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BBQ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 '집단치성 콘테스트'가 일주일 만에 10만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고객참여형 신메뉴 네이밍 이벤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가 시작 일주일 만에 10만건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작된 BBQ의 '집단치성 콘테스트'는 고객들이 직접 신메뉴의 이름을 제안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BBQ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신메뉴에 반영함으로써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메뉴명’을 완성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최종 선정되는 ‘치명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매달 4회, 1년간 신메뉴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치킨연금’이 주어진다. 인기투표 1위인 ‘존재감최상’에는 상금 200만원,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상상그이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투표 참여자' 50명과 '인기 순위 TOP 50'에 오른 참가자 50명에게 황금올리브
[FETV=김선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지난 7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장병을 투입해 지역 주민들의 수해 복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주말을 반납하며 피해 복구, 실종자 수색 지원, 의료 및 방역 활동, 세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우가 한 달 전에 내렸지만 여전히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병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무더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상 없이 안전하게 임무를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지원 외에도 최근 폭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서 복구에 나선 특수전사령부 장병과 이재민을 대상으로 음료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FETV=김선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 브랜드 오설록이 제주 티뮤지엄에 ‘말차 누들바’를 오픈했다. ‘차를 먹는 새로운 경험’ 콘셉트로 기획된 말차 누들바는 오설록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티 페어링 다이닝 공간이다. 제주 티뮤지엄 내 티테라스 동에 위치하며 곶자왈 숲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오픈키친과 제면실이 조화를 이뤄 자연 속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제주 티뮤지엄에서 생산한 로스티드 티를 식전차로 제공해 식전 몸과 마음의 정돈을 돕고 말차 본연의 깊은 풍미가 배어있는 말차 국수가 독창적인 맛을 자랑한다. 말차 누들바에서는 누구나 개방형 제면실을 통해 말차 국수가 제면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루 한 번 정성스럽게 제면되는 신선한 말차면은 오설록 말차의 깊은 풍미를 온전히 담아낸다. 메뉴 개발에는 미쉐린 스타 김도윤 셰프가 함께했다. 17년 이상 면 요리를 연구해온 김 셰프는 오설록 제주 차밭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말차를 활용해 말차 본연의 깊고 순수한 풍미를 살린 특제면을 개발했다. 여기에 다양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정교한 레시피와 제주 특유의 감성을 더해 말차 누들바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완성했다. 오설록은 지난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가나와 빼빼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KBO 리그의 열기 속에서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가나초코바 어쏘트, 빼빼로 어쏘트 두 가지다. 패키지에는 구단 마스코트 ‘윈지’와 2025년 캐치프레이즈 ‘투혼, 투지’를 활용해 팀의 정체성을 담았다. 두 패키지는 각각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 가나초코바 어쏘트는 클래식 블루 색상을 적용해 원정 유니폼을 떠올리게 하며 빼빼로 어쏘트는 화이트 색상의 홈 유니폼을 연상케 한다. 이번 기획 패키지는 두 제품을 나란히 놓으면 중앙의 롯데자이언츠 로고가 하나로 완성되는 구조로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총 34명의 선수단 유니폼 중 1종의 아크릴 키링이 랜덤으로 동봉되어 있어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롯데자이언츠 협업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15일 부산 지역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선출시한다. 향후 롯데온과 일부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본투윈’과 협업해 맥주 ‘테라’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협업 제품과 굿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스포츠·러닝을 즐기는 소비층을 대상으로 테라와 본투윈 브랜드가 공유하는 도전·에너지·승리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티셔츠, 모자, 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 4종과 변온잔, 케틀벨 모양 오프너 등 라이프스타일 굿즈 3종을 포함해 총 7종으로 출시한다. 굿즈는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테라 굿즈 세트’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본투윈 자사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21일부터 10일간 수원 스타필드 본투윈 매장에 협업 기념 공간을 마련해 굿즈 전시와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테라 453mL 8캔 경품 패키지’에 부착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의 리얼탄산이 가진 강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협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
[FETV=김선호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별’을 체험하는 가을 캠핑 상품을 선보인다. 별을 관측하고 별 모양 피자를 만들어 먹는 ‘별’ 테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 시즌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캠핑 모먼츠’는 온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는 호텔 셰프와 함께 별 모양의 피자를 만들고 레저 전문가와 별 관측 체험을 한다. 그 동안 부모는 여유롭게 치맥을 즐길 수 있다. 제주는 대도시에 비해 인공 빛들이 적고 대기가 맑아 별을 관측하기에 좋다. 특히 제주신라호텔 내 별을 관측하는 야외 캠핑 빌리지는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이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특히 가을에는 목성과 토성을 관측할 수 있다. 망원경으로 목성의 화려한 줄무늬, 토성의 고리까지 관측할 수 있어 가을 시즌의 별 관측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다. 100여개의 별로 이루어진 가을 대표 별자리 ‘페가수스 자리’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별 테마의 ‘캠핑 모먼츠’ 혜택을 포함한 동명의 객실 패키지도 함께 출시한다. 패키지는 객실, 캠핑 모먼츠 혜택이 포함되며 10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FETV=김선호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13일 경기도 연천군청을 방문해 ‘2025 전곡로데오거리 치맥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곡로데오거리 치맥축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1호선 전곡역 앞 광장에서 열리며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존,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여름 축제로 진행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제너시스BBQ 그룹 이동영 홍보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BBQ가 이번 축제를 후원한 배경에는 전곡과의 깊은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BBQ는 1995년 11월 15일 전곡에 1호점을 열며 본격적인 창업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BQ에게 전곡은 브랜드의 시작이자 성장의 출발점으로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지역이다. BBQ는 앞으로 연천군과 BBQ거리 조성 방안을 논의해 나가는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치맥축제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소비자와 감성을 나누고 브랜드가 가진 즐거움과 품질을 현장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함께하는 한 끼’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기부금 1천만원을 이랜드재단에 전달했다. 함께하는 한 끼 기부 캠페인은 애슐리퀸즈와 이랜드재단이 함께 7월 한 달간 진행한 프로젝트로 애슐리 멤버스의 24세 이하 영고객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에 신규 가입하면 기부금을 자동 적립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외식을 통해 따뜻한 경험을 선물하고 애슐리퀸즈의 영고객에게는 ‘미닝아웃’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영등포구 자립지원시설 우인에서 애슐리퀸즈, 이랜드재단 및 우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애슐리퀸즈 식사권으로 조성되며 우인을 비롯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시설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애슐리퀸즈는 그동안 이랜드재단과 함께 '외식의 기쁨은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나눔식탁, 식시일반, 스테이크 사랑나눔, 클린디쉬 등 외식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베트남 주요 관광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관광 상품 홍보 및 양국 간 양방향 관광객 유치 확대 등 관광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한-베트남 관광 기업 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하나투어는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 회장 응우옌 후우옌), 베트남 항공(베트남 항공 이사회 의장 당 응옥 호아)과 항공 및 관광 상품 공동 개발, 운송, 항공, 관광 마케팅 디지털화 협업, 한-베 양국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 그룹의 호텔∙리조트 자회사 빈펄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Saigontourist Group)은 내외국인 관광, MICE, 크루즈 여행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베트남 최대 국영 관광기업이다. 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을 포함한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국빈 방한을 기념해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팬스타 크루즈와 손잡고 오직 2030세대만을 위한 전용 크루즈 상품인 '오션클럽 크루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은 보통 열흘 이상 소요되는 장기·고가 여행 상품이 주류를 이루며 ‘부유층 실버 여행’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단기·테마형 상품이 늘어나면서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8월 23일 단 1회 출발하며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출항해 조도·태종대·오륙도·동백섬·광안대교 야경 등을 즐기는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바다 위에서 가장 뜨거운 밤'이라는 콘셉트로 20세~39세까지의 성인만 탑승이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특전으로 주류 무제한, DJ 파티 이용권, 인피니티풀 입장권, 타월 대여, 석·조식 뷔페, 부산항 터미널 이용료 등을 제공한다. 객실은 오션뷰·발코니 스위트·로얄 스위트 등으로 구분되며 상품가는 28만원부터다. MZ세대를 겨냥해 뷰티·헬스 브랜드 체험존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하이라이트는 환상적인 해상 불꽃쇼와 월드 DJ 페스티벌 출신 DJ 주디가 펼치는 풀파티, 그리고 부산 야경과 함께 새벽까지 이어지는 애프터파티다. 이대혁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