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오세정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7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이한 지역의 결손가정 청소년 20명에게 교복을 후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추천받은 중·고등학교 신입생 20명은 광주은행 본점으로 초청을 받아 교복 후원 증서와 고급 운동화를 전달받고, 송종욱 은행장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고 건강하게 학업에 매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오세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Uzbek Industrial and Construction Joint-Stock Commercial Bank(이하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와 수도 타슈켄트 소재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 본점에서 양국간 송금절차 간소화 및 무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체류 중인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을 이용해 더 간편하고 낮은 수수료로 급여 등을 송금 할 수 있게 됐다. 또 우즈베키스탄과 거래하는 국내 수출상은 작년 12월 하나은행이 가입한 아시아개발은행의 무역금융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가 발행한 신용장과 관련된 수출대금 회수를 보장받게 됐다. 조종형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에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해외 현지은행들과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통해 외국인 손님들에 대한 금융편의와 각종 생활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2015년 5월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아사카은행(ASAKA Bank)과 업무협약
[FETV=오세정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29일까지 ‘메리츠 더우먼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먹고, 마시고, 쉬고~ 가입만하면 경품이 우수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29일까지 해당 펀드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CGV 골드클래스 티켓, 백화점 상품권, 해외여행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메리츠 더우먼 펀드는 여성 인력 활용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해 장기 고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사회책임투자 펀드다.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평가한 후 기초체력이 강한 곳을 선별 투자하며 여성친화적 기업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또 8일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하루 동안 이 펀드를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이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 숙박권(2명)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전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품 혜택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FETV=오세정 기자] 경상수지가 81개월째 흑자 행진했지만 지난 1월 흑자 규모는 9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 감소세 확대로 상품수지 흑자가 축소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9년 1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1월 경상수지는 27억7000만달러 흑자였다. 경상수지는 2012년 5월부터 시작한 흑자 행진을 81개월로 늘렸다. 그러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작년 4월(13억6000만달러 흑자) 이후 최소였다. 상품수지 흑자가 축소된 영향이 컸다. 상품수지는 56억1000만달러 흑자로 작년 2월(55억7000만달러 흑자) 이래 가장 작았다. 수출이 493억8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5.4% 줄어들면서다. 수출 감소 폭은 작년 9월(-6.2%) 이후 가장 컸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 9월에는 추석 연휴 때문에 영업일 수가 4일 줄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에는 주력 품목의 단가 하락이 수출 감소로 이어져 일시적인 요인 탓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통관 기준 반도체 수출은 22.6%, 석유제품은 4.6% 각각 줄었다. 경기 둔화 우려, 무역분쟁 여파 등으로 대 중국 수출은 19.2%,
[FETV=오세정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해외에 있는 가족에게 해외송금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KB 大확행’ 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정보를 이용해 건당 미화 1천불 상당액 이상 ‘개인송금, 해외유학생 송금, 해외체재자 송금’을 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1명)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2등(2명)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 3등(5명) Illy Francis Y3.2 커피머신, 4등(5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 등 총 58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뱅킹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KB국민은행을 외국환거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외국환거래은행 신규 지정 후 해외송금 거래까지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상품권(10만원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유학생 및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에게 해외송금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 곽옥자 씨 별세, 박재윤(전 대법관)·재근(전 코오롱상사 부장)·재하(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재준(전 제일은행 이사)·정숙·진숙·은숙 씨 모친상, 이가희(보라매병원 의사)씨 시모상, 김지욱(중앙대 교수)씨 장모상 = 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9일 7시 ☎ 02-2072-2028
[FETV=오세정 기자] 작년 말 은행권 부실채권비율(고정이하여신/총여신)이 0.97%로, 2분기 연속 0%대를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은 0.97%로 석 달 전(0.96%)에 이어 0%대에 머물렀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0.22%포인트 떨어졌다. 대기업 구조조정이 일단락되고 상대적으로 건전성 관리가 쉬운 가계대출이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부실채권은 18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원 줄었다. 부문별로는 기업 여신이 16조3000억원을 기록, 전체 부실채권의 대부분(89.9%)을 차지했으며 가계여신(1조7000억원), 신용카드 채권(2000억원) 순이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04.9%로 1년 전보다 11.3%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새로 생겨난 부실채권은 18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4000억원 많았다. 기업 여신 신규부실이 15조6000억원으로 1조원 늘었고,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2조5000억원으로 4000억원 증가했다. 부실채권 정리 규모는 21조6000억원으로 9000억원 증가했다. 대손 상각 처리가 6조8000억원으로
[FETV=오세정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7일 금융권 최초 원스톱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가입 고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금융을 합하다 혜택을 더하다’라는 고객 중심의 슬로건 아래 출시된 ‘신한플러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6개월 만인 지난달 22일 1000만 회원을 돌파했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달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8000만원이 걸려있는 ‘빙고플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룹사 상품가입을 통해 최대 36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상품가입 천만핫딜 이벤트’ 및 인기 일러스트작가와 협업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플러스’는 오픈형 API 기반으로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의 PayFAN, 신한금융투자의 신한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앱에 탑재돼 있다. 별도의 로그인 없이 이용 가능하며, 신한금융그룹의 통합리워드 제도의 다양한 혜택과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을 포함한 그룹사의 100여개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FETV=오세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젊은 손님과의 양방향 소통 위한 ‘유스(Youth)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즌제로 운영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유스세대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해 마케팅크루, 러닝크루, 버스킹 프로젝트 등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마케팅크루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들이 젊은 세대의 금융니즈를 은행의 유스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우수 아이디어 팀을 선발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러닝크루는 ‘Young하나, Run하나’를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형 마케팅으로, 최근 유스세대의 러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10km 마라톤 코스에 도전하고픈 20대를 대상으로 8주간 체계적인 러닝 프로그램과 러닝화, 유니폼 등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전 과정에 걸쳐 유명 러닝셀럽(강윤영, 안정은, 이윤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버스킹 프로젝트는 ‘젋은 비틀즈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될 문화마케팅이다. 젊음의 거리인 신촌 유플렉스(U-Plex) 광장을 무대로 3월~6월 사이 매월 2회 이상 길거리
[FETV=오세정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WM스타자문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2월 처음 출범해 올해로 3년째인 ‘WM스타자문단’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의 자산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WM스타자문단은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 투자상품 매칭, 은퇴·노후설계,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회계 컨설팅 등 자산관리 모든 분야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WM스타자문단 소속 전문가들은 각 해당 분야에 업무경력 10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된다. 특히 이번 자문단은 고객 고령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탁 상품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하고, 새롭게 선보일 KB자산승계 서비스 제공에 특화된 전문가를 발탁했다. KB금융은 이번 자문단을 통해 WM부문에서 축적된 자문서비스 역량을 더욱 체계화해 진정한 One-Team으로 고객 시너지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KB WM스타자문단 발대식에는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