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2018 6월 모의고사가 종료, 정답까지 공개된 가운데, 7월 모의고사 일정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7일 진행된 2018 6월 모의고사는 지난 4월 이후 두달 여만에 진행된 평가다. 고3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했고, 고1과 고2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 서울은 실시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7월 모의고사는 한 달 뒤 치뤄진다. 오는 7월 11일 진행되는 모의고사는 고 3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후 9월과 10월 11월 총 3차례가 더 남았다. 한편 2018년 6월 모의고사 문제와 정답은 EBSi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할 뻔 한 사실을 고백했다. 손여은은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 배우가 아닌,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 사연을 공개했다. 손여은은 드라마 '각시탈'로 얼굴을 알린뒤'구암 허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피고인' '언니는 살아있다', 영화 '코인라커' '보안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가수가 될 생각이 전혀 없어서 제안을 거절했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노래를 듣고 거절 당한 것이 아니냐"괴 되물었지만, 단호하게 "그것은 아니다"고 응수했다. 손여은이 거절한 자리에는 이지현이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손여은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즉흥 연주를 했다. 앞서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도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과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손여은은 장동건, 박형식이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중이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조우, 좋은 호흡으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멜로 호흡을 보여준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두 사람의 좋은 호흡은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이어졌다.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인 것. 이에 박서준과 박민영, 이태환이 제작보고회에서 건 시청률 공약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시청률 10%를 넘기면 커피차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그는 "10%가 넘는다면 오피스 드라마에 어울리는 커피차 공약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영은 "그럼 나는 그 옆에서 토스트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이태환은 "조금 더 보태서 시청률 11%가 넘는다면 옆에서 커피와 토스트를 나눠주겠다"고 거들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손흥민 선수가 최근 인터뷰에서 볼리비아전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최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서 스포츠서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6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7일 진행중인 한국-볼리비아전을 언급한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밝힌 것이다. 당시 손흥민은 한국-볼리비아전은 이겨야 하는 경기 아니냐는 질문에"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포커스는 불리비아전, 세네갈전이 아니라 스웨덴전이다. 그래서 어제 훈련 강도도 강했다고 본다"며 "져야 겠다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경기지만, 포커스는 스웨던전으로 두고 선수들도 잘 받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요한 경기를 비공개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엑스맨은 아니다"며 "사실 그런 것 하나하나로 골이 갈릴 수 있다고 본다. 골을 보장할 순 없지만, 준비 과정 아닌가. 요즘은 서로의 정보를 뺴가는 것이 수월해졌다. 그래서 나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고, 감독님도 조심하시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진행중인 한국 대표팀은 이어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치룰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이영하(두산 베어스)의 승부조작 제안 신고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영하는 지난 4월 30일와 5월 2일 브로커로부터 승부조작을 제안하는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강경하게 거절한 뒤 전화를 끊곤 바로 구단에 신고했다. 이에 두산 베어스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알렸다. 이 같은 사실은 7일 두산 베어스를 통해 알려졌다. 이영하의 올곧은 행동에 많은 이들이 칭찬을 보내고 있다. 선수협 역시 이영하의 행동을 높이 평가했다. 선수협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하 선수의 용기 있는 행동과 구단의 적절하고 단호한 조치가 승부조작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선수협은 “이번 이영하와 두산 베어스 구단의 승부조작 제안 신고조치는 승부조작에 노출되어있는 KBO 리그에서 선수들도 더 이상 승부조작 유혹에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승부조작 퇴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2차례 승부조작 행위 이후 KBO, 구단, 선수협의 꾸준한 교육과 위험성 경고, 단호한 제재, 팬들의 비판이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승부조작을 거부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할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전국 2054개 고교와 420개 지정학원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다.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수능 문제에 반영하기도 한다. 때문에 모의평가 각 과목 난이도를 두고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입시전문 업체들은 이번 모의평가 국어와 수학 영역의 경우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봤다. 국어 영역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며, 수학 가형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나형은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어 영역은 신유형의 문제와 고난도 지문이 등장하는 등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수능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을 문항 수 기준 전년과 마찬가지로 70%를 유지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실제 EBS 연계율은 국어 영역 71.1%, 영어 영역 73.3%, 수학을 비롯한 나머지 영역 70.0%에 맞춘 것으로 분석됐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2018 부산모터쇼가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2018 부산모터쇼는 자동차 생활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자동차 쇼를 모토로 해서, 세계 최초 공개되는 신차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2018 부산모터쇼는 9개국, 183개사, 3,076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부스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신차만 36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출상담회, 캠핑카쇼, RC카 경주대회, 신차 시승행사, 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퍼스널 모빌리티쇼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됐다. 행사장 분위기에도 변화가 생겼다. 모터쇼에서 쉽게 연상되는 레이싱 모델의 노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가기로 한 것이다.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할 때 과감한 옷차림의 여성 모델 대신 가족 단위 관람객을 배려한 방향으로 모델 문화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 부산모터쇼 일반인 입장은 8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박동원과 조상우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찰은 구속 영장 역시 재신청할 예정이다. 넥센 소속 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달 23일 여성 A씨를 성폭행하고, 또 다른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및 강간미수 혐의로 박동원과 조상우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보완수사를 지시하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박동원과 조상우에 대한 추가 소환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0시간가량 1차 조사를 받았다. 조상우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과 합의하고 성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박동원 역시 “피해자를 호텔방에 데려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먼저 자리를 뜨고 방으로 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처럼박동원과 조상우는 성폭력 혐의에 대해 강제성은 없었다며 부인하고 있다. 혐의 내용이 알려진 이후 넥센 1군 엔트리에서는 말소된 상태다. 조상우는 사건 당일 음주운전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최철호의 음주 폭행 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철호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2 ‘같이 살래요’에서 정은태(이상우 분) 아버지 정덕현으로 카메오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철호는 SBS ‘야인시대’, KBS1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MBC ‘내조의 여왕’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쌓아온 배우다. 그러던 지난 2010년, MBC ‘동이’에 출연하고 있던 시기에 음주 폭행 사건에 연루되는 일이 발생한다. 최철호는 음주 폭행 사건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후배 여성을 폭행했고, 경찰 진술에서는 발뺌을 했다. 하지만 CCTV 영상이 공개되며 결국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했다. 기자회견에서 최철호는 “내가 출연 중인 작품에 누를 끼칠까 걱정됐고 나를 사랑하는 팬 분들,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웠다. 어렵게 얻은 인기를 잃을까 불안했다. 이유야 어찌됐든 공인으로서 저지르면 안 되는 일을 저질렀다”라고 거짓말한 이유를 밝혔다. “내가 저지른 실수는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한 것이 원망스럽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아이코스 제조사 한국필립모리스 측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 결과를 7일 반박했다. 식약처는 이날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의 글로, KT&G의 릴에 대한 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했고, 담배업계의 홍보와 달리 일반담배보다 타르 함유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인체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필립모리스 측은“궐련형 전자담배의 타르 함유량을 측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일반담배와의 유해성을 비교한 식약처의 평가는 잘못된 것”이라며 식약처 분석 결과를 반박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를 지난해 6월 국내 출시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하지만 한국필립모리스 측 설명에 따르면 불과 1년 사이에 국내 아이코스 누적 판매량은 190만대를 넘었고 흡연자 100만 명 이상이 일반 담배에서 아이코스로 전환했다. 어마어마한 성과다. 또한 한국필립모르스 대표 이사는 “과학에 기반한 연기 없는 제품이 일반 담배를 대체한다는 당사의 비전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흡연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반 담배보다 더 나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