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해외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오넥시아(Onexia)가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오넥시아는 파파인과 베르베린이 함유된 과채가공품으로, 제노바가 국내 출시를 위해 제조사와 협업하여 자체 테스트를 진행 후 오넥시아 본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어 판매를 준비중인 상태다. 이를 위해 국내 상표특허 출원을 마치기도 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국 시장을 위한 로컬라이징을 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한 상태로, 다윈매자나무열매추출분말부터 퀘르세틴, 베르가못추출분말, 브로멜라인s 등 12가지의 성분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한국인의 식습관에 최적화하도록 만들었다고 전한다.
제노바 관계자는 “오넥시아를 접했던 분들의 국내판매 요청이 많아서 정식 출시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공급에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