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4년도 지역 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포상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관심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된 인증제로 모아저축은행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또한 모아저축은행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2024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유공자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며 지역 사회공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2024·2025 스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모아디지털뱅크로 모바일 부문 브랜드 대상을 지난달 27일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브랜드 충성도 ▲신뢰도 ▲만족도를 평가했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다.
모아디지털뱅크는 AI를 기반으로 보안 기능이 강화된 모바일 금융으로 브랜딩해 이용 고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얻어 이번 2024·2025 스타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온 부분을 인정받는 수상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고객 우선주의와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이념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