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금오공대, 삼지전자와 협력해 금오공대 구미캠퍼스 전역에 오픈랜(Open RAN) 실증단지를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통신사·장비 제조사·계측기 업체·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모델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외에 삼지전자, 이노와이어리스, 금오공대가 공동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본관과 도서관 등 일부 건물에 설치했던 인빌딩 오픈랜 무선장치(O-RU)를 올해 구미캠퍼스 8개 건물 전체로 확대해 상용망 수준의 오픈랜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오픈랜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기지국(Cloud RAN)’과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IC)’ 검증도 본격 추진한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커버리지 및 전송속도 측정 등 무선 품질 검증에 직접 참여해 실증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오픈랜 장비 다변화와 운영 효율화 방안을 연구하며 국내 오픈랜 기술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지난해 오픈랜 실증단지 구축을 통해 얻은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다
[FETV=신동현 기자] KTis가 운영하는 KT 고객센터가 상담사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근무 만족도와 조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KTis는 매년 상담사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대1 전문 상담뿐 아니라 아로마·캘리그라피·비즈공예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헬스키퍼 마사지·네일아트 서비스 등 신체 회복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즐거운 직장문화(Great Work Place, GWP)’ 캠페인을 통해 소통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KT 군포 고객센터 유재욱 대리는 “출근길에 간식이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며 “체육대회나 볼링대회는 동료들과 가까워지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상담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됐다. ‘상담사 보호 제도(Consultant Protection, CP)’를 통해 폭언·성희롱 등 부당한 고객 응대 시 상담사가 상담을 종료할 수 있으며, 이후 전문 부서가 후속 대응을 맡는다. 제도 시행 이후 고객센터의 이직률은 줄고 근무 만족도는 높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기술 ‘익시젠(ixi-GEN)’ 관련 논문이 세계 3대 자연어처리 학회 중 하나인 ‘EMNLP 2025’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EMNLP는 국제언어학회(ACL) 산하에서 주관하는 최고 수준의 학회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심사해 공개한다. LG유플러스의 논문 ‘ixi-GEN: Efficient Industrial sLLMs through Domain Adaptive Continual Pretraining’은 소형언어모델(sLLM)의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산업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하면서도 일반 언어 이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도메인 특화 학습(DACP)’ 방식을 도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sLLM이 산업 특화 성능을 높이면 범용성이 떨어지는 한계를 보였던 반면, DACP는 산업 데이터와 일반 데이터를 균형 있게 학습해 두 성능을 모두 확보했다. 실제 통신·금융 분야 실험에서도 기존 모델 대비 성능 향상이 확인됐다. 이번 논문 채택으로 초거대 모델을 운영하기 어려운 기업들도 DACP 기반의 소형 모델을 활용해 비용과 인프라 부담 없
[FETV=신동현 기자]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첫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진행된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비행 안전성, 통합운용성, 관제 시스템 연동 등 주요 기술을 입증했다. 이후 장비·인력 요건을 충족하고 고도화된 운영체계를 갖춘 점이 평가돼 국토교통부의 실증사업자 자격을 얻었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KT는 도심항공교통법에 따라 향후 실증 결과에 따라 사업자 지정 시 우선권을 갖게 된다. 회사는 이달 말부터 인천 계양~청라 구간의 아라뱃길에서 진행되는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에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이 함께하는 ‘K-UAM 원팀’이 참여하며,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5G 항공망 기반 운항 검증이 이뤄진다. KT는 실증 과정에서 통신 장애, GPS 신호 불안정, 기상 악화, 기체 이상 등 다양한 돌발 상황을 가정해 운항 안전성을 시험한다. 이를 통해 자동화된 데이터 통신 기반의 디지털 운항 체계를 검증하고, 고밀도 운항 환경에서의 통합 대응 능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주요 시설에 특별 통신망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규모 인파와 해외 인사 방문에 대비해 통신 품질을 강화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약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 대비해 경주시 일대 주요 지역에 5G와 LTE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첨성대, 코모도호텔, 한화리조트 등 주요 방문지와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통신 인프라를 확충해 데이터와 음성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한 기자회견장으로 활용되는 미디어센터에는 음영지역 방지를 위한 임시 통신 장비를 구축했다. APEC CEO 서밋 만찬이 열리는 황룡원 일대에는 해외 방문객을 위해 와이파이 장비를 추가 설치해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조성했다.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서는 24시간 설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지역 상황실을 별도로 마련했다. 현장에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상시 대기해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하도록 했으며 메인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인근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 이밖에 포항 영일대 불꽃쇼 현장과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KT가 해킹 사건으로 홍역을 치루는 동안 상대적으로 여유를 보이던 LG유플러스에게도 해킹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서 4만여건의 계정이 해킹되는 와중에 보안 체제 관리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지적받았다. 이전까지 해킹을 부인하던 LG유플러스는 국감 자리서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관련기사> LG유플러스, 통신사 해킹 '아직일까' vs '못 뚫었을까(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201783) ◇4월부터 제기된 해킹 정황…‘김수키’ 침입에 서버 재설치·폐기 의혹까지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 해커 ‘세이버(Saber)’가 북한 해커조직 ‘김수키(Kimsuky)’의 내부 데이터에서 LG유플러스 관련 서버 약 8938대, 계정 4만2526개, 임직원 실명 167건이 포함된 정보를 포착했다. 해당 자료에는 서버 자산 목록과 운영계정 접근 로그, 내부망 자산의 IP 리스트 등이 담겼고 이후 해킹 전문매체 ‘Phrack’의 72호를 통해 공개되면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신규 인터넷 요금제 ‘너겟 라이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너겟 라이트’는 기존 인터넷 요금제 대비 월 최대 6600원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약정 기간을 기존 최대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IPTV와 유·무선 결합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요금제는 지난 3월 신혼부부와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한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로 처음 선보였다. 당시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아 일반 고객의 가입 문의가 이어지면서 LG유플러스는 혜택을 유지한 채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했다. 5년 약정과 IPTV 결합 기준으로 ▲100M 상품은 기존보다 4400원 저렴한 월 2만3100원 ▲500M 상품은 6600원 저렴한 2만7500원 ▲1G 상품은 6600원 저렴한 3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500M 이상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기가 와이파이’ 단말기 2대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가입 경로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번 정식 출시 이후 고객센터(101)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오인호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 상무는 “고객 요청을 반영
[FETV=신동현 기자] KT는 서울 광화문 West 빌딩에 약 595㎡ 규모의 ‘KT 이노베이션 허브, 인 콜라보레이션 위드 마이크로소프트(KT Innovation Hub, in collaboration with Microsoft)’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기업 고객이 AX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협력형 전시 공간이다.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협업(Collaboration)’과 ‘참여(AX Engagement)’를 핵심 가치로 구성됐다. 주요 공간은 ▲AI 기술과 적용 사례를 전시하는 ‘AX 갤러리’ ▲컨설팅을 위한 ‘콘퍼런스 룸’과 ‘디벨롭 스튜디오’ ▲창의적 교류 공간인 ‘리차지 존’ 등 4구역으로 나뉜다. AX 갤러리에서는 음성 명령과 터치 패널을 이용해 다양한 AX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전시물인 ‘멀티 에이전트’는 여러 AI가 협력해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로 사용자가 일일이 명령하지 않아도 AI가 스스로 조율해 결과물을 도출한다. KT와 MS는 고객 맞춤형 혁신 방안을 함께 설계하고 최대 5일 이내에 실행 가능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FETV=신동현 기자]SK텔레콤은 연말을 맞아 ‘T멤버십 미식 행사’인 ‘Table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 규모로 진행됐던 ‘Table 2024’보다 참여 규모를 10배 확대했다. ‘Table 2025’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서울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을 비롯해 인천, 경기, 강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10개 호텔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2일까지 T멤버십 앱에서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500명이 선정된다.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호텔 뷔페 식사권(2인)을 받을 수 있으며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도 제공된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멤버십은 고객 생활 전반에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발전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미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WBA Industry Award) 2025’에서 ‘최고 홈 와이파이 네트워크상(Best In-Home Wi-Fi Network)’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는 전 세계 무선 네트워크 사업자, 장비 제조사, 플랫폼 기업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로, 매년 와이파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술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상(Best Wi-Fi Network Operator)’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AI 기반 품질 관리 기술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LG유플러스의 AX(AI Transformation) 기반 와이파이 품질 관리 기술은 AI가 고객의 이용 패턴과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해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탐지하고, 문제 발생 전에 개선 조치를 취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와이파이 이용 중 끊김이나 속도 저하 등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LG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