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퇴근 후 100분’ 은퇴 세미나에서 참가고객 200여명이 강연을 경청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7/art_1556154325281_6c5550.jpg)
[FETV=오세정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저녁 7시부터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을 위한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3040세대 직장인에게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앱 SOL을 통해 신청한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과 2019년 시장트렌드’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실질적인 은퇴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는 퇴직연금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가이드가 제시됐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은퇴브랜드인 ‘신한 미래설계’ 출범 5주년을 맞아 이번 세미나 참가 고객 중 출석체크를 한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음달 말까지 ‘SOL’을 통해 ‘은퇴준비 자가진단’을 완료한 105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내훈 신한은행 신탁연금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니즈 기반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행복한 은퇴생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은퇴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