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국내 대표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팬들을 위해 ‘우리은행♡L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우리WON뱅킹 앱 '혜택' 내 '지금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T1, 한화생명 이스포츠, 케이티 롤스터 등 총 10개팀 중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추첨을 통해 한정판 플립북을 팀별 100개씩 총 1000개를 제공한다. 플립북은 팀별 선수들이 별도 촬영한 굿즈로 당첨 내역은 SMS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LCK는 젊은 세대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국내 최대 규모 e스포츠 리그 팬들과 소통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으로 피해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이재민들과 함께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은 산불진화대원 및 공무원을 돕기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추가로 마련해 총 2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3일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10억원의 성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풍 등의 영향으로 산불이 더욱 확산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10억원의 성금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인 '솔선수범 릴레이'를 통한 기부금을 모아 재해 복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훼손된 산림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이재민과 부상당한 산불지화대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은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과 진화를 위해 노력해 준 공무원들의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해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2025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하고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한 새로운 콘텐츠 ‘부자 될 MZ들’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해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대고객 접점 확장을 위해 SNS 채널 개편 및 신규 개설 등을 추진해 그 중 하나로 다양한 유튜버와 협업한 영상을 선보였다. 새로운 협업 콘텐츠를 이끄는 유튜버 미미미누(Mimiminu)는 입시, 교육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로 동명의 유튜브 채널은 1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iM뱅크 공식 유튜브 채널은 함께하면 즐거운 친구같은 금융을 목표로 ‘iM your friends – 친구같은 금융’ 콘셉트에 맞춰 남녀노소, 특히 금융을 어렵게 느끼는 MZ세대가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쉽고 흥미로운 콘텐츠 구성의 전면 개편을 진행해왔다. 2025년 새롭게 미미미누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콘텐츠는 ‘부자 될 MZ들’로 iM뱅크 관계자는 “입시, 교육 콘텐츠를 다루는 미미미누와 함께 ‘좋은 대학, 좋은 회사에 가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MZ에 맞춘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미미미누가 MC로 게스트들을 만나 청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IBK인증서' 신규 발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1일까지 ‘IBK인증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100명) ▲BBQ 치킨세트(2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0명)를 제공한다. IBK인증서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디지털 편의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3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기업용 간편인증서 정부 인가를 받은 바 있다. 발급받은 인증서는 암호화돼 안전하게 저장되며 인증서 복사 절차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비대면 신원확인 방식을 도입해 영업점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기업스마트뱅킹(i-ONE Bank 기업)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행 기업 인터넷·스마트뱅킹 금융거래, 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 전자입찰 시 사용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IBK인증서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인증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IBK인증서를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다양한 공공·민간 플랫폼에서 사용하실
[FETV=권지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노랩 전북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북센터 개소로 서울, 영남, 충청권에 이어 호남권까지 전국적인 창업지원 네트워크가 완성됐다. 전주시에 위치한 미래기술혁신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및 디노랩 전북 1기 선정기업 ▲토모로우 ▲머니가드서비스 ▲블루프로그 ▲크래프타 ▲인톡 ▲커런시유나이티드 ▲피치 등 7개사가 참석했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금융은 2016년 8월 디노랩의 전신인 위비핀테크랩을 시작으로 서울 2개, 경남 1개, 충북 1개, 부산 1개, 전북 1개 등 6개 디노랩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184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1752억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디노랩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그룹은 27일 전주 본점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사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앞세워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의 입지를 다져온 김기홍 회장은 주주들의 지지와 이사회의 신뢰를 통해 3년 더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지난 6년간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는 ‘내실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해 그룹 성장의 기틀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그룹의 시장가치를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견인하는 데 성공했다. JB금융은 지난해 ROE 13.0% 및 ROA 1.06%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시현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김기홍 회장 취임 이후 2018년 말 9.1%에서 지난해 13.0%로 43% 상승했다. 같은 기간 ROA는 0.68%에서 1.06%로 56% 높아졌다. 경영효율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경비율(CIR)도 2018년 말 52.3%로 업계 최하위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금융권 최초로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한 것을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Hi-Foreigner! Happy Togethe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Hi-Foreigner! Happy Together!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로 이벤트 기간 내 외국인 전용 상품에 1개 이상 최초 가입하거나 현지통화 해외송금 서비스를 1회 이상 최초 이용한 고객 중 매월 56명을 추첨해 ▲아이폰16 128GB(1명) ▲다이소 상품권 10만원(5명) ▲올리브영 상품권 5만원(10명)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40명)을 제공한다. 외국인전용상품 및 서비스(TOGETHER외국인신용대출, TOGETHER외국인통장, TOGETHER체크카드, 현지통화해외송금서비스)는 외국인금융센터 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하고 이용 가능하다. 두 번째로 이벤트 기간 내 TOGETHER외국인통장 가입일로부터 1개월 평균 잔액 10만원 이상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내 TOGETHER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지주는 27일 전주 본점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현금 배당은 주당 680원으로 가결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로 김기홍 회장이 재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강창훈 전 하나은행 자금그룹장이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성제환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출신 김용환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다. JB금융 관계자는 “JB금융은 모든 주주분들의 의견을 새겨듣고 금융시장 변화에 맞추어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 결과 총 4곳이 신청서를 냈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등 총 4개 신청인이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인별로 먼저 소소뱅크는 ▲I.T ▲소상공인전국연합회(소액주주연합) ▲리드코프 ▲신라젠 ▲경남은행 ▲케이앤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전남식자재마트 ▲다날 ▲대천그린워터 ▲아이퀘스트 ▲청우하이드로 ▲DSRV ▲에스케이쉴더스 ▲피노텍 등이 주주로 구성됐다. 포도뱅크의 주주구성은 ▲한상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군인공제회 ▲홍록 ▲Gateway Partners ▲한국대성자산운용 ▲회귀선프라이빗에쿼티 ▲광명전기 ▲이수그룹 등으로 이뤄졌다. 한국소호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흥국생명 ▲흥국화재 ▲유진투자증권 ▲우리카드 ▲OK저축은행 ▲LGCNS ▲아이티센엔텍 ▲티시스 ▲메가존클라우드 ▲일진 등으로 구성됐다. AMZ뱅크는 추후 확정 예정이다. 금융위는 오는 6월 향후 민간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포함한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예비인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지난 주말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 및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하고 금융 지원 등이 포함된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및 1.5% 이내 특별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유예도 12개월 범위 내로 진행한다. iM캐피탈은 신용·담보대출, 할부, 리스 등 원금유예 및 만기연장 등의 지원을, iM라이프는 보험계약대출원리금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접수 최우선 심사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iM금융과 iM뱅크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이 이재민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의성체육관에 방문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쌀, 라면, 빵, 음료, 침낭 등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그룹사가 뜻을 모아 물심양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