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오세정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6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은 9.13대책이후 주택시장 현황, 달라진 정책 환경 및 영향, 부동산금융 운용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권역별 시장순환국면에 대한 진단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경기 온도차, 정부의 투기적 주택수요 억제정책 등에 대한 배경과 효과를 설명했다.
허충회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부동산 시장 및 관련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