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1년 수익률 1위에 올랐다. 31일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삼성생명의 IRP 원리금보장형,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1년 수익률은 각각 3.86%, 16.92%다. 이는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경우 2분기 말 6.87%에 비해 10%포인트(p) 이상 수익률이 상승했다.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과 실물이전제도 시행 이후 IRP와 확정기여(DC)형 상품 수익률 관리에 운용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다양한 상품과 함께 시장 환경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온·오프라인 전문가 상담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춰 고객들이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의 퇴직연금 운용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업무 특성에 따라 생성형 AI 챗봇 ‘챗(Chat)GPT’를 비롯한 AI 도구 활용법과 데이터 분석 및 실무 응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실제 업무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AI 활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앞으로 이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실제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AI 활용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로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30일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BL생명은 겨울을 앞두고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부했으며, 이 중 2500장을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현대카드와 함께 보험계약 유지 시 매월 최대 1만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 ‘현대해상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보험료를 카드로 납입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제휴카드와 달리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결제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해상 보험계약을 유지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50만원 이상은 1만2000원, 100만원 이상은 1만7000원을 할인해준다. 보험계약을 유지하지 않는 기간에는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0.5%를 M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현대해상의 보장 서비스와 현대카드의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주요 은행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해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켰다. 당기순이익은 5000억원을 넘어서 다른 은행계 생보사 3곳의 당기순이익을 모두 합친 것보다 1300억원 이상 많았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3대 대형사인 한화생명을 꺾고 ‘톱(Top)2’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지 주목된다. 31일 각 금융지주사가 발표한 연결 및 개별 재무제표 기준 경영실적을 종합하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1~3분기(1~9월) 당기순이익은 5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4671억원에 비해 474억원(10.1%) 증가했다. 신한라이프는 전날까지 실적을 공개한 총 4개 은행계 생보사 가운데 유일하게 당기순이익이 늘어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켰다. 나머지 3개 은행계 생보사의 당기순이익 합산액 3824억원에 비해 1300억원 이상 많은 금액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유가증권, 변액보험 관련 금융이익 증가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KB라이프, 동양생명, 하나생명 등 다른 은행계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이 나란히 감소했다. KB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2608억원에서
[FETV=장기영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는 30일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법인보험대리점(GA) CCO들은 금융소비자 보호 감독정책 방향과 중점 전략을 공유하고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에 협력하기로 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보험GA협회]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30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사과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생명 상품개발부와 FC비대면사업단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사과를 수확하고 농가 주변을 정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을 비롯한 5개 주요 생명보험사가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30일 개시했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5개 생보사는 이날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는 종신보험의 사망 보장 기능은 유지하면서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으로 전환해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앞서 금융당국은 고령화에 따른 노후 소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5개 주요 생보사가 1차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계약 기간이 10년 이상 경과한 만 55세 이상의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가입자다. 5개 생보사의 서비스 대상 계약은 41만4000건, 가입금액은 23조1000억원이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90% 이내에서 유동화가 가능하며, 해약환급금이 많이 적립된 계약자일수록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개인별 상황에 따라 유동화 비율과 수령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서비스 중단이나 조기 종료도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계약자는 각 보험사의 지점 또는 고객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5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자동차보험 ‘보행자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지원 특약’이 2개월만에 가입 건수 9만건을 돌파했다. 30일 DB손보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 출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지원 특약의 누적 가입 건수는 이달 22일 기준 총 9만2000건이다. 출시 첫 달인 8월 8000건이었던 가입 건수는 9월 4만3000건으로 급증했으며, 10월에도 4만1000건이 추가됐다. 이 특약은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가 보행자사고로 인해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 판단을 위한 변호사 자문의견서 발급비용을 보험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50만원까지 실손 보장한다. 출시 이후 1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일상 속 법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으면서 사이버마케팅(CM)채널을 중심으로 가입 건수가 크게 늘었다. 실제 CM채널 특약 가입률은 8월 14%에서 9월 25.6%, 10월 32.7%로 상승했다. DB손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작지만 확실한 보장이라는 콘셉트로 부담 없이 추가할 수 있는 필수 특약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과 밀접한 생활 보장을 지속
[FETV=장기영 기자] 최근 ‘사법개혁’ 논란의 중심에 선 대법원과 대법원장의 거취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법관을 현재 14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을 포함한 ‘사법개혁안’을 발표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여당의 이 같은 움직임을 ‘사법쿠데타’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는 전직 대법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제 변호사 신분이 된 두 명의 전직 여성 대법관이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에 모였다. 삼성 보험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사외이사로 약 7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 박보영 전 대법관과 김소영 전 대법관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대법관으로 재임하며 함께 판결을 했다. 두 전직 여성 대법관이 삼성 보험계열사에서 나란히 사외이사로 활약하는 것은 처음이다. 공교롭게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본사는 두 사람이 몸담았던 대법원과 멀지 않다. 삼성생명은 오는 11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박 전 대법관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 전 대법관은 1961년생으로 전주여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