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선제적으로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시설에 파르나스호텔의 호텔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strong>GS건설, 자이에 '5성급' 파르나스호텔 서비스 도입 [사진 GS건설]</strong>](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1111020768_2eb2c8.jpg)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고급 공간과 프라이빗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커뮤니티시설은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로,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프리미엄 호텔의 특별한 경험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GS건설 자이는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커뮤니티의 개념을 단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으로 재정의해 입주민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이는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파르나스호텔과 이번 협업 또한 그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