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스프링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7/art_15366388189297_cce847.jpg)
[FETV=임재완 기자] 세븐스프링스가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해 ‘어텀 피스트(Autumn Feast)’를 주제로 영양버섯비빔밥, 라이브섹션 2종, 믹스샐러드 5종, 핫푸드 4종, 디저트 2종 등 14종의 신메뉴를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비빔밥 섹션은 제철을 맞은 향긋한 표고 버섯을 넣어 지은 밥을 준비했다. 즉석에서 요리 해 주는 라이브 섹션에서는 ‘얼큰 홍짬뽕’과 ‘나가사끼 백짬뽕’ 등 짬뽕 두 종류를 준비해 취향을 공략한다. 핫푸드 코너는 ‘통삼겹 사과구이’, ‘통오징어구이’, ‘갈릭 버터 옥수수’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구이 메뉴를 선보인다. 믹스 샐러드도 가을 제철 재료를 전면에 내세워 제철 식재료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코너는 '당근케이크'와 '석류', '사과 젤리'를 준비해 식사의 마무리를 책임진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세븐스프링스는 매 분기별로 계절 특색을 살려 메뉴를 리뉴얼하고 있다”며 “수확의 기쁨과 풍성함을 담은 이번 가을 신메뉴와 함께 세븐스프링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