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조씨 별세, 이정민(보험연수원 업무총괄 본부장 겸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20일,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032-327-3060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오는 9월 5일 서울 한강 플로팅아일랜드 가빛섬에 고객들을 초청해 ‘2025 스마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이상준이 진행하며 가수 다비치, 멜로망스, 조째즈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콘서트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말까지 신한라이프 고객관리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티켓 각 2매를 지급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더 깊은 신뢰와 감동을 주고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와 낭만을 채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인센티브인 ‘튼튼머니’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더헬스(THE Health)’의 통합 포인트 ‘슬리머니’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체력 측정과 체육활동 인증으로 쌓은 튼튼머니를 슬리머니로 전환하면 운동 중 발생한 골절 등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 초회보험료를 납부하거나 스마트워치, 홈트레이닝 기구, 영양제 등 건강 관련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4일부터 포인트 전환 예약을 접수하고 있으며, 오는 30일부터는 실시간 전환이 가능하다. 더헬스 앱 가입 후 포인트 전환을 예약한 이용자 선착순 5000명에게는 편의점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과 체육진흥공단의 포인트 전환 협력은 보험사가 공공기관과 힘을 모아 헬스케어 시장을 확장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를 방문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송 대표는 이날 폭우로 침수된 농경지와 축사, 원예시설 등을 둘러보고 손해 조사 담당자들에게 신속한 조사와 보험금 지급을 지시했다. 침수된 농경지를 찾은 송 대표(왼쪽 첫 번째)가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10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고령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고령자와 가족 등 5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KBS교향악단이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음악회에 참석한 고령자와 가족들이 모차르트와 차이콥스키의 대표곡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지난 15일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소재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평창카운티’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평창카운티 입주민과 고령층 고객,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연주팀 ‘K트리오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됐다. 콘서트 현장에 모인 입주민과 고객들이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편집자주] 국내 보험시장 포화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보험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북미 지역까지 진출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섰다.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앞장선 5개 보험사의 성과와 전략을 총 5회에 걸쳐 차례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는 올 들어 4개 해외법인 영업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취임 이후 꾸준히 해외사업 영토를 확장해 온 원종규 사장의 글로벌 일류 재보험사 도약 목표 달성을 위해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수재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 홍콩법인, 영국법인, 스위스법인, 미국법인 등 4개 해외법인의 올해 1분기 영업손익은 59억3900만원 이익으로 전년 동기 47억4900만원 손실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59억3600만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1개 분기만에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선 것이다. 이 같은 해외법인 실적 개선에는 유럽지역 수재 거점인 스위스법인 영업손익 흑자 전환이 큰 영향을
[편집자주] 국내 보험시장 포화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보험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북미 지역까지 진출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섰다.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앞장선 5개 보험사의 성과와 전략을 총 5회에 걸쳐 차례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해까지 베트남 현지 3개 손해보험사를 잇따라 인수해 ‘삼각편대’를 구축했다. 베트남과 인도차이나 지역 선도 보험사 도약을 목표로 내건 정종표 사장의 방침에 따라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4개 지점을 운영 중인 미국에서도 본토 시장을 정조준하기 위해 현지 보험사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가 지분 37.32%를 보유한 베트남 손보사 PTI(Post & Telecommunication Joint Stock Insurance)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177억원으로 전년 138억원에 비해 39억원(28.3%) 증가했다. PTI는 지난 2015년 DB손보가 지분을 인수한 이후 현지 시장점유율 5위에
[편집자주] 국내 보험시장 포화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보험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북미 지역까지 진출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섰다.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앞장선 5개 보험사의 성과와 전략을 총 5회에 걸쳐 차례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이문화 사장이 목표로 내건 글로벌 손해보험 선도기업 도약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북미·유럽 거점인 영국 로이즈(Lloyd’s) 캐노피우스(Canopius)와 아시아 거점인 싱가포르 재보험사 삼성리(Samsung Re)에 지난해 말 이후 약 1조원을 쏟아부었다.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와 손잡은 중국에서는 합작법인 주주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리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2679억원으로 전년 1525억원에 비해 1154억원(75.7%) 증가했다. 삼성리는 삼성화재가 지난 2011년 12월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한 싱가포르 재보험법인이다. 삼성리의 영업수익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대구·경북지역 농업인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대구경북원예농협에 전달했다. 아이스조끼, 넥쿨러, 햇빛가리개, 토시, 식염포도당 등으로 구성된 안전물품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원예농협에서 진행된 안전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윤재근 조합장(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