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ESG 선도기업 풀무원이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물류 현장에 도입하며 탄소 배출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Eco-Caring(친환경 케어)’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대형 디젤 화물차를 환경친화적인 운송수단으로 전환하고자 18톤급 대형 전기트럭을 물류 현장에 도입해 12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전기 물류차 전환이 소형 트럭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나, 대형 화물차는 주행 거리와 충전 인프라 한계로 도입이 어려웠다. 풀무원은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ESG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대형 화물차에 업계 최초로 전기트럭을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차량은 충북 음성~부천 물류 구간에서 냉동 제품 운송에 활용된다. 이번 전기트럭은 올해 9월 풀무원·볼보·대원냉동(운수사) 3사가 공급 협약을 체결한 후 차량 출고와 냉동탑차 제작 및 도색을 마치고 12월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 외관에는 풀무원의 브랜드 컬러를 반영한 스페셜 래핑(wrapping)을 적용했다. 또, 차량 옆면에 ‘FOR YOU. FOR THE PLANET.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문구와 ‘이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자사 대표 와인 컬렉션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통해 칠레 산지의 레드 와인 ‘오드펠 딩귀’ 2종을 오늘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드펠 딩귀 까베르네 소비뇽, 오드펠 딩귀 레드 블렌드 총 2종으로 구성된다. 모두 999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해당 와인은 기존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 등 HORECA 채널에서만 제공되던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상품이다. 오드펠은 노르웨이 선박회사 ‘오드펠 탱커’의 오너인 댄 오드펠이 칠레 센트럴 밸리에 설립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이너리로 친환경 농법과 유기농 인증을 기반으로 높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까베르네 소비뇽·메를로·까르미네르 등 국제 품종 중심의 레드 와인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와인 대회 및 전문가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은 와이너리다. 대표 제품인 ‘오드펠 딩귀 까베르네 소비뇽’은 붉은 과실의 풍부한 향과 힘 있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며 ‘오드펠 딩귀 레드 블렌드’는 까베르네 소비뇽의 볼륨감에 메를로 특유의 부드러움이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주토피아 2> 테마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두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색감과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플레이버를 적용해 뚜레쥬르만의 감성과 레시피를 신제품에 담아냈다. ‘주토피아 2 닉_피넛 초코 케이크’는 귀여운 ‘닉’의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한 케이크로 촉촉한 초코 시트 사이 달콤하고 고소한 피넛 버터 초코 크림을 샌드해 풍미를 강화했다. 케이크의 입체 받침에는 ‘주디’ 캐릭터가 디자인에 더해져 ‘닉’과 ‘주디’의 완벽한 콤비 모습을 담았다. 선물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쁘띠 롤케이크 2종도 함께 출시한다. ‘주디’와 ‘닉’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에 누구나 좋아할 살구, 무화과 플레이버를 각각 담았다. ‘살구잼 쁘띠 롤케이크’는 은은하고 상큼한 살구잼을 더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무화과 쁘띠 롤케이크’는 달콤한 크림에 무화과를 더해 풍미 가득한 맛을 완성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불닭납작당면 ‘오리지널’과 ‘로제’를 2인분 파우치 형태로 새롭게 선보이며 간편식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불닭납작당면 시리즈는 쫄깃하면서도 탱글한 납작당면의 식감과 불닭 특유의 감칠맛나는 매콤함으로 인기를 끌며 로제, 오리지널, 까르보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우치 형태 제품은 화끈한 매운맛의 ‘오리지널’과 불닭, 고추, 크림으로 완성한 크리미한 풍미의 ‘로제’ 2종이다. 기존 용기 형태와 달리 팬 조리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부재료를 더해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당면을 따로 물에 불릴 필요 없이 찬물에 가볍게 헹궈 물, 소스와 함께 약 3분간 끓인 후 후첨 분말을 넣으면 완성된다. 비엔나소시지, 베이컨, 치즈 등 원하는 토핑을 더하면 전문점 수준의 한 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납작당면과 액상스프 등 구성품이 각각 소포장돼 있어 혼자서는 물론 가족, 친구, 지인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실온 보관도 가능해 캠핑 등 야외 활동시 휴대하기도 용이하다. 현재 이마트와 이마트몰,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판매중이며, 26년 2월부터 네이버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겨냥해 한정판 ‘진로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로 윈터 에디션’은 겨울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 커플’을 패키지에 담아 시즌에 맞는 감성적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진로의 시그니처인 스카이블루병에 라벨 디자인을 스카이블루·소프트핑크 2종으로 구성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100년 소주 양조 기술이 가미된 오리지널 레시피의 초깔끔한 맛과 ‘제로슈거’ 콘셉트는 그대로이고 주질과 도수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 커플’ 콘셉트의 ‘진로 윈터 에디션’은 25일부터 전국 주요 음식점, 주점 등 유흥 채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시즌에 맞춘 프로모션 활동도 강화한다. 유흥 채널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해 겨울철 대표 먹거리 ‘붕어빵’을 모티브로 만든 붕어빵 두꺼비 피규어, 붕어빵 키링 등 2종을 활용,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정 채널에서는 두꺼비 커플 콘셉트를 반영한 2025 겨울 다이어리 2종, 두꺼비 일러스트 스타일 접시 등 실용적이고 수집욕구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커피 브랜드 ‘카누’의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높아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과 협력하여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은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는 안데스 산맥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지닌 콜롬비아 톨리마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만을 100% 사용해 기분 좋은 과일향과 은은한 산미,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스틱과 원두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싱글 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원두는 홀빈 타입으로 산지 고유의 풍미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2023년 발매한 카누 바리스타 콜롬비아 톨리마 캡슐 커피에 이번 신제품을 더해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