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환절기만 되면 반려견 보호자들의 마음은 노심초사다. 털갈이로 청소가 힘들다는 하소연보다 더 큰 고민은 따로 있다. 사람이 한 번 몸살을 앓으면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듯 반려견 역시 면역력이 무너지면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환절기 반려견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가려움이나 각질 같은 피부 문제는 물론, 켄넬코프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귀나 발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노령견이라면 작은 컨디션 저하가 전반적인 체력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반려견 면역 관리를 위해선 구강과 장을 함께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구강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첫 관문이고, 장은 면역세포가 밀집해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구강과 장 건강을 별개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는 구강 유산균과 장 유산균을 각각 급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두 영역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케어 브랜드 벳플이 선보인 락토덴탈이 대표적인 사례다.
락토덴탈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IFF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균주 17종을 담아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여기에 구강 유해균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웨이셀라사이베리아 CMU 유산균까지 더해 구취나 치주염을 유발하는 세균 억제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항균·항염 작용으로 알려진 프로폴리스와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C 형태인 STAY-C®50도 함유하고 있다고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강아지 영양제를 선택할 때 보호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기호도이다. 아무리 성분이 좋아도 반려견이 먹지 않으면 꾸준한 관리가 어려워서다. 락토덴탈은 사료 위에 뿌려 급여하거나 물에 녹여 급수 시 함께 제공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보호자가 일상적인 급여 루틴에 부담 없이 포함시키기 쉽다.
구강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간식도 달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출시된 벳플 브이츄는 기능성과 재미 요소를 동시에 고려한 구강 케어 간식으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독특한 V자 형태의 3D 구조다. 독창적인 구조는 반려견이 씹는 과정에서 적당한 강도로 잇몸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돕고 잇몸 붓기를 완화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표면의 육각형 홀은 치아가 자연스럽게 드나들며 플라그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인트이다.
치석 형성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와 셀룰로오스, 구강 항균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SHMP와 STAY-C®50,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피루리나와 불순물을 흡착하는 다시마 분말까지 더한 성분 조합도 구강 관리 근심을 덜어내는 지점이다.
많은 보호자들이 양치나 덴탈 케어를 거부하는 반려견으로 인해 구강 관리 자체를 부담으로 느낀다. 벳플 브이츄의 가장 큰 특징은 반려견의 구강 관리를 놀이처럼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V 모양의 꼭짓점을 잡고 보호자와 터그 놀이를 하면 치아에 힘을 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적당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제형 역시 지나치게 말랑하지도, 단단하지도 않아 잇몸과 치아에 부담이 될까 우려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벳플 브이츄는 꿀고구마에 야채맛과 감칠맛 높은 연어맛으로 출시됐으며, 모두 95% 이상의 높은 기호도를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