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함께 어울리며 한글을 익히는 ‘마음한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천안과 울산에서 진행했다. 마음한글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글 기초능력 향상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별 아동과 대학생 멘토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해상 천안사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이 팀을 이뤄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율곡농협에서 ‘2025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손보는 이날 농업인들을 상대로 농기계 점검 요령과 사고 대응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삼각대, 소화기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가운데)와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왼쪽)이 농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의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ABL생명은 이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과 화폐의 개념, 올바른 용돈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금융교육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
[FETV=장기영 기자] 흥국화재가 업계 최초로 보장금액 한도를 복원해주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흥국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위원회로부터 ‘플래티넘 건강 리셋 월렛’의 보장금액 한도 리셋 구조와 잔여 가격 결정 방식(Residual Pricing) 기법에 대해 각각 6개월,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플래티넘 건강 리셋 월렛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중증질환과 비급여 치료비, 입원·간병비 등을 최대 10억원 한도로 통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보장금액 한도 리셋 구조는 고객이 일부 담보에 대한 보장을 받은 경우에도 보장 잔액이 존재하면 20년마다 갱신 시 보장금액 한도를 10억원으로 복원해주는 구조다. 잔여 가격 결정 방식 기법은 생전 사용하지 않은 보장 잔액의 30%를 상해 사망보험금으로 전환해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업계 최초의 혁신적 구조와 새로운 위험률 산출 기법을 적용해
[FETV=장기영 기자] 올해 손해보험 최우수 설계사 3명 중 1명은 업계 1위 삼성화재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한 우수 설계사 육성 정책에 힘입어 전속 설계사 수는 5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1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2025년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된 전속 설계사는 579명이다. 이는 올해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1814명 중 32%를 차지하는 규모로,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5년 연속 손해보험 우수인증 설계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직전 5년간 계약유지율, 총 계약 건수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최우수 설계사다. 특히 영업건전성 지표인 계약유지율은 13회차 95% 이상, 25회차 90% 이상을 충족해야만 인증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 설계사를 육성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설계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로 영업에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무브(MOVE)’를 운영 중이다. 상품에 대한 정보와 컨설팅 역량,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다투는 ‘맞수’ 한화생명과 교보생명 최고경영자(CEO)들이 나란히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주문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화생명의 새로운 ‘투톱(Two top)’ 권혁웅·이경근 각자대표이사는 보험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 도약을 목표로 내걸었다. 교보생명의 최대주주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사업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 선도 회사’를 향해 가속 페달을 밟는다. ◇한화생명 권혁웅·이경근 “보험업 경계 뛰어넘어야” 한화생명 신임 각자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과 이경근 사장은 AI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권 부회장과 이 사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 5일 공동 명의로 임직원들에게 발송한 ‘CEO 레터’를 통해 “보험을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성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두 각자대표는 “격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과 혁신을 통해 미래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며 “AI 기술로 초개인화 시대가 가속화되면 보험업은 획일적인 보장이 아니라 고객 개개인의 삶을 분석한 고도의 맞춤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 이후 소득 공백과 질병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KB 더블업 역모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 2022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역모기지 종신보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하이브리드형 종신보험이다. 역모기지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유동화해 매월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B라이프는 기존 역모기지 종신보험에 암 보장을 추가해 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일반암 진단 후 사망 시 가입금액의 2배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며, 역모기지 지급을 신청한 경우 진단 전 지급 예정액의 2배를 수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20년납, 가입금액 1억원 가입 시 일반암 진단 전 사망 시 1억원을 지급한다. 65세 시점에 역모기지(10년형) 지급을 신청하면 매년 약 643만원을 10년간 보장한다. 일반암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사망보험금과 역모기지 지급액이 2배로 늘어 사망 시 2억원을, 역모기지 지급 신청 시 매년 약 1268만원을 10년간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일반심사형 15~75세, 간편심사형 30~75세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을 점검할 수 있는 ‘보장체크 골든타임’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기듯 보장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삼성생명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수 컨설팅과 문자메시지(SMS)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콜라 세트(1000명), 아이스 아메리카노(1만명)를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장은 건강처럼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점검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8일 문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KB열린박물관’ 지원사업 기부금을 한국박물관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 청소년 2200여명에게 박물관, 전시회 관람과 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소마미술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최선영 KB손보 ESG상생금융유닛장(왼쪽)과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여름 상상 놀이터’에 전용 부스를 설치해 ‘상상원정대’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1~6시 총 5개 미션 장소에 설치된 안내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문제를 풀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비치타올, 스포츠백, 부채 등을 증정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현대해상 창립 70주년 기념 엠블럼을 새긴 비치타올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