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2022년 2월 17일까지 인공지능(AI) 투자 솔루션인 ‘키우고(GO)’ 서비스 가입 및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년을 맞아 키우GO에 가입한 고객과 투자 목표설계 체험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안에 키우GO 랩 상품을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추가 납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별도의 신청 없이 투자 지원금 22만원을 키우GO 계좌로 지급한다. 또 목표설계 체험만 해도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기존 목표설계 체험 고객도 이벤트 기간 내 신규 목표설계 체험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목표설계 후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5회 이상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키우GO는 키움증권이 자체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목표와 투자 기간·투자 예정 금액·투자자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적합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웅문S·영웅문4·키움증권 홈페이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FETV=이가람 기자] 증권가에서 유튜브를 이용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투자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에서 나아가 콘텐츠 제작까지 감행하는 등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지난주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한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첫 번째 에피소드가 단 일주일 만에 조회수 4만3000회를 돌파했다.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어서 증권사에 입사한 리서치어시스턴트(RA)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5부작짜리 영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시나리오 단계부터 기획하고 촬영 및 편집까지 한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지속적으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의 디지털콘텐츠본부에는 스무 명에 가까운 디렉터·기술감독·영상전문가 등 관련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내 편이 필요할 때’라는 캠페인 광고를 세 차례 게시했다. 각각 내 집 마련에 대해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의 스토리를, 코로나19 장기화에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고 장기 휴업을 선택하는 등 심신이 지친 소상공인의 스토리를
[FETV=이가람 기자] 토스증권이 청소년도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만 14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 고객은 토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토스증권에 접속해 신분증과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한 간단한 본인 인증 후 보호자 동의 절차가 완료되면 계좌를 만들 수 있다. 본인 인증은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원동기면허증 등으로 가능하다. 계좌 개설을 신청하면 보호자의 휴대 전화로 알림이 전송되고, 보호자는 자녀의 계좌 개설 동의 및 공동인증서를 통한 가족관계 확인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보호자가 먼저 청소년 자녀의 계좌 개설을 시도할 수도 있다. 보호자가 신청 및 동의 절차를 완료하면 자녀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이후 자녀가 직접 토스증권에 접속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토스증권은 조기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투자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1주 선물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처음으로 토스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청소년 고객들은 미국주식 1주를 받고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셈이다.
▲윤미란씨 별세, 윤병문(한국투자신탁운용 투자솔루션 총괄)씨 형제상, 김용환씨 부인상, 김현준·현수씨 모친상, 최성은씨 시모상=20일, 인천 나은병원장례식장 특3분향실, 발인 22일. 032-584-4444
[FETV=이가람 기자] 배당락일이 다가올수록 투자자들의 막판 고민도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배당주'에 모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주식을 매수하는 시점과 꾸준한 배당 진행 여부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1.82%로 추산된다. 지난해 배당수익률 2.02% 대비 0.2%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배당수익률이란 주식 1주당 배당금(DPS)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을 의미한다. 코스피 배당수익률은 지난 2018년 2.23%로 사상 최고치를 찍은 이후 줄곧 2%대를 유지했지만 올해에는 하락세로 돌아서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코스피200에 편입된 종목의 연간 현금배당금액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31조7000억원으로 추산된다. 특히 12월 결산 배당금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25% 줄어든 22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 금융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종가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은 삼성증권이 7.56%로 최고였다. 현대중공업지주(7%), NH투자증권(6.84%), 우리금융지주(6.83%), 하나금융지주(6.57%), 삼성카
[FETV=이가람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1년 ARS 운용실태 분석 및 평가’에서 금융투자·결제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ARS 운영 실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RS 서비스 이용자 편익 향상을 위해 공공 및 민간을 포함한 총 205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분석하고 평가했다. 통상 ARS 메뉴 표준화 및 구성, 이용요금 분담 완화 등 15개 평가지표에 따라 전화 모니터링 조사 및 자가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ARS서비스 운영개선을 위한 지침’을 바탕으로 ARS 메뉴 표준화, 수신자 부담 회선 제공 등 고객 편익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ARS 이용 시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및 ‘고객정보 입력 없이 상담’ 메뉴를 통해 개인 정보 보호에 힘쓴 점도 주효했다.
<승진> ▼부장 ▲컴플라이언스팀 윤주영 ▲정보보안팀 이성구 ▲AI팀 김민호 ▲리테일파생팀 송정덕 ▲키움금융센터CS기획팀 이옥경 ▲법인영업팀 강병현 ▲채권금융팀 방준호 ▲패시브솔루션팀 박동진 ▲투자금융팀 이상만 ▲인프라투자금융팀 이영석 ▲프로젝트금융팀 김민수 ▲중기특화총괄팀 김자점 ▲인수금융3팀 김성욱 ▲구조화투자팀 양우식 ▲투자전략팀 김유미 ▲기획지원팀 박근영 ▼차장 ▲컴플라이언스팀 권호영 ▲법무팀 홍선영 ▲부동산투자심사팀 이정길 ▲업무개발팀 이현철 ▲업무개발팀 장준희 ▲정보보안팀 박건웅 ▲프로세스혁신팀 김주연 ▲프로세스혁신팀 김요한 ▲인사팀 이승진 ▲총무팀 박준영 ▲자금팀 조민준 ▲결제업무팀 박지은 ▲경영기획팀 김승석 ▲AI팀 박준환 ▲AI팀 정의준 ▲신탁팀 임정빈 ▲리테일파생팀 김철영 ▲리테일금융팀 조은주 ▲영업부 김윤경 ▲구조화운용팀 이병준 ▲법인영업팀 김우섭 ▲ 채권영업팀 김세정 ▲패시브솔루션팀 송병주 ▲구조화금융팀 류승민 ▲대체투자팀 이정원 ▲프로젝트금융팀 배관호 ▲중기특화총괄팀 이정인 ▲인수금융2팀 원민구 ▲인수금융2팀 박진우 ▲인수금융3팀 한정엽
[FETV=이가람 기자] 탄소배출권시장 회원 자격을 새롭게 취득한 증권사들이 거래를 시작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KB증권 등 17개 증권사가 이날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에 뛰어들었다. 기존에는 정부 및 할당업체 약 650곳과 시장조성자 5곳(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SK증권)만 배출권 거래가 가능했다. 거래소는 이를 통해 배출권 시장 저변 확대와 합리적인 탄소 가격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배출권 거래제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배출권 가격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정부가 국가 오염물질 배출 총량을 정한 뒤 기업마다 배출량을 할당해 모자라거나 남는 만큼 매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5년 1월 녹색성장기본법과 배출권거래법 등에 따라 시장이 개설됐다. 증권사들은 고유 재산을 운영하는 자기매매만 할 수 있다. 고객 재산을 운영하는 위탁매매는 향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거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FETV=이가람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난 16일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노인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과 협약식을 열고, 연간 총 사업비 약 2억원을 지원했다. 이 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중점사업 분야를 정해 공모를 통해 복지현장의 참신한 사업을 발굴해 최대 3년 동안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노인복지 분야를 자유 주제로 공모했다. 전국에서 총 145개 기관의 사업이 접수됐고, 내·외부 평가위원들의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8개 기관의 사업을 선정했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노인복지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생활여건 개선 및 사회참여 기회 제공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모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이가람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192%의 보통주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증권업종 대장주인 미래에셋증권과 인지도가 높은 키움증권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시장에 상장된 22개 증권사 중 한화투자증권이 올 들어 가장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종가 기준 6420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2195원) 대비 192.48% 올랐다. 세 배에 가까운 증가폭을 달성한 곳은 한화투자증권이 유일하다. KTB투자증권(81.82%), 한양증권(75.70%), 대신증권(64.23%), DB금융투자(49.73%), 메리츠증권(42.16%), 코리아에셋투자증권(40.67%), 유안타증권(35.52%), 이베스트투자증권(28.42%), SK증권(27.81%), 삼성증권(24.35%), 유화증권(19.26%), NH투자증권(19.03%), 부국증권(19.01%), 교보증권(15.58%), 신영증권(14.23%), 한국금융지주(8.99%), 상상인증권(4.72%), 현대차증권(2.78%)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상승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3.07%), 유진투자증권(-4.94%), 키움증권(-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