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SK매직이 지난해 9월 선보인 ‘올파워 인덕션(모델명: IHR-BF30C)’의 신규 색상 2종을 추가로 선보이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오는 8일까지 할인 및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올파워 인덕션은 3개의 화구에서 모두 강력한 3300W 이상의 최고화력을 제공한다. 인덕션 핵심 부품인 IH코일은 사각형 타입의 ‘풀 인덕션 코일’을 적용해 사각지대 없이 3개의 화구에서 모두 강력한 화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좌측 위·아래 위치한 2개의 화구는 화구 간 경계를 없애고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수퍼 플렉스 존’ 기능을 추가해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조작 방법도 간편하다. 터치, 슬라이드, 퀵 터치 등 3가지 방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이드 라이팅과 알림음을 제공해 사용이 익숙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친절하게 현재 상태와 올바른 작동 방법을 안내한다. 제품의 가장자리는 메탈 슬림 프레임을 더해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조리기구 부딪힘 등 외부 충격으로 발생하는 상판 깨짐 사고 등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사전 차단했다. 이밖에 젖은 행주 및 아이/반려동물로 인한 오
[FETV=김현호 기자] 진에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국내선 항공편 가운데 총 8편을 선정해 탑승객 대상으로 OX퀴즈, 풍선아트 등 기내 이벤트가 진행된다. OX퀴즈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당첨 고객에게는 진에어 굿즈 및 여행 용품이 제공된다. 또 기내 이벤트 특화팀 소속 'Kids Master' 객실승무원이 어린이 탑승객들을 위해 준비한 풍선 아트도 진행된다. 어버이날에는 부모와 아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내 보물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물 찾기 이벤트는 인천~괌 노선과 국내선 중 총 6편을 선정해 운영된다. 진에어는 기내 좌석에 숨겨진 보물 카드를 찾은 고객에게 진에어 여권 지갑, 무료 음료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가정의 달 맞이 기내 이벤트는 기상 상황 등 비행 조건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광동생활건강과 5일, 8일에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등 국내선 가운데 총 5편을 선정해 탑승객 전원에게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또 SNS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가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FETV=김현호 기자] 제주항공이 골프 굿즈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제주항공 공식 온라인 몰인 제이샵과 기내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이 상품은 ‘골프공(4개)&볼마커’ 패키지와 볼마커 단품 상품으로 구성됐다. 골프공은 제주항공의 브랜드 컬러인 감귤색과 흰색 각 2개씩으로 구성했고 비행기 모형으로 볼마커를 만들어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제이샵에서는 오는 5월15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골프공&볼마커’ 굿즈 패키지는 3만5000원, 볼마커 단품은 1만6000원이다. 한편 제주항공의 온라인 몰인 제이샵은 골프 굿즈 외에도 제주 농축수산물, 여행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귀포 인증 브랜드인 서귀포in정 애플망고 구매시 제주항공 비행기 볼펜을 증정하고, 객실승무원 키즈 유니폼을 정가에서 26% 할인된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신규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제주항공 굿즈 20% 할인권 ▲비행기 인형 겸 목베개 50% 할인권 ▲상큼하귤 할인권 등 쿠폰 3종의 혜택을 제공한다.
[FETV=김현호 기자] 카카오는 4일 1분기 매출 1조6517억원, 영업이익은 15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1% 증가한 수치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8860억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461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중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광고형 매출은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포털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140억원이다.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의 안정적인 수익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11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의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657억원이다. 스토리 매출은 국내, 북미에서 카카오페이지 원작 드라마 '사내맞선'을 필두로 한 플랫폼 거래액 상승과 더불어
[FETV=김현호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에 반도체 부족 사태 여진이 지속됐다. 이들 기업의 지난달 총 판매량은 62만74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현대차·기아가 반도체 공급난에 직격탄을 맞았지만 쌍용자동차는 내수와 수출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5만9415대, 해외 24만93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878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4% 감소, 해외 판매는 10.6%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 출시하고 내실 있는 판매 전략을 펼쳐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아는 국내 5만95대, 해외 18만844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23만8538대를 판매했다. 국내는 2.0%, 해외는 6.8%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699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671대 K3가 1만
[FETV=김현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를 통해 공개한 지난해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재단에 총 10억원을 기부했다. 이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여사와 동생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각각 1억원, 3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국내 최대 규모 공익재단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 1989년부터 보육사업을 시작했고 1994년에는 의료사업, 2001년에는 노후 보장문제 해결을 위해 삼성 노블카운티를 건립 운영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15년 이 회장으로부터 재단 이사장직을 넘겨받아 지난해 초까지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하지만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되면서 지난해 3월 물러났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지난해 거둬들인 기부금은 총 543억원 규모다. 이중 삼성전자가 299억원을 출연해 전체 기부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22억원), 삼성SDI(8억원), 삼성전기(7억원) 등 주요 삼성 계열사들도 기부금을 출연했다.
[FETV=김현호 기자] 진에어가 국내선 및 부산발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항공권 예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매월 이벤트 노선 및 제휴사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15일까지 운영한다. 5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3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운항하는 포항·광주·부산 거점 국내선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딜과 카카오페이 제휴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진에어는 3일, 4일, 5일에 걸쳐 각각 포항, 광주, 부산공항에서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 운임의 9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플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플딜 이벤트는 계정당 1회씩만 참여 가능하며 당첨 시 전용 프로모션 코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제휴딜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국내선 전 노선 전용 쿠폰이 제공된다. 진에어는 부산~다낭, 부산~방콕 노선 복항을 기념해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부산발 국제선 전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1일부터 7월30일 사이에 운항하는 부산발 괌, 다낭, 방콕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예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 방법
[FETV=김현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여러 산업 분야에서 독과점 구조가 지속되고 신산업에서는 플랫폼 기업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알뜰폰 시장에 대한 독과점산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3일 공정위에 따르면 SKT, KT, LGU+의 이동통신서비스 점유율은 89.1%인 독과점산업이다. 알뜰폰(MVNO)은 이동통신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0년 도입되어 지난해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알뜰폰은 주파수를 보유하지 않고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대여하여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 3사보다 30% 이상 저렴한 요금제로 노령층, 저소득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이동통신서비스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공정위는 “2012년 이후 통신 3사의 자회사가 알뜰폰에 진입하여 점유율을 늘려가면서 알뜰폰마저도 기존 통신사를 중심으로 재편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공정위는 그 과정에서 중소사업자를 통해 경쟁을 촉진하려는 알뜰폰 도입 취지가 제한될 우려가 있는지 수직계열화된 이통사-알뜰폰사업자 간에 요금경쟁 유인이 왜곡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기로 했다. 이밖에 공정위는 알뜰폰사업자의 통신망 이용이나 요금결정, 유통 과정 등에서의 불공정하거나 차별적인
[FETV=김현호 기자] 두산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4195억원 영업이익은 18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9.7% 감소했다. 또 순이익은 148억원으로 96.3% 줄었다. 두산 관계자는 “매출은 에너빌리티, 밥캣 등 계열사의 실적 개선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판관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3284억원, 영업이익은 3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치이다. 전자BG가 반도체 및 네트워크용 소재 등 High-End 제품의 매출 성장으로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FETV=김현호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3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LaaS ON 2022’를 개최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생태계 플랫폼 ‘Kakao i LaaS(Logistics as a Service)’를 공식 출범했다. 물류 업계 및 학계 전문가 약 13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LaaS ON 2022에서는 Kakao i LaaS 기반 미래 물류 생태계에 대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비전과 파트너사와의 협업 사례가 공유됐다. Kakao i LaaS는 AI를 기반으로 화주(화물업체)와 회원사(물류센터)를 연결하고 판매, 주문, 창고 관리까지 누구나 쉽게 물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만의 플랫폼 노하우와 쉽고 편리한 사용성,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연결되는 연결성에 더해 고도화된 AI와 검색,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물류 업계의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존 물류 업계가 효율성, 유연성, 디지털화 측면에서 겪고 있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Kakao i LaaS는 여행객과 숙박 업체를 매칭하는 숙박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