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세븐스프링스가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해 ‘어텀 피스트(Autumn Feast)’를 주제로 영양버섯비빔밥, 라이브섹션 2종, 믹스샐러드 5종, 핫푸드 4종, 디저트 2종 등 14종의 신메뉴를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비빔밥 섹션은 제철을 맞은 향긋한 표고 버섯을 넣어 지은 밥을 준비했다. 즉석에서 요리 해 주는 라이브 섹션에서는 ‘얼큰 홍짬뽕’과 ‘나가사끼 백짬뽕’ 등 짬뽕 두 종류를 준비해 취향을 공략한다. 핫푸드 코너는 ‘통삼겹 사과구이’, ‘통오징어구이’,‘갈릭 버터 옥수수’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구이 메뉴를 선보인다. 믹스 샐러드도 가을 제철 재료를 전면에 내세워 제철 식재료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코너는 '당근케이크'와 '석류', '사과 젤리'를 준비해 식사의 마무리를 책임진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세븐스프링스는 매 분기별로 계절 특색을 살려 메뉴를 리뉴얼하고 있다”며 “수확의 기쁨과 풍성함을 담은 이번 가을 신메뉴와 함께 세븐스프링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 독감(인풀루엔자)백신 무료접종 대상인 생후 6개월~만 12세(2006년 1월 1일~2018년 8월 31일 출생)가운데 2회 백신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우선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회 접종 대상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올해 7월 1일 이전까지 1회 접종에 그쳐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다. 이들은 12월 이전에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 질본은 “독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 가능하면 11월까지 2회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겨울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험이 있어 1회 접종만 하면 되는 어린이는 오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하면 된다. 예방접종을 하는 지정의료기관은 전국 8000여곳이다.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방문하기 편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공인식 질본 예방접종관리과장은 "보호자는 접종 전후 아이 상태를 잘 살피고, 의료인은 철저한 예진과 접종 후
[FETV=임재완 기자] 앱솔루트는 아토피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모유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와 ‘민아림 전문의’가 함께하는 특별 강연과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연은 아토피를 주제로 진행된다. 1차 강연은 오는 14일 서울 성수동에서, 2차 강연은 다음달 17일 서울 역삼동에서 각각 한 번씩열릴 계획이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매일유업의 임신육아정보 포털사이트 ‘매일아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1차는 70명, 2차는 230명 모집한다. 온라인에서는 영유아 아토피에 대해 올바른 개념을 알려주는 기획 콘텐츠들을 매일아이와 앱솔루트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이달부터 10월까지 시리즈로 공개 예정이다. 또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서 ‘의사 엄마의 아토피 수업’ 책을 구매 시 선착순으로 아기들을 위한 ‘앱솔루트 센서티브’ 3단계 분유 샘플(140g/10포)을 소진 시 까지 제공 예정이다. 앱솔루트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떠도는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아기의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져 고객상담실로 상담 전화를 하는 고객들이 있다”며 “자녀들의 알레르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FETV=임재완 기자] 보건당국이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환자 A(61)씨를 태운 뒤 추가로 태웠던 승객 전원의 연락처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해당 승객들에게 연락을 하는 등 추적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11일 “카드 결제 내역을 통해 승객 전원의 신원과 연락처를 파악해 현재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동승객이 있을 수 있어 카드 결제 건수 외에 정확한 인원은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상접촉자로 분류된 외국인 115명 중 연락이 되지 않는 50여명의 소재도 계속 파악 중이다. 현재 질본은 경찰과 출입국사무소와 법무부, 외교부 등 가용 채널을 모두 동원해 연락처 확보와 접촉에 주력하고 있다. 질본 관계자는 “외국인 여행자의 경우 국내에서 사용하는 휴대폰이 없고 더러 숙소만 적어둔 상태여서 호텔을 통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현재 최선을 다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FETV=임재완 기자] 굽네치킨 굽네몰이 추석을 앞두고 ‘굽네 치팸 클래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굽네 치팸 클래식 선물세트는 총 9개의 캔으로 구성됐다. 박스별 포장백에 별도로 넣어 발송돼 프리미엄 선물이 가능하다. 오는 13일까지 사전 예약 시 추가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치팸’이라는 제품명은 치킨과 캔햄의 합성어다. 기존 돼지고기 위주의 캔햄 시장에서 다이어트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의 상징인 닭가슴살로 캔햄을 만들어 차별성을 내세웠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굽네 치팸 클래식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100% 냉장육만 사용해 생산된다. 박상면 굽네몰 대표는 “2018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고단백 닭가슴살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굽네몰은 소비자의 건강한 식탁을 위해 앞장서는 닭가슴살 브랜드로 앞으로 건강과 맛 모두를 사로 잡는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가 추석을 맞아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고 열량식을 먹게 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퀘이커를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는 판매 방식에 따라 유통 채널 판매용과 방문 판매용 등 2종으로 선보였다. 유통채널 판매용은 퀘이커 ‘오리지널’, ‘바나나&아몬드’, ‘크리미밀크’ 3종에 새롭게 선보인 ‘퀘이크 오버나이트오트밀 요거트&베리’로 구성됐다. 방문 판매용은 ‘멀티그레인’과 ‘머쉬룸크림’ 2종으로 구성됐고 야쿠르트와 협업해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판매된다. 퀘이커는 기존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는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 먹는 타입의 핫시리얼 제품이다. 달지 않고 담백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FETV=임재완 기자] 대상이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실속 있는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복합형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우리팜 선물세트, 고급유 선물세트, 팜고급유 선물세트, 제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델리하임 햄 선물세트 등 청정원 제품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 복음자리 잼·차 선물세트, 불고기브라더스 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추석에는 프리미엄 장류 혼합세트, 프리미엄 김세트, 프리미엄 수산진미세트 등 고품격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상의 추석 선물세트는 공식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과 전국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원e샵의 유료회원인 ‘정원클래식’ 회원에게는 선물세트 1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세트 구매 전 정원e샵에 정원클래식 회원가입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량 주문이 필요한 경우 정원e샵을 통해 견적문의도 가능하다. 최민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선물하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구성을 추가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차별화 했다”며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비비고 고추장 삼겹구이’, ‘비비고 한양식 불고기’, ‘비비고 쭈꾸미 제육볶음’ 등 ‘비비고 한식요리’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 푸드시너지팀의 전문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제품으로 구현해 한식 전문점의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또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비비고 한식요리 3종은 돼지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녹차와 생각을 넣어 저온 숙성 시켰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포장기술로 비비고 한식요리 전용 트레이를 개발해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비비고 한식요리는 완성된 요리가 전용 트레이에 담겨있어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취식 가능하다. 또 포장 내 산소량을 4% 이하로 유지시켜 유통 중 제품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열에 포장이 찌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증기 배출구를 삽입해 포장 품질을 높였다. 조재웅 CJ제일제당 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한식요리’는 직접 재료를 구매·손질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외식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FETV=임재완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확진자 A씨(61)가 인천공항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시 이용했던 리무진 택시가 접촉자 관리의 위험요소로 부각됐다. 보건 당국은 A씨가 하차 후 해당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의 신원을 확인중이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 51분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오후 5시 46분 리무진 택시를 탑승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쿠웨이트에서 복통과 설사가 있어 이달 4일과 6일 두 번 현지 의료기관을 찾았던 A씨는 삼성 서울병원에 있는 지인의 권유로 집이 아닌 삼성서울병원으로 직행했다. 택시기사는 A씨가 8일 오후 4시 메르스 확진을 받을 때까지 정상 영업을 했고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기 전까지 23번 승객 탑승 사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는 현재 자택에서 격리중이다. 질본은 택시의 카드 결제 내역을 통해 결제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정확한 접촉자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신원과 위치가 확인되면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일상접촉자’로 분류된다. 당국은 이들에 대해 메르스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 동안 일대일로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택시 기사는 보
[FETV=임재완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외국인 중 50여명이 보건당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다.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했다가가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을 호소해 메르스 검사를 받은 사람이 4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이중 1명은 1·2차 검사서 ‘음성’을 판명돼 퇴원했다. 나머지 5명도 1차에서 ‘음성’으로 판명되 2차 검사 대기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오후 5시 메르스 확진자 역학조사 설명회를 통해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6명을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확진을 위한 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4명이 의심환자였다. 설명회 기점에서는 2명이 더 늘어나 검사를 받은 6명 중 1명은 밀접촉자로 분류된 승무원이고 나머지 5명은 일상접촉자다. 일상접촉자 중 1명인 영국인 여성은 이날 1·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중이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퇴원했다. 나머지 5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으나 최종 확인을 위해 2차 검사를 대기 중이다. 질본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촉자는 21명, 일상접촉자는 417명이라고 밝혔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