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종표 사장을 비롯한 DB손보 임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은 이날 마을에 후원한 연탄 2만2300장 중 5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정 사장(오른쪽)이 직원과 함께 연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는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장애인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서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편집자주]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도 글로벌 시장을 향한 국내 보험사들의 질주는 계속된다. 아시아는 물론 유럽, 북미까지 보폭을 넓힌 보험사들은 적극적인 투자와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5개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현황과 계획을 총 5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올해 첫 번째 해외법인인 베트남법인 설립 5주년을 맞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판매채널 다각화와 맞춤형 상품 개발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순손익 흑자 전환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 13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베트남법인의 지난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은 115억원, 당기순손실은 44억원이다. 베트남법인은 신한라이프의 첫 해외법인으로, 2021년 2월 설립 이후 2022년 1월 영업을 개시했다. 베트남법인의 2024년 연간 영업수익은 186억원이다. 영업 개시 첫해인 2022년 127억원과 비교하면 59억원(46.5%) 늘어난 규모다. 2024년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 35억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베트남법인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FETV=장기영 기자] 성대규 동양생명 사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12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성 사장은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임원과 주요 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2026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성 사장은 올해 4대 전략 과제로 ▲채널 경쟁력 강화 ▲상품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운영 효율성 제고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23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변화한 영업환경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 대표들은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기조에 따라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건전 영업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소비자보호헌장’을 낭독하기도 했다. 성 사장은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의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9일 충남 천안시 소재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행동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 교보생명은 이날 조대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전가입 ▲완전유지 ▲보험금 신속 지급 ▲예방적 소비자 보호 등 4대 핵심 과제를 담은 행동강령을 선포했다. 조 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영업채널별 대표 단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에서 ‘2026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들은 이날 대회에서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와 금융소비자 이익 보호 및 피해 예방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송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업계 순이익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가 ‘N잡러’ 보험설계사 육성 경쟁을 벌인다.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N잡크루는 직장인, 프리랜서 등 N잡러들이 시간이나 장소 제약 없이 개인의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설계사 조직이다. 설계사 자격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 신청과 강의 수강, 설계사 등록까지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비대면 교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멘토를 지정하며, 자격시험 응시료도 회사가 지원한다. N잡크루가 되면 보험계약 체결 시 실적에 따라 즉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실적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만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N잡크루는 새로운 근무 형태와 직업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사 조직”이라며 “교육과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앞서 N잡러 설계사 육성에 나선 메리츠화재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메리츠화재는 2024년 3월 2개 이상의 직업을 가
[편집자주]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도 글로벌 시장을 향한 국내 보험사들의 질주는 계속된다. 아시아는 물론 유럽, 북미까지 보폭을 넓힌 보험사들은 적극적인 투자와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5개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현황과 계획을 총 5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과 미국 증권사를 인수한 한화생명은 대륙과 업권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인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김동원 사장의 지휘 아래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1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법인의 지난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은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171억원에 비해 33억원(19.3%) 증가했다. 인도네시아는 베트남과 함께 한화생명의 아시아지역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3년 3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과 한화손해보험이 리포(Lippo)손해보험 지분 62.6%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6월 노부은행(Nobu Bank) 지분 40%를 인수해 종합금융그룹 체계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복잡한 수술 구분 없이 전신마취 수술 시간에 따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우리원(WON) 전신마취 수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질병 또는 재해 진단 확정 시 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후 마취 시간이 3시간 이상인 수술을 받은 경우 시간 구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수술보험과 달리 수술 종류나 난이도를 세분화하지 않고 실제 전신마취 시간만으로 보장금액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에 가입하면 전신마취 수술 시간 3시간 초과 시 마취 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마다 보험금이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상급종합병원 전신마취 수술’ 특약을 추가하면 일반심사형 기준 전신마취 3시간 이상·4시간 미만 수술 1건당 최대 30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간편심사형의 경우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본부장은 “전신마취 시간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통해 소비자가 보장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수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암보험의 복잡한 특약 구조를 단순화한 ‘우리원(WON)하는 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수술, 통원, 주요 치료, 특정 치료 관련 특약 33종을 그룹화해 9개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암보험은 암 통원, 암(소액암 제외) 통원, 상급종합병원 암 통원 등의 특약을 각각 선택해 가입해야 하는 반면, 해당 상품은 유사 담보를 하나의 특약으로 묶어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최근 암 치료 시 수술, 방사선치료, 약물치료 등을 두 가지 이상 병행하는 병용요법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치료 특약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예로 ‘원 계속 받는 항암치료’ 특약은 주요 항암치료비를 연 1회 보장한다. ‘원 암 통원’ 특약은 통원 1회당 최대 15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만기는 30년, 90세, 종신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입 유형은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필수 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