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이하 배민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배민 신한카드는 배달, 포장 주문 등에 상관없이 모든 배민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배민 이용금액을 포함해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단 배민 공식 앱 내 카드결제가 아닌 현장결제(물품 수령 시 결제) 등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배민을 제외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는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1%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배민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7월31일까지 할인 쿠폰 지급, 더블 할인, 배민클럽 구독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민 신한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에게는 8만원 상당의 배민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더불어 기본 5% 배민 할인 서비스에 5%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배민 신한카드를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 한도로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기본 카드 혜택까지 더하면 한달에 총 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정부의 민생회복 지원 정책에 발맞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차량에 대한 특별 금융 혜택을 필두로 다양한 자동차금융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국내 대표 소형 트럭인 포터와 봉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현대자동차의 포터2 LPG차량을 모빌리티 표준형 저금리 할부로 이용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48개월 1% ▲60개월 2%의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포터2 EV와 기아 봉고3 EV(LPG모델 포함)의 경우 고객이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를 선택하면 36개월 기준 각각 1.8%와 1.5%의 금리로 차량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는 차량 구매 시 할부 원금의 일정 부분을 유예해 두었다가 계약 만기 시점에 납부하는 상품으로 고객은 일반 할부 상품 대비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봉고3 EV와 LPG 차량을 금융리스로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가와 리스료를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중형 트럭인 현대자동차 마이티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캐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6명이 사용하는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금융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30세대에서의 가입률은 특히 높았다.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토스 연령대별 가입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대 가입률은 약 95%(554만명), 30대는 약 87%(580만명)로 2030세대 전체 가입률은 91%를 넘어섰다. 이는 금융 생활을 주도적으로 꾸려나가기 시작하는 2030세대가 토스를 주로 선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은 2030세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경제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 전체로 범위를 확장해도 약 2674만명이 토스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되며 가입률은 76%에 달한다. 금융 거래가 가장 집중되는 집단에서 10명 중 7명 이상이 토스를 선택했다는 점은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용자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토스는 현재 하나의 앱 안에서 송금, 결제, 투자, 뱅킹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기관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가 지난달 25일 기준 가입 고객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KB Pay 가입 고객은 2023년 1124만명에서 올해 7월 말 1511만명을 넘어섰다. 원 플랫폼 구축, 끊임없는 콘텐츠 강화와 서비스 개선 영향이라는 게 KB국민카드의 설명이다. 지난달 월간과 일간 활성 이용자 수도 카드 업권 최고를 기록했다. KB Pay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23년 말 736만명에서 올해 7월 1006만명으로 약 37% 증가했다. 단기간 사용자 수 추이를 보여주는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도 같은 기간 172만명에서 204만명으로 약 19% 늘어났다. KB Pay에 방문하는 고객의 서비스 사용 시간도 함께 증가했다. Time Sharing(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2023년 말 14.42분에서 2024년 말 14.89분, 올해 7월에는 16.32분으로 증가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보험이 ‘무배당 MG 국내여행공제, 무배당 MG 해외여행공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MG 국내여행공제는 기존 ▲상해사망·후유장해 ▲질병사망 및 80% 고도장해 ▲실손의료비·배상책임 보장에 신규담보로 ▲국내선 제주 출발 항공기 결항손해 담보를 추가 탑재했다. 무배당 MG 해외여행공제는 기존 ▲상해사망·후유장해 ▲질병사망 및 80% 고도장해 ▲실손의료비, 배상책임, 휴대품손해 등 보장에 신규담보로 ▲여권분실 후 재발급 비용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추가비용 ▲중단사고발생 추가비용 ▲식중독 ▲특정전염병 담보를 추가 탑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여행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5일 여름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일본 여행 시 트래블로그를 챙겨가야 하는 이유를 총 10가지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는 2023년 1월부터 해외 체크 M/S 1위에 올라선 이후 30개월 연속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인 Mastercard, Visa, UPI와 모두 트래블로그 카드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Master)+트래블GO(Visa) 카드를 일본 여행에 함께 챙겨가야 하는 이유를 10가지로 설명했다. 우선 하나카드는 별도 전월 실적 등 조건 없이 카드를 발급한 날부터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래블로그의 3대 주요 서비스인 엔화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무료까지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브랜드사마다 결제 가능한 가맹점이 다르다. Vi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는 갤러리아와의 제휴를 강화하며 기존 카드의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갤러리아 Platinum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갤러리아 백화점과 문화센터에서 5% 현장할인 기본으로 제공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갤러리아 백화점 및 갤러리아몰에서 최대 7%까지 청구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와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 할부도 이용할 수 있게 해 쇼핑에 편리함을 더했다. 교통, 배달앱, OTT 등 생활영역 이용금액의 3% 할인과 그 외 모든 가맹점 1% 할인 혜택까지 탑재해 일상에서도 충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카드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검은색 원목의 나무결과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 플레이트에 금장 갤러리아 로고를 마무리한 디자인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출시를 기념해 무더운 여름 시즌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주말 동안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청신과 협업한 보냉백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 모두 3만원이다. 혜택 제공조건 등 상품과 관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오는 11월28일까지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 채무자의 위기극복과 조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상각채권 원금감면 대상 전면 확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채무감면율 상향 ▲분할상환 계약 요건 완화 등 총 10개 조치를 시행해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채무조정 수요를 반영한 만큼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는 앞으로도 채무자 재기지원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별 캠페인 관련 상세 내용 및 적용 대상 여부는 신보 전국 재기지원단 및 채권관리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은 지난 4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바람직한 소비생활과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기존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전통적인 금융 취약계층을 넘어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배경이 다양한 청년들까지 금융교육 대상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캐피탈은 참가자들의 언어 수준을 고려해 쉬운 단어와 개념 위주로 천천히 반복 설명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진은 복잡한 금융 개념을 일상생활 사례로 풀어 설명하며 신용점수를 금융성적표, 연체, 약속 어기기 등 친근한 표현으로 바꿔 전달했다. 또 금융감독원이 발간한 다국어 금융생활 가이드북도 함께 배포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들도 교육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청년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제 돈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돈을 관리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보이스피싱 같은 금융사기 예방법을 배워서 안심이 된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한여름 무더위 극복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1999년 개관해 약 6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 돌봄, 건강생활 지원, 평생교육 등 노인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과 NH농협카드 봉사단은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우리쌀 누룽지 등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NH농협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적립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민경 사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