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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매출 1.2조원... 전년比 18%↑

 

[FETV=김창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연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1조2124억원, 영업이익은 627억 증가한 65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방산 분야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년동기대비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고 한화디펜스는 국내 방산 매출이 전년대비 상승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의 양산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상승 및 ICT 부문의 꾸준한 영업이익 기여로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분야는 2020년 1분기 코로나 상황 전과 비교하면 글로벌 항공수요 감소로 인한 민수 엔진 부품 매출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한편 민수 분야에서 한화테크윈은 CCTV 사업의 미국 B2B 시장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다. 파워시스템은 매출 증가로 적자 폭을 최소화하는 등 민수 부분은 2015년 이후 매출과 이익 모두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한화정밀기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소형가전, LED 등에서 칩마운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전년대비 매출 133.5%증가, 영업이익률 17.1%를 기록했다. 이는 한화정밀기계 출범 이래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상반기는 민수 사업에서 테크윈과 정밀기계를 중심으로 수익성 증대를, 하반기는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2021년은 방산과 민수 모두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