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톤업팡 베이스’ 3품목과 ‘커버팡 파운데이션’ 4품목 등 2종 7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들은 어퓨가 ‘과즙팡 블러셔’와 ‘과즙팡 무스틴트’ 등의 히트에 힘입어 ‘팡’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선보이는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이다.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해준다.
‘톤업팡 베이스’는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피부 톤이 고민인 부위에 알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다크서클 등 칙칙한 부위에는 ‘핑크’, 입가 주변과 같은 거뭇한 부위에는 ‘바이올렛’ 색상을 사용하면 좋다. 울긋불긋한 피부를 정돈하는 ‘그린’ 색상도 마련됐다. 용량 35g, 가격 1만 4,800원이다.
‘커버팡 파운데이션’은 일반 파운데이션보다 진하고 밀도가 높아 작은 결점까지 잘 가려준다. 피부에 밀착력있게 달라붙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돼 산뜻하다. 색상에 따라 크림, 바닐라, 페탈, 샌드 4가지가 준비됐다. 용량 35g, 1만 6,800원이다.
어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3일간 ‘커버팡 파운데이션’을 구매하면 ‘톤업팡 베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정민 에이블씨엔씨 어퓨사업본부장은 “톤업팡 베이스의 피부 타입 별 맞춤 톤업과 커버팡 파운데이션의 컨실러 만큼 강력한 커버력으로 어퓨의 베이스메이크업 라인이 한층 강화됐다”며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 바탕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