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신입 애널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1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리서치어시스턴트(RA)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총 5부작 웹드라마로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기획·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미래(한이수 분)'와 '태미(손은호 분)'가 글로벌 혁신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서로 경쟁과 갈등, 협업을 통해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까칠한 사수 '규호(한서준 분)'와의 좌충우돌 회사 생활도 그려냈다.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시나리오 작성 단계부터 참여해 직무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주당순이익(EPS), 목표주가(TP) 등 애널리스트들이 평소 업무 시 사용하는 용어들이 사용됐다. 또 최근 주목받는 메타버스, 전기차 등 투자 트렌드에 대한 에피소드도 반영해 투자자들의 관심도도 함께 높일 예정이다. 미래의 회사는 이번에 공개된 1화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총 5부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승진> ▼부사장 ▲김종민 ▲서수동 ▼전무 ▲김중현 ▲이오성 ▼상무 ▲강동진 ▲이봉훈 ▲장진우 ▲황두희 <신규> ▼상무보 ▲장기보험·보상효율화TF팀장 김승욱 ▲경북GA본부장 신동욱 ▲자동차보상부문장 이국진 ▲다이렉트사업부문장 은상영 ▲소비자보호팀장 윤일완 ◇메리츠증권 <승진> ▼부사장 ▲김석진 ▲황태영 ▼전무 ▲박성철 ▼상무 ▲고효석 ▲구재범 ▲남 준 <신규> ▼상무보 ▲EPT팀장 김상희 ▲FICC세일즈팀장 김 민 ▲구조화금융2팀장 오미영 ▲구조화금융3팀장 성하윤 ▲특수여신1팀장 박일용 ▲기업금융2팀장 김명환 ▲IB사업1팀장 김동혁 ▲복합금융1팀장 박상욱 ▲대구금융센터장 류준호 ◇메리츠캐피탈 <승진> ▼상무 ▲김창영 <선임> ▼부사장 ▲재무총괄(CFO) 배준수 ◇메리츠금융지주 <승진> ▼전무 ▲한정원
<승진> ▼전무 ▲구조화금융본부장 최원일 ▼상무 ▲DCM본부장 이이남 ▲디지털지원본부장 김광백 ▼이사 ▲경인권역장 이기수 ▲동부권역장 김광수 ▲채권금융부장 유승주 ▲경영관리실담당 김상규 ▲재경부장 김양석 <신임> ▼본부장·권역장 ▲파생솔루션본부장 조은형 ▲강남권역장 인상식 ▲강북2권역장 박충구 ▲서부권역장 김형근 <이동> ▼본부장·권역장 ▲경영관리실장 송의진 ▲CCO 안조영 ▲투자공학본부장 김우식 ▲강북1권역장 변정선
[FETV=이가람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 메타버스, 로봇, 인수·합병(M&A)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소개하는 ‘세상의 변화에 투자’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카레 부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재우·조유리 부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공감과 관심을 유도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모습과 유행을 펀드 상품 소개과 함께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오큘러스 퀘스트, 로봇 청소기, 갤럭시 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FETV=이가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한진칼·진에어가 총수의 친족이 보유한 주식 신고 내역이 미비하다며 제재를 결정했다. SDJ·키움증권·키움프라이빗에쿼티에 대해서는 계열사 변동 내역을 제때 신고하지 않아 경고 처분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한진칼·진에어 등 한진그룹 소속 3개사는 지난 2017년 및 2018년 정기 주식 소유현황 신고 당시 동일인의 친족들이 보유한 주식을 ‘기타’로 분류 및 신고했다. 최소 1주에서 최대 2000주 수준의 주식을 잘못 분류한 것이다. 이에 공정위는 경고를 약식 의결했다. 총자산이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계열사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당해 회사의 주식 수 등을 공정위에 신고해야 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법 위반에 대한 인식 가능성이 상당하지만 허위신고된 주식 수가 많지 않고, 유관 사건 조사과정에서 허위 신고된 주식을 자진 신고한 점 등을 참작해 제재 수준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소속 SDJ와 다우키움그룹 소속 키움증권·키움프라이빗에쿼티와 기한 내에 계열사 변동내용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SDJ는 지난 2017년 5월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주식을 취득함에 따라 총 14개사를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별도의 환전 없이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 사이 교차매매가 가능한 글로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는 국내 및 해외주식 매매 시 현지 거래통화 이외의 예수금 또는 주문 가능 금액을 증거금으로 해, 결제일에 필요금액만큼 현지 거래통화로 자동환전 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시 직전 영업일 최종환율로 계산된 원화로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고, 해외주식 매도 시 미결제 상태에서도 바로 국내주식에 재투자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국가는 한국, 미국, 중국, 홍콩,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총 10개 국가다. 일본, 인도네시아, 유럽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 글로벌 또는 나이트데스크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FETV=이가람 기자] 최근 증권사들이 농산물, 원자재, 친환경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상장지수증권(ETN)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이에 올해 ETN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지수의 특성과 변동성을 잘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이날 농산물 선물 ETN 세 종류를 상장한다. 개별 종목이 아닌 농산물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지수에 투자하는 점이 특징이다. 동시에 미래에셋증권도 옥수수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을 출시했다. 하나금융투자가 옥수수 선물 및 콩 선물 ETN을 출시한 지 하루만이다. 국내 및 해외 증권시장의 주요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눈에 띈다. 메리츠증권은 상하이선전300지수와 과창판50지수를 따르는 ETN을 선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 종합주가(VN)30지수, NH투자증권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연계된 ETN을 판매했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등에 연동한 ETN도 십수 개에 달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유럽탄소배출권 ETN과 대신증권의 천연가스 ETN처럼 친환경에 방점을 찍은 상품도 있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구리 ETN, 대신증권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옥수수 선물 기초자산에 연계된 레버리지와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 두 종목을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래에셋 레버리지 옥수수 선물 ETN’ 은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옥수수 선물 일간 손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고, ‘미래에셋 인버스 2X 옥수수 선물 ETN’은 옥수수 선물 일간 손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농산물 ETN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고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른 자산들과 상관관계가 낮아 자산의 분산효과가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분산 및 대체투자의 수단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투자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이가람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ISO 14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기업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규격으로 환경경영 이행을 위한 절차와 조직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다. 꾸준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1월 한화 금융계열사와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4월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설립한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뒤이어 7월 ESG 위원회를 신설한 뒤, 11월 환경방침을 포함한 ‘환경경영규정’과 규정 실천을 위한 ‘환경경영지침’을 제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달 조직 개편을 통해 투자금융(IB)본부 산하에 글로벌ESG사업부를 신설해 수소‧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재만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전무는 “최근 기후 변화, 사회 불평등, 빈곤 등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ESG 경영의 핵심”이라며 “한화투자증권은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ESG 금융 제공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FETV=이가람 기자] 한화자산운용의 타겟데이티드펀드(TDF)인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Plus) TDF’ 시리즈의 모든 상품이 지난달 말 기준 동종 펀드 내에서 연초 이후 수익률 상위권에 안착했다. 15일 제로인에 따르면 ‘한화 LifePlus TDF 2045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종류C-P’는 지난 11월 23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이 16.87%로 동일 빈티지 및 동일 클래스 펀드 14개 중 수익률 1위에 올랐다. 또 ‘한화 LifePlus TDF 2035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종류 C-P(연금저축)’는 연초 이후 수익률 15.91%로 동종 펀드 17개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한화 LifePlus TDF 2050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 C-P(연금저축)’은 연초이후 수익률이 17.17로 동종 펀드 15개 중 수익률 3위에 진입했다. ‘한화 LifePlus TDF 2025 증권자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종류C-P(연금저축)’와 ‘한화 LifePlus TDF 2020 증권자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종류C-P(연금저축)’ 역시 동종 펀드 중 수익률 2위와 1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우수한 자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