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코로나19가 최근 들어 다시 확산세를 이어가면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이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20곳의 코로나 입원 환자 수는 8월 3주 기준 1,444명으로 5주 전보다 약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는 이처럼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일상 속에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안심템’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호흡기, 비말을 통해 감염되므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사무실, 학교 등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코디 데일리 컴포트핏 마스크’는 4중 구조의 KF94 보건용 마스크로 감염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안감으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또한, 엄격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거쳐 소재부터 생산까지 100% 국내에서 생산되었다. 넉넉한 입체 공간과 얼굴 라인을 살려주는 컴포트 핏, 귀가 편한 사각 이어밴드 등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자주 손을 씻기 어려운 경우 휴대용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위생을 챙길 수 있는 ‘코디 데일리 손&소독 물티슈’를 추천한다. 식물성 에탄올과 제주산 알로에베라 추출잎을 함유하고 있어 자극은 줄이되 5종 세균에 대한 99.9%의 살균∙소독력을 갖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또, ‘코디 데일리 항균클리너’를 사용하면 컴퓨터, 안경, 휴대폰 등 매일 사용하는 제품의 기름때나 지문 얼룩 등을 말끔히 제거하며 99.9% 항균 작용으로 세균 걱정 없이 깔끔하게 관리 가능하다. 1개씩 개별 포장되어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휴대하기 간편한 제품이다.
쌍용C&B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증가하면서 마스크 등 방역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믿고 쓸 수 있는 코디의 안심템들과 함께 일상 속 위생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