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대학생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첫 대학생 대상 크리에이터 그룹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모집하는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는 색다르고 기발한 대학생 관점에서 케이뱅크의 브랜드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이다. 케이뱅크 크리에이터 1기는 콘텐츠 제작과 인플루언서 활동에 관심 있는 국내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동안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참여자는 SNS 등에서 케이뱅크 상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활동부터 케이뱅크의 브랜딩,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직접 제작 및 실행해보는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발대식, 워크숍, 수료식과 같은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될 예정으로 수도권 내 오프라인 활동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별도 지원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과 온라인 면접을 거쳐 20명 내외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케이뱅크 크리에이터에게는 원활한 미션 수행을 위해 △네트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SK OIL&LPG카드를 통해 차량 구입 및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SK OIL&LPG 카드 중 AMEX 브랜드 카드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대상 카드로 다이렉트 오토 캐시백을 신청해 차량 구매 시 기존 다이렉트 오토 캐시백 외에 추가 스페셜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금액에 따라 최대 6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승인 금액이 ▲4000만원~5000만원 미만 30만원 ▲5000만원~7000만원 미만 50만원 ▲7000만 이상 60만원 등이다. 다이렉트 오토캐시백의 기본 캐시백율은 개인회원 기준 500만원~2,000만원 미만 1.2%, 2000만원 이상 1.6% 최대 150만원이 적용된다. 이벤트를 통해 차량 구매 시 기존 다이렉트 오토 캐시백과 스페셜 캐시백을 합쳐 최대 2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보험료를 해당 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스페셜 캐시백과 보험료 캐시백은 각각 기간 중 1인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중복 참여도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과 함께 서울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약 3400여 건으로 연평균 1000여 건 이상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iM사회공헌재단은 서울 지역 어린이를 위한 iM 어린이 안전우산 4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iM사회공헌재단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이번 서울 지역 안전우산 지원에 앞서 대구 지역 3000개, 경북 지역 3000개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총 1만개의 안전우산이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뜻깊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19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김은호 광주은행 부행장, 이길성 금융감독원 현장소통담당관, 강인근 은행연합회 차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융현장소통 톡톡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의 금융현장소통반 1명, 은행연합회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1명과 광주은행 고객패널인 톡톡자문단 6명을 비롯해 광주은행 임직원이 함께했다. 금융제도 및 관행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톡톡자문단 고객패널들은 간담회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금융상품 비교정보 플랫폼 구축 ▲모바일·온라인 대출 과장 광고 규제 강화 ▲대출 거절 사유 통지 의무화 등 금융 관련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금융현장소통반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며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은호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금융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제도 개선을
[FETV=임종현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총 13대의 차량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차량 지원사업은 권역별 차량 지원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이동 수단의 부족으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지역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전국 지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단순 사업 규모의 확장을 넘어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에 전달하고자 하는 재단의 사회적 책임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확대는 재단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이동 제약을 받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 간 사회복지 서비스 격차를 줄여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차량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13대의 차량을 새롭게 지원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49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김인 재단 이사장은 “차량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라며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보이지 않는 불편과 단절을 해소하는데 작지만 의미있는 역할을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의 일환으로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웰컴금융타워에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15명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양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고객중심 서비스 원칙 ▲고객 응대 기본 매너 및 화법 등을 배우고, 실제 사례를 통해 고객불만 및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 불만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응대 직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이끌어 고객 서비스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1월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선포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서비스 개선활동 일환으로 지난달에는 모바일뱅킹 웰뱅 앱 사용 설명서를 개정, 전 영업점에 비치했다. 웰뱅
[FETV=박민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내선물옵션과 해외선물옵션 부문에서 매달 수익률과 수익금 상위 1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회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승률 상위 10명에게도 별도 상금이 지급된다. 총 수상자는 260명이다. 월별 리그 시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80만원, 3위 50만원이며, 승률 리그 시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100만원, 3위 70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14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선물옵션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 주가지수, 에너지, 금속, 환율, 개별주식 등 다양한 자산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한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유용한 거래 수단"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메리츠증권이 '수수료 완전 제로'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수수료,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향후 '신세경의 Zero-log', '세경이가 알려드림' 등 여러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제 일상이 된 주식 거래에 수수료 무료를 선언한 메리츠증권과 배우 신세경이 개인 채널에서 보여온 일상 속 자연스러움이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uper365' 계좌의 예탁자산은 이벤트 시행 전인 지난해 11월 중순 약 9400억원에서 지난 19일 9조34억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기본 수수료 부담이 컸던 해외주식 예탁자산이 같은 기간 1650억원에서 5조1324억원으로 약 30배 증가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 금액 또한 지난 5월 19조1234억원을 기록, 지난해 11월(8136억원) 대비 24배 가량 증가했다.
[FETV=박민석 기자] 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 연금컨설팅’ 서비스를 통한 1대1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세무 상담 건수가 누적 20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성과 신뢰를 겸비한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한 프리미어 연금컨설팅’은 2024년 8월 시작된 이래, 세무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기반으로 본사 포트폴리오 전문가의 분석과 전략을 접목한 고도화된 연금 설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컨설팅은 고객 개개인의 연금 요구에 정밀하게 대응하며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연금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2024년 한해 동안 92건의 상담이 진행된 데 이어, 2025년 들어서만 단기간에 110건이 추가되며 누적 상담 건수는 총 202건에 이르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고객의 다양한 연금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과 세무 설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며 “고객의 노후 준비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연금컨설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연구소가 하나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소호의 세부 업종을 분석한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 업종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는 하나카드 데이터사업부와의 협업 하에 2019~2025년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승인 금액, 가맹점 수 등)를 활용했다. ‘소호’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중 소호가 주로 영위하는 소매업, 음식점업, 서비스업에 속하는 세부 업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50대는 자신의 책임(자녀, 직업)을 수행하는 한편 액티브한 소비 생활을 즐기는 이들의 지출 형태는 교육·여가·미용 등의 서비스 업종에서 영향력을 확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고령화로 인해 입시학원의 50대 매출 비중은 2019년 18.7%에서 2024년 26.9%로 증가했다. 또한 은퇴 이후 재취업 수요가 늘면서 기술·전문훈련학원의 50대 매출 비중은 2019년 26.5%에서 2024년 32.6%로 증가했다. 스스로를 가꾸고 여가를 즐기는 액티브한 면모도 관찰됐다는 설명이다. 피부·체형관리소의 50대 매출 비중은 2019년 17.6%에서 2024년 22.0%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