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NS홈쇼핑이 25일 분당구청으로부터 ‘분당 아너스 클럽 인증패’를 받고 본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인증패 전달을 위해 분당구청 박철현 구청장이 NS홈쇼핑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 ‘분당 아너스 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을 지속 후원하고 있는 분당구 관내 개인, 단체 및 기업에 분당구청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 NS홈쇼핑은 분당구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중3, 고3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부터 연간 5천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2017년 12월에는 성남시전체 어린이집을 대상(694개소, 17년 기준)으로 2만2100개의 안전모를 후원한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어버이날과 추석, 복날 등 에는 NS홈쇼핑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의 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발걸음 해오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분당소방서와 성남소방서에 화재 취약대상 기초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를 후원해왔으며, 2011년부터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문화체험 지원 사업을 하는 등 NS 홈쇼핑은 나눔과 후원 활
[FETV=박민지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톤업팡 베이스’ 3품목과 ‘커버팡 파운데이션’ 4품목 등 2종 7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들은 어퓨가 ‘과즙팡 블러셔’와 ‘과즙팡 무스틴트’ 등의 히트에 힘입어 ‘팡’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선보이는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이다.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해준다. ‘톤업팡 베이스’는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피부 톤이 고민인 부위에 알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다크서클 등 칙칙한 부위에는 ‘핑크’, 입가 주변과 같은 거뭇한 부위에는 ‘바이올렛’ 색상을 사용하면 좋다. 울긋불긋한 피부를 정돈하는 ‘그린’ 색상도 마련됐다. 용량 35g, 가격 1만 4,800원이다. ‘커버팡 파운데이션’은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진하고 밀도가 높아 작은 결점까지 잘 가려준다. 피부에 밀착력있게 달라붙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돼 산뜻하다. 색상에 따라 크림, 바닐라, 페탈, 샌드 4가지가 준비됐다. 용량 35g, 1만 6,800원이다. 어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3일간 ‘커버팡 파운데이션’을 구매하면 ‘톤업팡 베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정민 에
[FETV=박민지 기자] LG생활건강은 미국 화장품업체 뉴에이본(New Avon)의 지분 100%를 1억2500만 달러(약 1450억 원)에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에이본은 세계 최대 화장품·퍼스널케어 업체인 에이본(Avon)에서 분사한 업체로, IT와 구매·물류·영업· 일반 관리 분야의 인프라를 보유 중이다. 뉴에이본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은 약 7000억원 수준이다. 에이본은 지난 2016년 미국법인을 포함한 북미사업과 해외사업을 분리하고, 북미사업을 사모펀드 서버러스(Cerberus)에 매각했다. 이후 북미사업은 뉴에이본, 북미를 제외한 해외사업은 에이본 프로덕트로 사명을 바꿨다. LG생활건강은 "북미 인프라를 활용해 LG생활건강 브랜드를 미국시장에 진출시키는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면서 "에이본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사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올해도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매직이 또 통했다. LG생활건강은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3000억을 돌파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25일 2019년 1분기 매출 1조 8748억원, 영업이익 3221억원, 당기순이익 2258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0%, 13.5%, 14.9%성장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사업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고성장을 이어가며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 내 초고가 라인이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트렌드에 발맞춰 ‘숨’의 ‘숨마’, ‘오휘’의 ‘더 퍼스트’를 필두로 하여 브랜드의 럭셔리 포지셔닝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은 내수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3.5% 성장했다. 음료사업은 탄산과 비탄산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9.4%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4분기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6분기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5년간 꾸준
[FETV=박민지 기자] 롯데마트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토이저러스 전 매장에서 ‘어린이 날 완구대잔치’를 열어, ‘헬로카봇 K캅스’를 7만 1400원(롯데, 국민, 신한, 농협, 우리, 현대카드 할인가)에 ‘빠샤메카드 에반&코르피오 프로테이머 배틀세트’를 6만 4000원에, ‘미미스타일 헤어컬러 잇백토탈 코디’를 3만 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5월 5일 어린이 날 자녀를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0개 이상의 다양한 완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 KB 국민/ 신한/ NH 농협/ 우리/ 현대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에 완구 전 품목을 1만원 즉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로봇, 인형 등의 기존 인기 상품 외에도 푸쉬카, 닌텐도 스위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FETV=박민지 기자] 현대백화점은 와인 수요가 많은 가정의 달(5월)을 앞두고 목동점 7층 대행사장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더 와인쇼'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신동·나라·금양·까브드뱅 등 23개 와인 수입사가 참여해 총 500여종의 와인 1만병을 선보이며 최초 판매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프랑스어로 1등급을 뜻하는 '그랑크뤼 클라쎄' 등급의 프랑스 와인을 한정 수량으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또 오 브리옹 2014년 95만원(6병 한정), 샤또 지스꾸르 2014년 8만원(38병 한정), 샤또 소시앙도 말레 2014년 5만5000원(15병 한정) 등이다. 국내에서 인기있는 다양한 국적의 와인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의 대명사 '이스까이' 6만원(100병 한정),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스페셜리스트 투 리버즈 소비뇽 블랑' 3만3000원,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캐논볼 소노마 메를로' 2만5000원 등이다. 고객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 심사 위원 오형우 소믈리에의 봄 와인을 테마로 한 '토크&시음회'를 진행하
[FETV=박민지 기자] 이커머스 업체간 새벽배송을 앞세운 온라인 신선식품시장패권다툼이치열한 가운데 최근 BGF리테일, GS리테일 등 유명 편의점들이 이같은 새벽배송 경쟁구도에줄줄이출사표를 던지고 있다.더욱이 이들 편의점과 이커머스는새벽배송 서비스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출혈경쟁도 불사하는 등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BGF리테일도 온라인 신선식품 새벽배송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온라인 신선식품시장에 선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이로 인해 신선식품 새벽배송 경쟁이 심회되면서 치킨게임 양상으로 흐를까 우려되는 지적이 제기된다. GS리테일은 2017년 7월 ‘GS프레시’를 내놓으며 신선식품 온라인 배송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GS리테일의 새벽배송 주문량은 2018년 1년간 3배가 증가했다. GS리테일은 새벽배송을 위해 수도권과 경기도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5곳을 운영하고 있다. BGF가 운영하는 헬로네이처도 해마다 매출 규모가 2배 넘게 증가하고 있다. 헬로네이처는 2018년에 매출 163억 원을 거두고 2019년에는 매출목표를 전년보다 2배 이상으로 높였다. 헬로네이처는 2019년
[FETV=박민지 기자] 현대홈쇼핑은 27일 새벽 1시 10분부터 ‘영스타그램-낭만의 홍콩투어’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스타그램은 지난해 현대홈쇼핑이 론칭한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한 ‘불금’ 방송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SNS 맛집·인문학 서적 등 TV홈쇼핑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여, 젊은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은 여행 전문 업체 ‘레드캡투어’와 공동으로 준비한 홍콩 2박 4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젊은층에 입소문이 난 광동식 정찬 · 딤섬 · 에그타르트 등 홍콩 대표 먹거리 체험과 스탠리마켓·소호거리·할리우드 거리 관광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왕복 아시아나 항공기를 이용하고, 5성급 호텔 숙박 등 기존 홍콩 패키지 여행 대비 ‘가성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 일정은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선택 가능하며, 출발 날짜에 따라 최저 39만9,000원~최대 64만9,000원에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이 날 방송에 ‘영스타그램’ 단골 게스트인 딘딘과 슬리피와 진행한다. 실제 친한 친구로 알려진 게스트와 함께 ‘두 남자의 홍콩 여행기’라는 콘셉트로 홍콩 여행 노하우를 재미있게
[FETV=박민지 기자] 티몬이 매월 1일마다 열리게 될 최대 프로모션 ‘퍼스트데이(First Day)’을 앞두고 해당일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할인쿠폰, 그리고 구매금액의 최대 11%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사전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은 5월부터 매달 1일을 ‘퍼스트데이’로 지정하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혜택과 파격적인 타임특가 상품을 선보여 나간다. 특히 퍼스트데이의 시작을 기념해 기대감을 더하는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퍼스트데이 사전 프로모션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첫째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퍼스트데이 사전적립금’ 행사다. 매 1시간마다 1,111명에게 111원을 지급하는데 하루에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적립금은 1일날 일괄 지급되며 하루동안 사용할 수 있다. 둘째 프로모션은 구매금액대별 최대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퍼스트데이 사전쿠폰’도 지급한다. 미리 쿠폰을 다운받아 놓고, 퍼스트데이에 결제 할 때 적용하면 10만원부터 120만원까지의 구매금액대별로 1만원부터 최대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셋째 사전 프로모션은 행사 바로 전날인 30일(화)에는 ‘퍼스트데이 1
[FETV=박민지 기자]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3일 인슈어테크(InsurTech) 기업 ‘보맵’에 20억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롯데액셀러레이터, KB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PIA자산운용, KB증권 및 SJ파트너스,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등 총 7개사가 동시에 진행한 것으로 총 100억원 규모다. 롯데는 금융에서도 가장 보수적이라고 불리는 보험시장을 빠르게 혁신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보맵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으며, 향후 롯데그룹의 다양한 비즈니스와 협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해나갈 계획이다. 2017년 2월 처음 출시된 보맵은 국내 1위 모바일 보험 통합솔루션이다. 고객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험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하고, 보험상품 비교분석은 물론 맞춤형 보험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보험설계사의 프로필 및 이력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이 직접 설계사를 선택할 수도 있다. 보맵은 별도의 마케팅 없이 고객들의 입소문 만으로 출시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50만, 회원수 1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에는 디지털혁신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모바일어워드코리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