 ▲특정 스트레스 관련 질병 진단비 ▲특정 수면검사 지원비 등 여성 정신건강 관련 특약 4종을 신설했다. 식사장애 입원 직접치료비 특약은 여성 환자 수 비율과 치사율이 높은 정신질환인 식욕 부진과 폭식증 입원 치료비를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특정 스트레스 관련 정신질환 진단비 특약은 수면장애, 식사장애, 기타 정신질환 진단비, 특정 스트레스 관련 질병 진단비 특약은 소화기궤양, 귀어지럼증, 난청 진단비를 경중에 따라 20만원 또는 100만원씩 지급한다. 한화손보는 지난달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이들 특약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3~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흉터에 민감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흉터 치료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 등 보장을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개정 상품은 업계 최초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해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특약 보험금은 1심에 한해 착수금의 80%를 최대 50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 1심, 2심(항소심), 3심(상고심) 등 심급별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특약도 업계 최초로 추가했다. 기존에는 1심에서 변호사 선임비용을 모두 지급 받은 경우 상급심 대응이 어려웠지만, 단계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변호사 선임비용과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벌금 등 운전자 비용 보장 범위를 기존의 운전 중 사고에서 운전 직후 비탑승 중 사고까지 확대했다. 신덕만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은 “상품 개정을 통해 사회적 관심사인 급발진 사고에 대한 보장을 신설하고 비탑승 중 사고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이 건강검진 중개와 사후관리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 교보생명이 대형사 중 최초로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한 3대 대형 생보사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달 23일 ‘건강검진 중개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신고했다. 이번 부수업무 신고에 따라 삼성생명은 내년 1월부터 법인고객사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검진 예약 중개 서비스와 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검진 예약 중개 서비스의 경우 기존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더헬스(THE Health)’에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운영하는 별도 앱을 링크 방식으로 소개한다. 업체는 검진센터간의 건강검진 예약을 중개하고, 수검 임직원은 표준화된 검진 결과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검진 이후에는 건강유의군 또는 건강관리군을 대상으로 추가 검진과 치료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와 상품을 안내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건강검진 중개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건강경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다음 달 최대 6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올해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최대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자본건전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오는 11월 5일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액은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지난 8월 7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자본 확충이다. 신종자본증권을 6000억원 규모로 증액 발행할 경우 올해 연간 자본 확충 금액은 총 1조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를 위해 교보생명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연간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 등 채권 발행 한도를 최대 1조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증액했다. 교보생명은 연간 최대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자본 확충을 통해 자본건전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의 올해 6월 말 지급여력(K-ICS)비율은 경과조치 전 기준 161.2%로 지난해 12월 말 193.8%에 비해 32.6%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경과조치 후 기준 K-ICS비율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