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국내산 고구마를 사용해 설탕 없이 원물 그대로 구워 만든 영양 간식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설탕을 넣지 않은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설탕 무첨가’ 제품이 간식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가는 단맛은 챙기면서도 설탕 섭취는 줄이려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원물 기반의 설탕 무첨가 간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지난 3월 출시한 ‘순연근칩’, ‘순당근칩’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산 고구마의 맛과 영양을 담은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앞으로도 올가는 성분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올가홀푸드, 설탕 없이 고구마의 단맛 살린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 출시. [사진 올가홀푸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7981729457_7965f1.jpg)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는 국내산 꿀고구마와 밤고구마를 베이스로 사용해 설탕을 넣지 않고 고구마 자체의 단맛을 살린 원물 간식이다.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넣어 맛과 영양을 함께 담았으며, 담백하게 즐기는 ‘클래식’과 볶은 국산 깨를 첨가해 고소한 풍미를 완성한 ‘검은깨’ 두 가지 맛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
송예진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Product Manager)은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는 고구마 본연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원물 간식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헬시 스낵”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원료에 올가만의 가치를 담아 정직하고 건강한 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