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가 13일 '웰 제로'를 주제로 제로 슈거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음료는 제로 바닐라 카페 라떼, 제로 애플 캐모마일 티, 제로 자몽 허니 블랙 티 3종이다. ‘제로 바닐라 카페 라떼’는 제로 슈거로 ‘제로 애플 캐모마일 티’와 ‘제로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제로 바닐라 카페 라떼는 지난해 7월 출시해 더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한 ‘제로 바닐라 라떼’를 버전업해 선보이는 메뉴다. 제로 바닐라 카페 라떼에는 더카페가 자체 개발한 바닐라 라떼 파우더가 사용됐으며, 더 풍성한 맛을 원하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더 깊은 바닐라 풍미가 느껴지도록 버전업 했다. 함께 선보이는 제로 애플 캐모마일 티는 상큼한 사과의 맛과 은은한 허브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차 음료다. 제로 자몽 허니 블랙 티는 더카페의 베스트셀러인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로 재해석한 메뉴로, 진한 홍차에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꿀의 맛을 구현해 기존 자몽 허니 블랙 티의 풍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카페 관계자는 “지난해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사용한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은 '글루텐 프리' 식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은 체질에 따라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건강한 대체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글루텐 프리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투썸플레이스는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글루텐을 일절 함유하지 않았으며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활용해, 기존 빵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저탄수화물이나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주목해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달콤하고 촉촉한 케이크의 맛을 오롯이 즐기면서도 글루텐 걱정 없이 속 편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는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를 출시했다.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는 크리치오 시리얼에 고소한 쿠키를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치오’ 캐릭터와 ‘치오’의 셰프 모자, 우유팩 등 다양하고 귀여운 모양의 쿠키가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동서식품은 이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출시를 맞아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향후 제품 샘플링,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는 세 겹의 바삭한 초코 시리얼에 여러가지 모양의 귀여운 쿠키를 함께 담아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맛과 영양에 재미까지 더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협업한 ‘크라운x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 10여종을 출시한다. 크라운 대표 제품에 산리오 인기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기본, 좋아할 맛까지 담아 산리오 세계관을 현실에서 즐기는 리얼캐릭터 과자다. 크라운의 기존 주력제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산리오 캐릭터가 주인공인 이번 에디션은 올 여름까지 10여종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패키지디자인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인공의 특성까지 살려 과자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크라운과 산리오의 만남이라 한층 특별하다. 크라운과 산리오 양사 직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이 1년여 간 수십차례 회의와 테스트를 거쳐 산리오의 세계관을 현실 속 과자로 구현했다. 우선 많은 캐릭터 중 크라운 과자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선별해 매칭했고 캐릭터 특성을 살리기 위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까지 개발했다. 선정된 제품은 기존 맛이 아니라 캐릭터 주인공의 특성에 맞춰 좋아할 맛을 제품별로 개발하고 계절감까지 살렸다. 여기에 귀엽고 산뜻한 패키징까지 입혀 세상에 없던 리얼캐릭터 과자 에디션으로 완성했다. 크
[FETV=김선호 기자] 삼양사(최낙현 대표)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뉴질랜드 버터 브랜드 앵커의 신상품으로 ‘앵커 락틱 버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앵커 락틱 버터는 100% 유크림으로 만든 일반버터와 달리 유크림에 유산균 등을 첨가해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앵커 발효버터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특유의 짙은 노란빛이 나는데 이 덕분에 베이킹 시 빵이나 쿠키가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색상을 띄도록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청정 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해 키운 소의 원유인 ‘그래스패드’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한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서브큐는 최근 유럽산 발효버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고 관련 상품 공급을 준비해 왔으며, 앵커 락틱 버터가 유럽산 버터와 비교해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신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서브큐는 호텔과 레스토랑, 베이커리 업체 등 식품∙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서브큐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 공급해 일반 소비자도 앵커 락틱 버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브큐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금일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함께 협업하여 ‘해피 플레이브 데이’ 도넛 3종을 출시한다. 플레이브는 음반 판매량부터 음원 차트 순위에 이르기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K팝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해피 플레이브 데이 에디션은 플레이브 멤버들의 선호를 반영해 초콜릿, 스트로베리,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맛으로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협업의 일환으로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브로마이드는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단체 브로마이드이다. 매장 및 픽업 주문 시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배달 주문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국내 최정상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협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