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오세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송파구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투자관심지역을 손님과 함께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이태원, 경의선숲길에 이어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의 ▲실제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맞춤형 투자 유의사항 등이 담긴 상세한 자료와 실시간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손님들께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주요 투자관심지역을 미리 파악, 다양한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해 손님들께 실질적인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