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23일까지 ‘썸머 펫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썸머 펫페어에서는 인기 사료와 간식, 냉감 매트 등 반려동물을 위한 7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원플러스원, 용품 증정, 단독 한정 특가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료/간식/영양제, 배변/미용/목욕용품, 펫의류 등 카테고리별 모아보기도 선보였다.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30만 원 할인이 가능한 4종 쿠폰팩도 준비했다. 5%, 10%, 15%, 20% 할인 쿠폰을 각 3장씩 총 12장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펫페어 베스트 브랜드 상품에는 25% 쿠폰도 적용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페페마트’ 진짜 시리즈 말랑 트릿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 비건 풋 클렌저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동아제약’ 벳플 고양이 영양제를 구매하면 펫타월이나 체험키트도 받아볼 수 있다. 단독 한정 특가 상품으로는 바스몽 x 컬리 단독 기획 강아지 여름철 트러블 피부 케어 세트를 추천한다. 해당 세트는 민감성 천연샴푸바, 고농축 펫세럼, 펫아로마탄산스파 등으로 구성
[FETV=김선호 기자] 펫 프렌들리 대표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신세계그룹의 봄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기념해 ‘랜 Dog’s 페스타’를 열고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랜 Dog’s 페스타는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4월을 맞아, 반려가구가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함께 인기 사료, 간식, 반려동물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먼저, 정관장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 전문 브랜드 ‘지니펫(GINIPET)’(4/4~4/13)이 반려동물과 뛰어놀 수 있는 ‘명랑 운동회’를 펼친다. 운동장 트랙을 설치해 15M 달리기, 똑똑해지는 공 물어오기, 간식 앞 기다려 등 3종 경기를 진행하며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행사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니펫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품 구매 시 반려동물의 이름을 새긴 특별한 이니셜 키링과 금액대별 사은품은 물론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꽝 없는 럭키 드로우 선물 증정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6일에는 펫파크에서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차진원 수
[FETV=김선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7일까지 ‘봄날의 펫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기 사료 및 간식부터 올해 트렌드를 담은 S/S 패션까지 봄맞이를 위한 총 900여 종의 반려동물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필요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모아 보기도 선보였다. 판매자 배송 상품은 무료배송 혜택을 더했다. 집사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30만 원 할인 가능한 4종 쿠폰팩도 준비했다. 5%, 10%, 15%, 20% 할인 쿠폰을 각 3장씩 총 12장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적용 상품에만 사용 가능하며 가격 할인 상품에도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 구매 시 증정 찬스도 마련했다. 펫의류 및 패션 용품을 선보이는 ‘위즈토리’ 제품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9,000원 상당의 페니백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펫트리움’ 상품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빗숑 브러쉬를 증정한다. 일주일만 진행하는 단독 한정 특가 상품도 실속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한국 동물병원협회 추천 브랜드인 ‘펫생각’의 데일리케얼 강아지 눈 루테인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글로벌 소비재 기업 처치앤드와이트(Church&Dwight)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원F&B는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그룹 본사에서 처치앤드와이트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암앤해머(Arm&Hammer)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용수 동원F&B DNB본부장과 아룬 히라난다니(Arun Hiranandani) 처치앤드와이트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F&B는 고양이 모래를 비롯한 암앤해머의 반려동물 용품을 국내에 단독으로 판매한다. 암앤해머는 1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미국 1등 베이킹 소다 브랜드로, 북미와 유럽 등 탄탄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주방, 청소,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는 향후 탈취제, 산책용품 등 전반적인 반려동물 제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 만의 펫푸드 제조 역량과 수출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소비재 기업과 협업 관계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고 우수한 품질의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반려동물 사료 시장이 발달한 미국으로 K-펫푸드를 본격 수출한다. 동원F&B는 이달부터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반려묘용 습식캔 6종으로 앞으로 미국 전역의 마트, 펫샵 등 7만 개 이상의 유통체인과 온라인몰 등에 입점되며 현지 판매액은 연간 약 300억 원 규모로 기대된다. 이번 수출은 전 세계 펫푸드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국으로의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네슬레 퓨리나·마즈 등 외국 브랜드가 주도해온 국내 펫푸드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로 미국에 역수출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성과이며 2014년 뉴트리플랜 론칭 10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동원F&B가 이처럼 펫푸드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기술력과 품질 덕분이다. 동원F&B는 국내 대표 참치캔을 생산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1년부터 30년 이상 반려묘용 습식캔을 일본으로 수출해왔다. 동원F&B의 반려묘용 습식캔은 직접 어획한 참치를 자숙 후 즉시 캔에 담아 신선한 품질을 자랑하며, 기호성이 높고 타우린이 풍부
[FETV=김선호 기자] 롯데마트가 또 한번의 공간 혁신으로 고객 가치를 전달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14일 롯데마트 신갈점에 반려동물 토탈 케어 스토어 ‘콜리올리 펫타운’을 새롭게 오픈했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내 집 앞 반려생활 중심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한곳에’를 콘셉트로 반려생활에 관련된 콘텐츠를 집대성한 공간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2012년 364만 가구에서 지난해 674만 가구로 증가해 국내 전체 가구의 28.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반려동물의 식품과 용품 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여가, 장묘 등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원하는 반려동물 양육자가 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속 성장중인 반려동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전하고자 대형마트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반려동물 토탈 케어 스토어 ‘콜리올리 펫타운’을 선보였다. ‘콜리올리 펫타운’ 1호점이 들어선 롯데마트 신갈점은 반려동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