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DGB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성태문 부사장,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진영호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DGB금융지주]](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1/art_17415922624851_b8ba2e.jpg)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강원도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한 이날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사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진행으로 휴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사회복지사 대회와 동아리 활동 등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 힐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18개 시·군지회의 지회별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사 복리증진을 위한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으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은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후 첫 거점점포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점을 개점하고 영업점 내 모든 창구를 상담실로 운영하며 강원도민의 사생활 보호 강화와 완성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iM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iM힐링여행, 사회복지사 전용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