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오뚜기 찰현미 즉석밥으로 만든 ‘찰현미 젤라또’를 선보인다. 빨라쪼의 인기 메뉴인 ‘리조’, ‘리조네로’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곡물 젤라또다. 즉석밥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0% 국내산인 오뚜기 ‘찰현미밥’을 젤라또 원물로 만든 덕분에 영양가 높은 찰현미를 쫀득한 젤라또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진짜 밥을 씹는 ‘리얼 식감’을 구현했고 곡물 본연의 건강한 고소함을 쫀득한 달달함에 담았다. 현미 특유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B·E 등 영양성분도 자연 그대로다. 건강한 곡물이 부드러운 젤라또와 어우러져 입이 심심할 때는 물론 출출할 때 즐기면 더 든든하다. 빨라쪼는 유산균 함량을 추가한 ‘프로바이오 요고라또’도 함께 선보인다. 3억 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담은 요거트 젤라또로 냉동 상태에서도 유산균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식감은 한층 부드러워지고 맛도 깔끔해 ‘건강하게 즐기는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빨라쪼 관계자는 “즉석밥을 프리미엄 젤라또에 담은 독특함으로 매니아층은 물론 새로운 맛과 비주얼에 민감한 젊은
[FETV=신동현 기자]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단독으로 ‘한성 토핑 듬뿍 유부초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부초밥 대표 브랜드 한성기업과 협업해 선보이는 기획 상품으로 사각 유부와 초밥 소스, 토핑을 포함한 세트 구성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참치마요(290g)’와 ‘콘버터(310g)’ 총 2종으로 선보이며,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유부초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리와 섭취 전 과정에서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 상품 대비 큰 사이즈의 사각 유부피를 사용해 밥과 토핑을 넉넉히 담을 수 있도록 했으며 토핑은 스틱 형태로 제공돼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조리할 수 있다. 특히 토핑이 묽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알맹이가 살아있는 형태로 구현해, 취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식감과 풍미를 강화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3일까지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정상가 8980원에서 3000원 할인된 개 당 5980원에 판매한다. 문다혜 롯데마트∙슈퍼 냉장식품팀 MD는 “유부초밥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집에서 간편 조리로 재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9월 소풍∙캠핑 시즌에 든든한 한 끼로
[FETV=신동현 기자] 풀무원식품은 22일 짜장·짬뽕·우동·칼국수 등 실온면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실온면의 장점인 긴 보관기간과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단점으로 꼽히던 신맛을 줄이는 ‘산취 저감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생면 수준의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출시 제품은 ▲직화 볶음짜장(2인/7980원) ▲직화 볶음짬뽕(2인/7980원) ▲가쓰오우동(2인/6480원) ▲멸치칼국수(2인/6480원)이다. 풀무원은 “냉장면 시장에서 쌓은 제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온면 제품을 선보였다”며 “우선 올해는 4종의 신제품 안착에 집중하고, 이후 품목을 확대해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풀무원녹즙은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레드 푸드와 퍼플 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레드비트와 블루베리를 배합해 만들었으며 채소 함량을 과일보다 높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 병(130㎖)에는 약 20알 분량의 블루베리가 들어가며, 빌베리·아로니아·크랜베리·라즈베리 등 7종의 과일이 추가로 포함됐다. 또한 1병에 안토시아닌 2.5mg, 폴리페놀 60mg이 함유돼 있어 건강 관리용으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배송되며 가격은 2900원이다. 구매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홈페이지, 온라인몰 ‘#풀무원(샵풀무원)’ 등에서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녹즙 홈페이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포함한 제품 3병을 3000원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민정 풀무원녹즙 PM은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채소습관’ 라인을 확대해 일상 속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남양유업은 1병에 생유산균 5천억 CFU를 담은 농후발효유 신제품 ‘맛있는 드링킹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플레인, 사과 2종으로 출시됐다. 1mL당 6억8000만 마리 이상의 생유산균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1mL당 1억 CFU 이상) 대비 약 6.8배 높다. 활동량이 적은 중·장년층과 현대인을 대상으로 설계했으며, 맛은 가볍고 깔끔하게 최적화했다. 영양 성분은 100mL 기준 지방 1.4g, 당 함량은 평균치(8.8g) 대비 30% 낮췄으며, 칼슘은 110mg을 함유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735mL 대용량 패키지로 제공되며, 간단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요거트 스무디, 그래놀라 파르페, 요거트 에이드 등 다양한 레시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맞춤형 발효유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위 건강을 위한 ‘불가리스 위쎈’, 저당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어린이용 ‘불가리스 떠불’, ‘불가리스 유당 제로’, 고단백 ‘락토프리 그릭’ 등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했다. 김태권 남양유업 브랜드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1년 만에 앵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출시 초기에 130만캔이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올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해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 밸리에서 재배된 유기농 홉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야키마 벨리는 전 세계 브루어리가 주목하는 홉 명산지로 최적의 기후 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이번 에디션은 미국 농무부 국가 유기농 프로그램 기준을 준수한 최고 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해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한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소비자 친화적 요소도 강화했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캔 측면에 QR코드를 적용해 원재료 정보와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패키지는 켈리만의 앰버 컬러에 신선한 홉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360ml, 453ml 캔 제품으로 출시되며 2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공연 예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