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2010년 건설기준법이 바뀜에 따라 실외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실외기실 화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다.

화재는 실외기실 창문, 즉 루버창의 경우 여름철 에어컨 가동 시 사용자가 직접 열고 닫고 해야되는 상황에 루버창을 깜박하고 열어놓지 않은 경우 실외기실 온도가 급격히 올라 화재가 발생될 수 있다. 또한, 화재를 예방한다고 상시 실외기실 루버창을 열어 놓을 경우는 장마철 빗물이 들어오고 먼지가 쌓이게 되서 합선에 의한 화재 또한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불안하고 위험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베르타는 여름철 실외기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실외기실 자동 개폐기 환기 시스템 ‘베르타’를 출시했다.

‘베르타’는 에어컨을 켜고 끌때마다 실외기실 루버창이 자동으로 개폐되는 제품으로 겨울철 실외기실 결로와 곰팡이 예방에 탁월하며, 집안에 아이들만 또는 어르신들만 있는 경우가 많은 세대에는 더욱 설치가 필요한 제품이다.

특장점으로 별도 어플 설치 없이 근거리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휴대폰으로 실외기실 루버창을 조작할 수 있으며, 제품내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겨울철 환기온도설정으로 실외기실 환기를 시킬수 있고, 실외기실 루버창 손잡이 교체만으로 설치가 이루어져 설치시간 또한 짧고 간단하다.

베르타 안태홍 대표는 “베르타는 기존 실외기실 루버창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아파트 입주자 및 단지들에서 제품에 대한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있어 계약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나의 가족, 나의 재산, 나의 이웃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계약부터 설치, A/S까지 진심을 다한다”고 말했다.