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인공지능(AI)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AI 아이디어톤’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내 업무에 AI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총 37개 팀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각 팀이 제출한 아이디어의 실무 연관성, 창의성, 기술 적정성, 기대 효과 등을 평가해 시상했다. 대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구매 업무 자동화 방안을 제시한 총무팀이 차지했다. 총무팀은 구매 요청, 제안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구매금액의 적정성을 분석하는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업무 자동화로 단축한 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기반 협상력 강화를 통해 구매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각 팀의 아이디어는 적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에 따라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FETV=장기영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에 나선 미래에셋생명 김재식 부회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30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25일 ‘AI 넥스트 호리즌(Next Horizon) 2026’ 행사에 참석해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일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현재의 필수 도구”라며 “중장기 전략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AI 과제를 실행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AI 혁신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내일(내·일)을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회사의 AI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에셋생명은 행사에서 지난 5월부터 디지털 부서와 현업 부서간 협업을 통해 수립한 조직별 중장기 AI 실행 로드맵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지원 시스템 AI 도입 3단계 로드맵을 공개했다. 데이터 기반 ‘AI 언더라이팅 에이전트(Agent)’ 도입 계획도 공유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행사에서 공유한 AI 전략은 단기 추진 계획이 아니라 수개월에 걸쳐 수립한 중장기 전략”이라며 “미래에셋생명만의 통합 AI 전략을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개인 의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의료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한다. DB손보는 지난 25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의협은 약 2만5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의사협회 산하 조직으로, 병원에 소속된 봉직의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일반 진료 의사와 대진(당직) 의사를 포함한 개인 의사가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의료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한다. 이는 개인 의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의료배상책임보험은 주로 병원이나 의원 단위로만 가입이 가능했다. DB손보 관계자는 “단순한 보상 중심의 보험 서비스를 벗어나 의사들의 권익을 적극 보호하고 안정적 진료를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디지털 혁신에 나선 보험사들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도입 경쟁이 치열하다. 보험 가입 설계와 상품 추천은 물론, 보상까지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소비자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하반기 중 ‘가입설계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가입설계 AI 에이전트는 가입 설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설계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특히 기존 평균 9분 이상 소요됐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단축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가입설계 AI 에이전트는 현장의 요구와 고객의 기대에서 출발한 혁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본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생명보험사인 신한라이프도 이르면 올해 안에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에이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 설계부터 승낙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맞춤형 상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라이프는 보험약관과 산출방법서, 판매 예규 등 기초서류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소상공인 고객들의 사업장을 지원하는 ‘위드(with) 푸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1년 9월 시작한 위드 푸본 캠페인은 고객의 사업장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추석을 맞아 생강을 첨가해 전통 한과를 만드는 맛집을 소개하는 ‘한가위 건강, 생강해’를 진행 중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상공인의 판매 상품을 알리고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성장은 곧 회사의 성장”이라며 “앞으도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이 최신 전립선암 검사와 난임 치료를 보장하는 남성 전용 특약 3종을 개발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에이스 H보장보험’의 ▲급여 특정 PSMA PET 검사비용 지원 특약 ▲급여 난임 정자 채취 지원 특약 ▲급여 특정 남성 난임 수술 특약 등 특약 3종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 3종은 남성의 전립선암과 난임 관련 보장 공백을 해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PSMA PET 검사비용 지원 특약은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 결정에 활용되는 차세대 의료기술 PSMA PET 검사비를 연 1회 보장한다. 난임 정자 채취 지원 특약은 남성의 난임을 원인으로 보조생식술 과정에서 정자 채취 및 처리 급여 행위를 받은 경우 연 1회 보험금을 지급한다. 난임 수술 특약은 정계정맥류 절제술, 정관문합술 등 난임을 원인으로 받은 급여 특정 난임 수술을 최초 1회 보장한다. 이상희 한화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오는 10월 1일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과 공식 합병한다. 한화손보는 이날부터 캐롯손보를 사이버마케팅(CM)채널 부문에 편입할 예정이다. 캐롯손보는 지난 2019년 5월 한화손보가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설립한 인터넷 전업 손해보험 자회사다. 한화손보는 지난 4월 캐롯손보 합병 결정 이후 다른 주주사들로부터 주식을 매수해 98.3%를 보유하고 있다. 당초 이달 10일 캐롯손보와 합병할 예정이었으나, 10월 1일로 합병기일을 변경한 바 있다. 한화손보는 앞으로 캐롯손보의 디지털 기술력을 결합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캐롯손보는 2020년 2월 연간 보험료를 전액 선납하는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매월 차량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후불 정산하는 ‘퍼마일(Per mile) 자동차보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한화손보는 캐롯손보 합병과 새 출발을 알리는 광고도 선보인다. 광고모델에는 캐롯손보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배우 고윤정을 발탁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윤정과 함께 하는 첫 광고는 여성을 가장 잘 아는 한화손보에 캐롯손보의 디지털 기술력을 결합해 여성 웰니스 파트너로 거듭
[FETV=장기영 기자]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국내 보험사들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증권사를 인수한 데 이어 DB손해보험이 보험사를 인수하며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그러나 한미 관세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최종 협상 결과에 따른 양국 관계 변화는 향후 사업 확장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지난 26일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The Fortegra Group) 지분 100%를 16억5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보험사가 미국 현지 보험사를 인수하는 것은 DB손보가 처음이다. 인수 금액 역시 역대 해외 보험사 인수 금액 가운데 최대 규모다. 1978년 설립된 포테그라는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둔 특화보험 전문 보험사로, 미국 전역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8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원수보험료는 30억7000만달러(약 4조4000억원), 당기순이익은 1억4000만달러(약 2000억원)다. DB손보는 포테그라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손해보험시장인 미국과 유럽에 본격 진입해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할 방침이다. DB손보는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The Fortegra Group)’를 인수한다. DB손보는 26일 포테그라 지분 100%를 16억5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팁트리(Tiptree), 워버그핀커스(Warburg Pincus)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포테그라는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둔 특화보험 전문 보험사로, 미국 전역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8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원수보험료는 30억7000만달러(약 4조4000억원), 당기순이익은 1억4000만달러(약 2000억원)다. 국내 보험사가 미국 현지 보험사를 인수하는 것은 DB손보가 처음이다. 인수 금액 역시 역대 해외 보험사 인수 금액 가운데 최대 규모다. DB손보는 포테그라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손해보험시장인 미국과 유럽에 본격 진입해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할 방침이다. 앞서 DB손보는 1984년 괌을 시작으로 하와이, 캘리포니아, 뉴욕 등 총 4개 지점을 개설해 미국 시장을 공략해왔다. DB손보는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3대 권역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
[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Chat)GPT’를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경영진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해 프롬프터 작성법, 데이터 분석 및 코팅, 프로젝트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부서별 업무 특성과 개인별 수준을 반영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메리츠화재는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보험 상담 과정에 생성형 AI를 도입했으며, 임직원 업무 지원 전용 AI 프로그램을 개발해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