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특산품인 마누카(Manuka) 꽃에서 나는 꿀은 '마누카 꿀' 은 대표적인 건강 식품이다. 마누카 꿀은 벌들이 꿀을 만들어 내는 뉴질랜드 토착 식물인 마누카 이름을 딴 것이다. 마누카 나무 또는 뉴질랜드 차 나무(Tea Tree)는 초기의 이주자가 이 식물의 잎을 차의 대용으로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 정식 학명은 'Leptospermum scoparium' 로 작은 잎이 달리는 무성한 관목으로 하얀,분홍색 꽃을 피운다. 높이 6m 정도 자라는 상록 관목(灌木)으로 가지가 많이 생기는 반내한성(半耐寒性)의 식물이다. 원산지는 뉴질랜드,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이며, 분포는 호주에서 더 많이 자라고 있다. 마누카 꿀은 그 풍부한 검은 빛깔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산부인과‧내분비과 전문의,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전문가 회의를 8월 25일 오클라우드호텔에서 개최하고 생리대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여 시중 유통 생리대 전 제품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생산되거나 수입된 모든 생리대 56개사 896품목(제조 671, 수입 225)이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해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소비자 단체에서 3월 발표한 생리대 시험결과에서 위해도가 비교적 높은 벤젠, 스티렌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약 10종)을 중심으로 이르면 9월말까지 검사를 종료할 계획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우리는 평소 기름을 먹을 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곤 한다. 기름진 식사를 하면 병에 걸릴 것 같고 살이 찔 것만 같다. TV 건강 프로그램에서도 “기름진 음식을 삼가라” 라는 조언을 하기 일쑤다. 그 때문에 때로 기름은 건강을 해치는 악의 화신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익히 알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기름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히려 기름을 섭취하지 않으면 병에 걸린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관도 잘 기능하지 않으며, 면역 기능도 약화되고 더 쉽게 살이 찌기도 한다. 여러 방송과 강의 활동 등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는 “백세 장수시대의 건강 유지, 당신이 먹
이 책은 저자 야마구치 고조는 일본 안과 전문의로 눈 질환에 대한 오랜 연구 결과로 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다양한 측면에서 평생동안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식사요법, 각종 생활습관은 물론이고, 눈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눈 질환 예방법, 운동요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현대인의 가장 대표적인 눈 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황반병성증, 당뇨병성 망막증 등 각종 눈 질환을 수술 없이 식생활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나을 수 있음을 임상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눈 질환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식(小食)과 현미, 채식 등의 식생활 개선이 급
이 책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식사가이드’ 이자 ‘가슴 건강을 위한 요리책’ 이다. 암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지만, ‘건강함’ 은 ‘맛’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이 책은 세계적인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백남선 이화여성암병원장과 CJ다담의 정재덕 헤드셰프, 샘표 지미원의 원장 이건호 셰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콜라보로 ‘건강함+맛’ 을 더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 책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최신 질환 정보와 함께 백남선 원장이 제안한 여성들을 위한 30가지 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최근 국순당에서 막걸리와 아메리카노을 혼합한 ‘막걸리카노’ 를 편의점 CU에 출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을을 앞둔 시기에 커피와 술을 혼합한 ‘커피 칵테일’ 이 주류시장의 새로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쌀과 커피로 발효한 막걸리카노는 알콜도수 4%로 곱게 간 생쌀과 로스팅한 원두 가루를 7일간 발효하여 단순히 커피 원액을 섞는 방식이 아니라 발효 단계부터 원두 가루를 사용해서 제조한 방식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신선한 발상이다”, “시도는 좋았으나 결말은 아쉽다” 등으로 나누어지지만 어울리는 않는 조합처럼 보이는 결합과 독특한 제품 이름 덕분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끌고 있다. 또한 최근 보해양조
가습기살균제와 살충제 계란에 이어 독성 생리대 부작용이 부각되면서 우리 생활 속에 숨어있는 화학성분과 독성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케미컬 포비아’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특정 생리대를 사용한 여성들이 생리를 몇 달씩 건너뛰는 생리 주기의 변동, 생리량 감소, 생리통 악화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였다. 이에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연구팀이 시판 생리대 10종을 조사한 결과 미량이긴 하지만 총 22개의 독성물질이 검출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생리 주기나 여성 생식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타이렌이나 톨루엔도 검출되었다. 파문이 확산되자 식약처는 생리대의 독성물질 조사를 앞당기겠다며 생산업체 현장조사에 들
피팅에잇이 서울 강남 청담동에 프리미엄 피트니스 클럽 & 프라이빗 요가& 필라테스 스튜디오 지점을 오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현재 대구 피팅에잇 동성로점과 동일하게 최고급 호텔에만 입고 되어 있는 이태리 테크노짐 웨이트 장비와 유산소 장비와 라이프 피트니스 해머 스트링스 등 초고급 장비가 셋팅될 예정이다. 또한 여성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파우더룸 과 샤워실 그리고 운동 등록 전의 상담을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도 주스, 와인, 커피 등 화려한 조명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 바버샵 (남성 헤어샵), 고급 스파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라운지 옆에는 회원, 비회원 모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이
현재 립본드 제품으로 20대 여성들에게 인기몰이중인 색조브랜드 'MOOLDA(물다)' 가 다른 화장품 브랜드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내세우며 SNS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물다의 제품들은 대부분 여성들의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해주고 파우치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듀얼제품' 라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아이메이크업 라인에서 슬림하고 볼드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한 '슬림VS볼드아이라이너'와 눈썹을 그릴 수 있는 펜슬 아이브로우, 아이브로우 마스카라가 함께 있는 '듀얼아이브로우'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립메이크업 라인에서는 촉촉한 에멀전 틴트와 매트한 틴트를 경험해볼 수 있는 '반반틴트' 제품이 준비되어있다. 한편 물다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과 함께 농업·농촌분야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농림식품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 주요 전시관에서는 채용관, 귀농·귀촌관, 사회적경제·4차 산업혁명주제의 전시체험관 뿐 아니라 농업분야 청년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최신 창업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업관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창업관의 주요 테마로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