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가 침대 프레임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헤링본, 글렌체크 등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총 3가지로 헤링본 그레이, 헤링본 블랙, 글렌체크 그레이로 구성된다. 헤드 쿠션은 고밀도 폼과 패딩으로 구성했고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 효과를 더했다. 헤드보드가 좌우로 넓어 여유로운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 무늬 필름이 아닌 고무나무 원목으로 마감했다. 매트리스가 프레임 내부로 들어가는 매립형 구조로 흔들림을 방지하며 두께감 있는 하부 프레임과 모서시를 둥근 쿠션으로 처리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퀸, 킹, 라지킹 등 3가지 사이즈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유행을 타지 않는 헤링본 및 글렌체크 패턴과 원목을 활용해 고전적인 럭셔리함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며 “헤드보드가 좌우로 넓게 구성돼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제공하는 만큼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구로서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공식사이트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넷마블은 작년에 오프라인 대회를 2번 개최했다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대를 확장했다. 본선은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공식사이트에서는 예선전 참가 조건 등의 정보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KT는 KT 대학생 IT 서포터즈(이하 KIT)가 인천시 옹진군 영흥중학교에서 ‘찾아가는 AI(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IT는 KT가 운영하는 대학생 IT 봉사단으로 KT 임직원과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AI 코딩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한다. KIT 봉사단원들은 영흥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AI 코딩 플랫폼과 코딩 로봇으로 실습교육과 올바른 AI 활용·디지털 윤리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거나 수험생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작년 인천 옹진군 백령중학교와 전북 익산시 성당중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한 KT는 올해는 영흥중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AI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KIT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AI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KT는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하고 게임 내 여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스테이지는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로 확장됐다.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란 영지에는 적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새로 등장해 전투 난이도가 올라갔다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했다.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는 모두 기란 월드에서 시작한다. 월드 오픈 기념으로 영웅 소환권과 주사위 이용권, 진 데스나이트 확정 소환권을 받을 수 있는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추가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으로 전방 부채꼴 범위에 피해를 주고 마법형 영웅의 지능을 올리는 ‘바일 이럽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탑승물에 적용할 수 있는 ‘푸른 뱀’ 코스튬을 새로 추가했다. 혈맹 콘텐츠도 추가했다. 혈맹원은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며, 계급에 따라 영지를 보호하거나 보호 요청을 할 수 있는 ‘수호의 맹약’ 시스템을 도입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지난해 고객센터 상담 시간을 약 1300만 분 줄였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작년 모바일과 홈 상품 이용 고객의 콜센터 전화 건수는 약 18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170만 건 줄었다. 고객 1인당 상담 시간도 평균 21초 감소했으며 전체 고객 문의 시간이 약 1364만 분 줄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스템을 강화했다. 통합 상담 데이터베이스 구축, ‘셀프 재약정’ 기능 도입, 설치 기사와의 채팅 상담 등으로 고객이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로를 확대해 고객 문의 전화는 전년 대비 약 9.5%, 불만 전화는 약 11.2% 감소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디지털 전환에 더 속도를 높여 고객 상담 품질을 더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본격 가동되는 CX통합포털에 AI 익시젠(ixi-Gen)을 접목해 고객 경험 여정을 더 세분화하고 숨겨진 니즈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SK쉴더스는 ‘LLM(거대언어모델)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진단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SK쉴더스는 2025년 주요 보안 위협 중 하나로 AI 기반의 해킹 증가를 꼽으며, 특히 소규모 언어 모델(sLLM)을 겨냥한 해킹과 LLM의 구조적 취약점을 악용한 데이터 조작 및 유출 공격이 심화되리라 전망했다. SK쉴더스는 이번 가이드는 LLM의 14개의 주요 취약점을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해 점검 방법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적인 보안 위협으로는 ‘프롬프트 인젝션’과 ‘API 매개 변수 변조’, ‘RAG(검색증강생성) 데이터 오염’ 등이 있다. 프롬프트 인젝션은 사용자의 입력값을 악의적으로 조작해 시스템이 의도하지 않은 응답을 출력하도록 유도하는 공격이다. 이는 악의적인 응답 생성, 민감한 정보 유출 등을 초래할 수 있다. API 매개 변수 변조는 시스템 간 통신에 사용되는 API 요청값을 변경해 시스템 권한을 초과하는 동작을 실행시키는 위협이다. 이를 통해 악성 이메일 전송, 데이터 유출, 시스템 장악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RAG 데이터 오염은 외부 데이터를 악의적으로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개인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에스터(A*, Aster)’를 CES 2025에서 공개하고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며 출시 준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에스터는 사용자의 일상 관리를 돕는 AI 에이전트로 ’일상 관리’라는 가치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가 계획에서 실행까지 구상하고 개인 맞춤 제안과 리마인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의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터는 '계획', '실행', '상기', '조언' 등 4가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획 기능은 이용자의 모호하거나 복잡한 요구를 대화를 통해 의도를 파악하고 계획을 세워준다. 예를 들어 라스베이거스에 출장 온 사람이 ‘마지막 날 아무런 계획이 없는데 뭘 해야할까’라고 물으면 에스터는 쇼핑과 맛집 방문, 공연 관람 등 제안을 통해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운다. 에스터의 실행 기능은 각 일정에 대한 리뷰 확인과 예약, 결제까지 모두 시행하도록 돕는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서드 파티 에이전트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드 파티 에이전트는 플랫폼을 활용해 별도의 AI 기능을 개발하
[FETV=신동현 기자] 작년 12월 국회에서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를 규정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폐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폐지안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단통법 폐지는 소비자 통신비 부담 완화와 통신사 간의 경쟁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추진했다. 다만 업계 관계자들은 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폐지안을 의결했다. 단통법 폐지안은 오는 6월 27일부터 시행된다. 2014년 도입된 단통법은 과도한 단말기 보조금 경쟁을 제한하고, 투명한 시장 운영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보조금 억제로 경쟁이 축소돼 소비자 후생은 줄고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는 판매량을 늘리지 못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취지의 보조금 공시 제도는 오히려 담합의 계기가 됐고 요금을 낮추기 위해 보완 입법으로 내놓은 선택약정 할인은 대안으로서 역할을 못했다. 단통법은 결국 10년 만에 폐지 수순에 들어갔다. 폐지안의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기존에 운영되던 공시지원금 제도가 폐지된다. 공시지원금 제도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AI(인공지능) 혁신 기술 CPC(Co-Playable Character, 이하 CPC)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CPC는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로 구축된 게임에 특화된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게임 이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개념의 캐릭터다. 엔비디아 에이스는 AI 기반 가상 캐릭터를 개발하는 기술로 캐릭터가 플레이어의 행동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도록 돕는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 NPC와 달리 이용자와 대화하고 협력하며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PUBG IP 프랜차이즈와 인조이(inZOI)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에 CPC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CES 2025는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AI 기술을 선보이며 게임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CPC를 비롯한 AI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로 이용자 경험을 확장하고, 글로벌 게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는 업무와 휴식, 마사지를 결합한 다기능 의자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의자는 최대 150°까지 조절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조정할 수 있다. 등받이와 다리 받침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히든 안마볼 구조를 통해 필요에 따라 안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3 Zone 온열 시트를 적용해 몸을 따뜻하게 감싸는 기능을 제공한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춘 마사지를 지원한다. 안마볼은 상하좌우 및 앞뒤로 움직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윙 안마 코스와 다양한 속도 설정을 지원하며, 굿모닝, 굿데이, 굿나잇 등 상황에 맞는 특화 모드도 제공된다. 사용 편의를 위해 무선 리모컨과 퀵 버튼이 함께 제공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등 추가 기능도 탑재했다.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은 복부나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소모품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