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상상인그룹은 지난 20일 성남 분당구 야탑유스센터에서 50여 명의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휠체어 운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휠체어 운동 페스티벌은 '2025 하반기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 성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4개월간 함께 땀 흘린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밀감과 유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공 굴리기, 줄다리기, 휠체어 계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체육관 곳곳에서 아이들의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상상인그룹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일일 봉사자로 나서 행사에 온기를 더했다. 이들은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과 일대일로 매칭돼 아이들이 모든 운동회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인솔 도우미 역할을 자처했다.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봉사에 나선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도전하는 모습에서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이 2021년부터 5년간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추진해 온 휠체어 운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휠체어 사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대표 모바일 게임사 넵튠과 공동 개최한 공모전 ‘토스 HTML5 게임 챌린지 with 넵튠’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HTML5 기반의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개발자부터 팀 단위 스튜디오까지 다양한 참가자가 총 122개의 창작 게임을 출품했다. 게임의 완성도·접근성·창의성·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5팀) 등 총 8개 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팡팡물류센터가 선정됐다. 이 게임은 진입 장벽이 낮고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아 초기 유저 유입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류 상하차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유사 장르 대비 확실한 차별성을 확보했으며 시스템 확장성이 뛰어나 향후 업데이트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선정의 주된 이유로 꼽혔다. 최우수상은 동물농장 키우기에 돌아갔다. 게임 시스템 본연의 재미와 직관적인 플레이 구조를 잘 갖췄으며 향후 콘텐츠 확장 시 안정적인 수익화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머지 해변이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맛집 발굴 콘텐츠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와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 스케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신협의 주요 조합원인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는 전국 각지의 숨은 소상공인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지역 신협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 기반의 로컬 맛집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개그우먼 박소영 씨가 출연해 친근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콘텐츠의 공감도를 높였다. 박소영 씨는 직접 맛집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신협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알리기 위해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을 직접 담은 스케치 콘텐츠도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참여한 박람회의 주요 장면과 현장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돈의동 쪽방촌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함과 동시에 임직원 30여 명이 이날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TOSSBANK DAY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겨울나기 방한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일일 온기창고를 운영했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며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겨울이불, 방한복, 내의 등 겨울 방한용품 직접 구비하고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물품을 함께 고민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가정까지 직접 배달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쪽방촌 겨울대비 및 환경개선 활동도 진행했다. 문풍지와 단열재 등을 활용해 총 9가구의 방한 대비를 도우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쪽방촌 골목의 쓰레기를 치우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골목을 꾸미며 연말 분위기도 조성했다. 토스뱅크는 따스한 동지 나
[편집자 주] 온투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규제 부담이 겹치며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온투사들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금융기술 수출 등을 통해 사업 구조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FETV는 업권 대표 CEO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온투업의 현주소를 짚고 구조적 과제와 향후 방향성을 조명한다. [FETV=임종현 기자] "의료인 금융은 단순히 직업 태그 하나로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진료과별 수입 구조, 개원 단계, 자금이 필요한 시점 등은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만 의미를 가지는 변수들이다. 연간 단위의 재무 정보뿐 아니라 월 단위 매출과 비용의 변동, 주요 환자군의 특성, 진료 단가 구조 등 보다 세밀한 데이터가 함께 축적돼야 한다." 전지선 모우다 대표는 FE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료인 금융은 장기간에 걸친 데이터 축적과 이를 해석할 수 있는 심사 역량이 함께 요구되는 영역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데이터는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렵고 외부에서 그대로 복제하기도 어렵다는 설명이다. 과거 일부 온투업체들이 의료인 대상 대출 상품을 선보인 사례도 있었으나 업종 특성을 심사 모델에 지속적으로 반영하지 못해 결국 해당 상품을 접었다. 전지선
[FETV=이건혁 기자] 발행어음 사업자로 새로 합류한 키움증권의 영업 전략을 두고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면 영업력이 핵심으로 꼽혀온 발행어음 시장에서 온라인 중심 증권사인 키움증권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았다. 지난달 키움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 이후 채 한달이 되지 않아 2개 증권사가 더해지면서 총 7개 증권사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일하게 됐다. 정부는 2013년 IB(투자은행)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제도를 도입했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인 증권사에 단기금융업무를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을 발행·매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발행어음이 허용된 증권사들은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어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 조달 구조가 개선되면 운용 자산 확대 여력이 커지고 결과적으로 수익 기반이 강화된다. 단기적으로는 부채가 늘어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조달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자기자본 확충 속도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가 지분 투자한 슈퍼뱅크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다음 관심은 향후 카카오뱅크의 슈퍼뱅크 이사회 참여 시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는 이미 슈퍼뱅크 최대주주인 그랩에서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계기업 3개사 중 1개사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상태다. 슈퍼뱅크에서도 역시 카카오뱅크는 이사회에 참여할 구성원을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슈퍼뱅크 투자 규모 1140억…지분율 10%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지분 투자한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가 현지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지난 2023년 10월 카카오뱅크가 그랩과 동남아시아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슈퍼뱅크에 지분 투자에 나선 지 약 2년 만이다.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와 함께 여수신 상품과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이번 경험을 살려 동남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카카오뱅크의 계획이었다. 당시 카카오뱅크가 사들인 슈퍼뱅크의 지분은 10%다. 취득원가는 1033억원이다. 올해 8월 기준 동남아시아 플랫폼 기업 그랩이 3
[FETV=장기영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총 1조4000억원 규모 후순위채에 대한 콜옵션(Call Option·조기상환권) 행사에 나선다. 메리츠화재가 최대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을 예고한 가운데 다른 손보사들도 잇따라 차환 발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4개 대형 손보사는 내년 4~6월 총 1조4380억원 규모 후순위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다. 4개 대형사는 지난 2021년 후순위채를 발행하면서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2021년 4월 메리츠화재(2100억원)를 시작으로 5월 현대해상(3500억원)과 KB손보(3790억원), 6월 DB손보(4990억원)가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당시 손보사들은 2023년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K-ICS)제도 도입을 앞두고 자본 확충을 위해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 대형 손보사들은 각각 내년 콜옵션 행사 시점에 맞춰 차환 발행을 통해 조기 상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메리츠화재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최대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1년 이내에 발행하기로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황기연 행장이 지난 19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과 방산 부품 강소기업인 영풍전자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황 행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는 과감한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행보다. 먼저 이날 케이조선 방문은 ‘한미 조선협력’ 기대감 등 최근 우호적인 조선업황에도 불구하고,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문제 등 여전히 수주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금융지원을 통한 해결책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황 행장은 K-조선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중 케이조선 등 경영이 정상화된 중형조선사 앞으로 1500억원 규모의 RG를 신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찬 케이조선 대표는 “최근 글로벌 조선업황 회복 및 향후 한미 조선협력 추진에 따라 큰 기회가 열리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조선사에 선박금융을 적극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황 행장은 “K-조선업은 우리나라의 수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경남을 포함한 부·울·경 지역경제 및 일자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안전 기술 보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중소벤처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제적인 중대재해 예방 조치가 시급한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으로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의 물꼬를 터준 데 이어 KB금융과 중진공은 '성과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활용한 민·관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 협약을 통해 중기부와 KB금융, 중진공은 우수 산업안전 기술·제품 보유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예방 중심 산업안전 체계 구축을 지원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B금융은 내년 1분기부터 세부 사업구조 설계, 수행기업 발굴·선정, 대상 중소기업 모집·매칭 체계를 마련해 '사고 후 대응'이 아닌 '사고 전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수한 산업안전 기술과 현장 전문성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