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한국과 볼리비아의 A매치 경기가 열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11일 비공개로 진행되는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제외하면 공개적으로 상대의 전력을 탐색할 수 있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특히 지난 1일 개최된 보스니아 전에서는 3대1로 패배했기에 승리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보스니아 전 당시 에딘 비스카에게 3골을 허용하며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을 패배로 마무리했다. 캡틴 기성용이 스리백의 중심에 섰으나 전반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볼리비아 전에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투톱으로 나선다. 보스니아 전 때와 같은 공격 전략이다. 과연 손흥민과 황희찬 듀오를 공격 선발로 내세운 신태용호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배우 한지민이 '슈츠'에 특별한 선물을 했다. 채정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 지민이는 추모헌시 낭독. 우리는 드라마촬영장. 슈츠. 고마워. 삼계탕 먹고 힘낼게. 스태프들도 기운 짱짱”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형식과 채정안이 한지민이 보낸 커피차 앞에 나란히 서 있다. 한지민이 보낸 커피차의 현수막에는 “정안언니, 형식아 커피왔어요 늦어서 미안해요. ‘슈츠’ 배우 및 스태프 여러분 살인적인 더위, 커피 드시고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지민은 채정안, 박형식과 인연이 있다. 한지민과 채정안은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지민은 박형식과 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한지민은 이날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 헌시를 낭독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응암동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밤 서울 은평구 응암동 5층 건물에서 화약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응암동 폭발 사고로 인해 현장에 있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또 건물 유리창이 깨지면서 근처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다. 이 50대 남성은 화약 약품을 사용하던 중 담배를 피우다가 폭발이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6일 오전 현장 감식을 마친 결과, 응암동 폭발 현장에서는 아세톤 등 다량의 화학약품이 발견됐다. 응암동 폭발 사고는 화학약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재고하게 만든다.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약품을 잘못 다룰 경우 큰 사고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경찰은 주변을 통제하고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현장에 있던 화약류를 모두 수거하고 응암동 폭발 현장감식을 실시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류현경이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류현경은 지난 5일 방송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이날 류현경은 엄청난 폭우를 만나 발이 묶였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행을 따르며 배려했다. 아울러 류현경은 여러 집에서 하룻밤 묵기를 실패해 지친 멤버들에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 두 분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 것 같다"면서 다독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런 모습은 류현경이 앞서 출연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자신의 성격과도 어느 정도 부합한다. 당시 류현경은 “내가 생긴 건 얌전하게 생겼는데 성격이 털털하고 괄괄한 편이다”라고 발혔다. 실제로 류현경은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털털하면서도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배우 한지민이 현충일을 기렸다. 한지민은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모헌시를 낭송했다. 이날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읊었다. 한지민은 차분한 목소리로 시를 읽으며 현충일의 뜻을 되짚었다. 특히 한지민은 평소 봉사활동 등을 하며 주변 환경에 올바른 관심을 가진 인물로 주목 받아 왔다. 한지민의 선한 마음과 행실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것. 특히 한지민은 이번 현충일 추념식 참여에 앞서 6.13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투표 독려와 관한 영상을 올리고 “많은 예능인 여러분들이 이번에 6·13 지방선거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라며 “여러분들께서도 6.13 지방선거에 힘을 실어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한 한지민은 루게릭 환우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도 참여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케이트 스페이드가 세상을 떠났다. 미국의 다수 언론은 케이트 스페이드가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케이트 스페이드는 파크 애비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맨 것 같다고. 경찰 또한 케이트 스페이드의 사인이 자살로 보인다고 말했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성공'이라고 불릴 만한 것들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트 스페이드는 눈을 감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동명의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세를 떨친 인물이다. 잡지 마드모아젤에서 저널리스트로 출발해 1993년 남편 앤디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출시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핸드백뿐만 아니라 메신저백, 액세서리, 향수, 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영역을 확장, 브랜드를 정상급으로 키워냈다. 해외에는 400여 개의 매장이 있기도 하며, 샤넬과 프라다에 이어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중 인지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최근 액세서리 브랜드 프란세스 발렌틴을 내놓기도 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신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지난 5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달콤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끊임없이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자랑했다. 특히 함소원은 '아내의 맛' 제작진에게 진화와 체력 차이가 나 생기는 고충에 대해 토로했는데, 이마저도 달달한 고민이었다. 함소원은 “미리 힘을 빼야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진화는 노산을 걱정하는 함소원을 위해 엽산이 풍부하다는 붕어요리를 준비했다. 반면 함소원은 진화에게 나물 등의 채소 반찬을 권했다. 이에 장영란은 “정말 어느 정도길래?”라며 진화의 체력을 궁금해했다. 또한 함소원은 냉장고에서 정력 감퇴 효과가 있다는 고사리를 진화에게 먹였다. 그러고 나서 함소원은 진화에게 “힘이 좀 빠져?”라고 물었다. 진화는 힘이 빠진 모습으로 “맛있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대구 폭행’ 2‧30대 남성들이 일방적인 폭행을 가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 5일‘대구 폭행’에서 부모님이 집단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한 딸의 의견은 사건의 일부분일뿐 아니라축소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폭행’ 사건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네티즌은 해당 사건 부부의 딸로 추측되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대구 폭행’ 후유증으로, 부모님은 각각 전치 2, 3주의 부상을 입었고 당시 입은 상처와 정신적인 피해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사건을 담당한 형사의 태도를 지적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며 가해자로 지목한 2‧30대 남성들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하지만 ‘대구 폭행’의 사건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부는 길을 가던 중 2‧30대 남성들에게 차량의 전조등을 꺼달라고 요구했고 시비가 붙었다. 남편과 해당 무리가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는 무리 중 한명의 뺨을 때렸고 싸움은 크게 번졌다. ‘대구 폭행’의 자세한 내막이 드러나자, 대중들의 의견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힘을 균형을 맞추기 위해 특별한 반찬을 꺼내 들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5일 오후 방송에서 알콩달콩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어리니까 힘을 좀 빼놔야 밤에 잘 잘 수 있어요”라고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18살 어린 남편 진화에 대해 “안 그러면 계속 귀찮게 하니까”라며 19금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함소원은 진화와의 ‘힘의 균형’을 위해 “건강에 엄청 좋은거다”며 반찬으로 고사리를 꺼내들었다. TV조선 측은 ‘다리에 힘이 빠지고 양기를 빼앗는다’는 식료본초의 말을 인용한 자막을 내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경북 영천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2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천 새마을금고 강도는 범행 6시간 만에 대구에 위치한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의 주변 CCTV 분석 결과 추적 끝에 꼬리가 밟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는 개인 채무관계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새마을금고는 거의 매년 강도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서울 잠원동의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2400만원을 현금을 털어 달아난 바 있다. CCTV 등 탐문 수사를 통해 6일 만에 잡힌 강도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중학교 교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경북 영천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에서는 강도가 금고건물을 뚫고 침입해 자동화기기 화수함을 털어 무려 3억5400만원을 도난당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대구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후 5300만원의 현금을 갖고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