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 A14블록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상1층 7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해당 단지내 상가는 710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운정신도시 3지구 중심상업권역과 초, 중교가 인접하여 다수의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며 다수의 신규 아파트단지가 분양예정으로 이와 연계한 상권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분양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고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천만원으로 지정계좌에 입금 후 입금표와 소정의 서류를 청약접수시 제출하면 된다. 낙찰자 발표는 25일 청약접수 완료 후 당일 발표되며 다음 날 26일에 낙찰자를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예정일은 2022년 1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세대수 대비 적정규모의 상가로 계획되어 많은 고객의 입찰이 예상된다” 라며 “710세대의 고정수요와 인근 약 1만세대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겸비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FETV=정경철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가족들과 동료들이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답답한 일상 속에서 ‘가족과 동료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임직원 가족들은 파주시 테마정원에 마련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였다. 임직원 자녀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작활동도 진행했다. 자녀들은 네온사인으로 작품을 만드는 온라인 수업을 보고 작품을 직접 만든 후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변 동료들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영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감사 인사를 받은 직원이 또 다른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이어하는 형태로 연중 계속해서 진행된다. DL이앤씨는 이외에도 해마다 임직원들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FETV=정경철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평택 내 프리미엄 입지에서 고품격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평택지제역자이’를 6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3㎡(P) 총 1,052가구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59㎡A 108세대 ▲59㎡B 106세대 ▲74㎡A 106 세대▲74㎡B 104세대 ▲84㎡A 260세대 ▲84㎡B 260세대 ▲97㎡A 52세대 ▲97㎡B 51세대 ▲99㎡P 3세대 ▲113㎡P 2세대로 구성된다. 평택지제역자이가 위치한 영신도시개발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일원 약 56만여㎡ 규모로, 이 곳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준주거 등 주거시설과 공원, 녹지, 학교, 유치원, 주차장, 복지시설, 공공청사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우선 도보권에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SRT를 통해 동탄신도시까지 9분, 수서역까지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지제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가는 M버스(5438번)도 이미 운행
[FETV=정경철 기자] SK건설이 ‘SK에코플랜트(SK ecoplant)’로 사명을 바꾸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이 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SK건설은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딥 체인지 스토리(Deep Change Story)’ 영상을 통해 SK에코플랜트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사명은 지난 21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됐다.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에, 심는다는 의미의 ‘플랜트(Plant)’를 합성한 용어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SK건설은 건설업을 넘어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구를 지키는 환경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명 변경을 추진해왔다. 무엇보다 ‘진정성’을 갖고 지구가 처한 환경문제를 직시하며 ‘연결 리더십’을 통한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가장 효과적이고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자 고민했다. 먼저,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금지, 마스크·일회용품 사용 급증 등 최근 대두되고 있는
[FETV=정경철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분할 후 첫 회사채를 ESG 채권으로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ESG 채권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친환경 사업 및 상생 협력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채권 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를 통해 사전 인증평가를 진행했으며 지속가능부문 최고 등급인 ‘ST1’을 부여 받았다. 이달 27일 수요예측을 거쳐 6월 4일 발행할 예정이다. ESG 채권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이번에 DL이앤씨가 발행하는 채권은 환경과 사회부문이 결합된 지속가능채권이다. DL이앤씨 제1회 공모사채의 발행 규모는 3년물 1500억원과 5년물 500억원 규모다. 이중 5년물 500억원이 ESG 채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건축물 공사와 협력사 자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현재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 친환경건축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동시에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 친환경, 고
[FETV=정경철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덕원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덕원은 아동양육시설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 중, 고등학생까지 총 46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생활지도사와 간호사, 영양사 등 32명의 사회복지 인원들이 아이들이 성장하고 자립할 때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선덕원에서 생활하는 구성원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외벽과 베란다 등 누수가 발생한 곳을 보수하고 곰팡이가 핀 벽과 바닥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소재로 도배 및 장판 작업을 마쳤다. 단체 생활에 필수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을 위해 노후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보수를 완료했다. 생활 편의를 위해 서랍장과 책장 등 수납 가구 세트와 침구 세트도 지원했다. 활동에 참여한 DL이앤씨 이규성 주택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5대 나눔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FETV=정경철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골프패키지에 많은 골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해발1100m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와 황사로 불편을 겪는 환절기에도 상대적으로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선사한다. 골프패키지는 골프상품과 숙박(콘도)상품을 연계한 상품으로 4인이 한 팀으로 객실(골드형 전용면적 99.174㎡)과 골프 18홀 혹은 36홀,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정상가격에서 최대 13%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상품이다. 가격은 요일별로 상이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패키지 예약은 2개월 전부터 가능하지만 최근 골프패키지의 인기로 인하여 1개월 전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호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출근 시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근무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FETV=정경철 기자] GH는 20일 고양시 일산동구 GH 고양사업단 부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헌욱 GH 사장, 이재준 고양시장, 심상정・한준호・홍정민 국회의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지역구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 한 가운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은 면적 약 70만 제곱미터에 경기 서북부 방송・영상・문화기능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원스톱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경기도와 GH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사업비 약 6천70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방송영상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GH는 올 하반기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부지공급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에 따라 약 3만1천여 명의 고용 창출과, 4조 2천억원 규모의 생산을 유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헌욱 GH 사장은 이날 “도민이 만족하는 방송영상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는 문화콘텐츠가 한곳에서 기획-생산-유통-소비되는 성공모델을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언택트(비대면) 기공식을 병행하여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도민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행사에 참
[FETV=정경철 기자] GS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도입을 선포했다. GS건설은 20일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응하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을 공식 선포하고 자율준수관리자로 우무현 지속가능경영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및 행동 규범으로, 공정거래와 관련한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교육은 물론 위반행위 여부를 조기에 발견하고 시정할 수 있도록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이다. GS건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에 앞서 ESG담당 산하에 자율준수사무국인 CP팀을 신설하여 세부 계획안을 마련해왔다. 자율준수사무국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CP 운영 규정을 수립하고, 운영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해 실행하게 된다. GS건설은 CP 도입 선포를 시작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관한 세부사항을 책자와 홈페이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알리고 임직원 서약을 받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
[FETV=정경철 기자] LH 김현준 사장은 20일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 중 최초로 지구지정 요건을 확보한 증산4구역을 방문했다. ‘증산4구역’은 지난 ‘12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나 2019년 6월 일몰제에 따라 해제된 구역으로, 2.4대책 신규 사업 모델인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로 지난 3월말 선정됐다. 특히, 후보지 선정일로부터 약 7주 만에 토지등 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얻어 지구지정 요건을 확보한 최초 후보지이다. 증산4구역은 증산역과 반홍산 사이에 위치한 166천㎡ 규모의 부지로, 저층주거지 사업을 통해 향후 4천여 호의 주택이 공급이 기대되는 곳이다. 김현준 사장은 저층주거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증산4구역을 방문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정부 정책의 신속한 사업추진 의지를 밝혔다. 증산4구역 주민대표는 “공공주도 사업 추진을 통해 신속한 입주를 기대하고 있다. 공공주도의 사업안전성에 민간브랜드를 더해 명품 아파트 단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LH는 대구·부산 지역 후보지에 대해서도 국토부 등과 함께 사업계획 및 추진효과 등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시행중이다. 또한, 주민동의율 10%를 확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