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빗썸이 지난해 매출 6513억원, 영업이익 1635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1일 빗썸에 따르면 전날 공시를 통해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년 대비 각각 31.2%, 22.3% 늘어난 수준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빗썸은 이번 실적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빗썸은 올해도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법인 시장 개방 등 제도권 환경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규제 준수와 안정적 서비스 운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6년은 제도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신규 서비스 개발과 이용 편의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