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맥주집 프랜차이즈 ‘달빛맥주’가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빛맥주는 본사에서 직접 상권분석에 나선다. 어떤 입지조건이나 상권에서도 다양한 메뉴, 주류를 포함한 하이볼, 각종 음료 등 고객의 관심과 수익 창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략을 수립한다.
상권을 잘 파악하고 여기에 맞는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창업자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주요 상권의 입지분석과 점포개발 실측 및 가도면 작업 등 세부 과정을 거쳐서 창업 비용 설정이 이뤄진다. 상권 및 매장 규모에 관계없이 무조건 창업비용을 부풀리는 일부 브랜드도 존재한다.
모든 업종을 막론하고 소위 ‘목’이 좋은 곳들이 있다. 대부분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잘 발달한 지역이다.
하지만 모든 상권이 이런 ‘입지 장점’을 충족시키는 것은 아니다. 이에 상권 분석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상권에 맞는 창업 비용 설정과 운영 전략 등을 수립해서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다.
맥주집 프랜차이즈 달빛맥주는 장기 불황 속에서 꾸준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동탄 반송점의 신규 오픈을 확정했고 부산 초량점도 오픈이 예정됐다.
달빛맥주는 오랜 기간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창업 단계를 거쳐 가는데, 상권분석이 그 중 첫 번째다.
달빛맥주의 경우 정확한 분석과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 또한 신규 창업 시에는 현재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가맹비 할인 외 최소 비용 창업 지원 이벤트를 적용하고, 업종변경(리뉴얼) 창업 때는 인테리어 및 기존 집기를 그대로 활용하도록 배려하면서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체계적인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장기간 꾸준한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노력 중”이라며, “이를 통해 입지조건에 따른 기존 최소 비용 창업 지원 시스템도 연계해서 창업자들의 투자 비용 부담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