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여성 인재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BNK금융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BNK WIN’S(Women Inspiring Network & Synergy) 2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여성 리더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 리더십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BNK금융은 이를 통해 여성 인력의 조직 내 역할을 확대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이끄는 핵심 리더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그룹 내 여성 부실점장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 중이며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워크숍 결과는 실제 업무에 반영하고 여성 임원과 리더 간 실무 중심 멘토링을 통해 조직 내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BNK WIN’S 프로그램은 여성 리더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조직 내 시너지를 높이고 주도적인 역할 정립과 인식 개선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확
[FETV=김예진 기자] 헥토파이낸셜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글로벌 정산 인프라 허브 역할을 통해 성장성을 높여갈 전망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추진되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와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등 주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분석된다. 9일 iM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2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운영하는 CPN(Circle Payments Network)의 공식 파트너로 등재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 인프라 실행 기반을 확보했으며 스테이블코인 활용이 허용된 국가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헥토파이낸셜은 해외 소비자가 국내 플랫폼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때 국내 가맹점에 원화로 정산해 주는 결제 구조를 시행 중이다.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될 경우 CPN의 글로벌 정산 표준과 토월렛의 지급 인프라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글로벌 정산 인프라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성을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호 iM증권 연구원은 "간편현금결제 1위 기업으로서 계좌 기반 내통장결제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외화 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글로벌 고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000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9일 교보생명이 공시한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은 7632억원으로 전년 6987억원에 비해 645억원(9.2%) 증가했다. 교보생명의 연간 당기순이익이 7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해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금융상품 평가·처분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교보생명의 당기순이익은 2020년 3829억원을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증가했다.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시행된 2023년 6322억원을 기록한 이후로도 2년 연속 늘었다. 한편 교보생명은 보통주 1주당 1190원씩 총 1195억원의 2025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FETV=김예진 기자]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9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6만2598주에 해당하는 주식을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예정금액은 7억8248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4월 2일이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현재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7645만8180주와 종류주식 1353만5970주로 구성돼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측은 주식소각 배경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식 소각'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소각은 상법에 의거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소각 대상 주식 수에 이사회 결의일 전일 기준 1우선주 종가를 곱하여 산정됐다. 1959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6년 인적분할을 거쳐 현재 (주)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8개 자회사를 둔 순수지주회사다. 주 수익원은 배당금과 로열티 등이며 화장품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이 95.1%에 달한다. 주요 자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헤라, 라네즈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와 려, 미쟝센 등 헤어 앤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며 제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저소득층 가정의 난임 치료와 출산 비용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품다' 사업을 시작한다. 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아이 품다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의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를 돕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 걸친 실효성 있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항목은 난임 치료 시술비, 산후조리원 비용, 어린이 보험료, 신생아 용품 제공 등으로 구성되며,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를 중단하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난임·출산 가정 각 50가구, 총 100가구에 의료비와 필수 보육비를 지원하며, 매년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빈틈없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충실히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보관우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대리는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난임·출산 가정이 안정적으로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지방 청년 비중 확대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 기여하기로 했다. 9일 KB국민은행은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B인재양성’은 청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를 담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의 청년들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정보보안 분야 실리콘밸리 연수 참여, 국내·외 피아노 콩쿠르 수상, 창업 경진대회 수상, 국내 유수기업 인턴십 합격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지방 거주 및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청년들의 선발 비중을 전년보다 확대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및 문화 격차 완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및 특강 ▲1인당 최대 350만원의 성장지원금 ▲여름캠프 등을 통한 네트워킹 기회 ▲우수 참가자 특별 시상 등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KB인재양성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대상
[FETV=권현원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다비오 찾아 성장 전략 논의했다. 9일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공간데이터·애그테크 기업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된 공간데이터(실내외 지도·디지털 트윈)와 AI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 '어스아이 플랜테이션'을 통해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 CES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의 투자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강태영 은행장은 다비오 박주흠 대표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이후 기업 성장 현황 ▲경영 컨설팅 및 네트워크 연계 지원 ▲여신·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 방향 ▲IPO(기업공개) 등 향후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애그테크 분야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단계부터 성장기성숙기에 이르기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생애주기형 밸류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FETV=심수진 기자] 태양금속공업이 결산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태양금속공업은 9일 보통주 1주당 10원, 우선주(태양금속우) 1주당 1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안은 오는 3월 25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배당금 총액은 4억1374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0.4%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주총일로부터 1개월 이내인 4월 23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54년 태양자전거기업사로 출발한 태양금속공업은 자동차 및 기계, 전기, 전자부품용 단조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1964년 현재의 사명으로 법인 전환한 뒤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국내 단조 산업을 이끌어왔다. 태양금속공업은 자동차, 전자, 기계 등에 사용되는 볼트, 너트 등의 냉간단조제품 분야에서 견고한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은 454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7.7%를 차지하며 절대적인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단조제품 및 상품의 Kg당 판매 가격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해 4.23원
[FETV=이건혁 기자] 유비온이 자사주 추가 매입 등의 주주환원정책을 9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비온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하고 연 2회 현금배당을 진행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적용기간은 2026년 사업연도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해당한다. 총 주주환원율은 40%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금배당의 경우 2026년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5% 이상을 배당한다는 계획이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도 올해 1월 신탁계약한 자사주를 취득 완료한 뒤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 앞서 1월 유비온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20230년까지 재무목표는 △매출액 65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 △총 주주환원율 25%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외에도 △포용적 거버넌스 강화 △운영체계 고도화 △내부통제 강화 등을 비재무목표로 삼았다. 유비온은 에듀테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관련 SW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AI서비스 및 AI교육 확대로 교육 도메인 기
[FETV=심수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시설자금 확충을 위해 732억9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9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698만5450주이며 확정 발행가액은 주당 952원이다. 신주 배정은 우리사주조합에 전체 물량의 2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80%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실권주는 3월 16일과 17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며 납입일은 3월 19일이다. 신주는 오는 4월 2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2003년 설립 이후 국내외 여객 운송업을 영위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5년 사이 LCC 최초 유럽 노선인 인천-자그레브 취항을 시작으로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장거리 노선을 잇따라 확장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소노인터내셔널로 변경되며 경영 체제에도 변화가 생겼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